전 'KAT-TUN' 中丸雄一(나카마루 유우이치)(41)가 24일 방송된 버라이어티 특집 '人生で1番長かった日(인생에서 가장 길었던 날)'(니혼TV 계열)에 사전 예고 없이 깜짝 출연, 약 1년 만에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이 세 번째 방송인 '人生で1番長かった日(인생에서 가장 길었던 날)'은 "드라마틱한 삶을 살아온 연예인과 유명인의 '인생에서 가장 길었던 잊을 수 없는 날'"을 본인과 관계자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재현 드라마, 실제 영상과 함께실제 영상을 곁들여 파헤치는 내용으로, MC는 '嵐(아라시)'의 櫻井翔(사쿠라이 쇼우)(43)가 맡았고, 게스트로 전 'KAT-TUN'의 上田竜也(우에다 타츠야)(41) 등이 출연했다.
中丸雄一(나카마루 유우이치) 씨는 上田竜也(우에다 타츠야) 씨의 '절친'으로 VTR에 등장해 KAT-TUN 데뷔 당시를 회상하며
"이미 따로따로 상태였죠. '이 녀석보다 내가 더 낫지 않느냐'는 식이었죠. 경쟁이 좀 심했던 건지, 아무도 인정하지 않았던 것 같았어요. 그런 것도 있어서 상당히 긴장했었죠."
라고 말했다.
<↓ 이미지가 VTR에 출연한 中丸雄一(나카마루 유우이치) 씨의 사진>.
中丸雄一(나카마루 유우이치) 씨는 지난해 8월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길거리에서 만난 20대 여대생과 비즈니스 호텔 'アパホテル(아파호텔)'에서 밀회를 한 사실이 특종 보도되었고, 나카마루 씨는 소속사인 'STARTO ENTERTAINMENT'를 통해 불륜에 대해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고 사과하며 연예 활동을 자숙했습니다.
<↓이미지는 주간문춘이 촬영한 アパホテル(아파호텔)에서 밀회 후 中丸雄一(나카마루 유우이치) 씨와 여대생의 사진>
이로 인해 정규 출연 중이던 'シューイチ(슈이치)'(니혼TV 계열), '朝だ!生です旅サラダ'(TV朝日系), '家事ヤロウ!!!!'(同), 『何するカトゥーン？'(フジテレビ系), '増田貴久・中丸雄一のますまるらじお'(MBSラジオ) 등에 출연을 보류하고, 올해 1월 활동 재개를 발표했지만, 현재도 방송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달 29일 방송되는 'キッズが見てる！もしもタレントじゃなかったら(아이가 보고 있다! 만약 텔런트가 아니었다면'(TOKYO MX 일요일 18시 ※TVer에서 다시보기 가능)으로 지상파 복귀가 최근 발표되어 팬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보다 앞서 니혼TV의 골든특집 '人生で1番長かった日(인생에서 가장 길었던 날)'로 지상파 복귀를 이뤄 인터넷 상에서는
나카마루군 어서 오세요！！！！！！ 우에다 군 감사합니다！！！！！！
나카마루 군 등장! 이것이 TV 복귀 첫 출연? 최고의 출연 방식이야, 더 이상 사과할 필요 없어!
생방송은 아직 당분간은 무리라고 해도 역시 지상파에 나오는 나카마루 군을 보면 안심이 된다.
오늘을 계기로 VTR이나 녹화된 방송에 계속 나와 주면 좋을 텐데~!
나카마루 군의 실질적인 지상파 복귀! 우에다 군의 절친이라는 말을 듣고 부정하지 않는 우에다 군도 정말 ロバ丸(로바마루) 귀엽고, 그것을 지상파에서 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니혼TV 못 봤어!
닛테레는 마치 코쿠분과 교체한 것처럼 나카마루를 끼워 넣는구나...
닛테레는 정말 구 자니계 연예인을 많이 기용하는구나!
닛테레는 国分太一(코쿠분 타이치)는 컴플라이언스 위반으로 하차시키면서 불륜을 저지른 中丸雄一(나카마루 유우이치)는 복귀시키는구나.
갑자기 나와서 깜짝 놀랐어 닛테레는 보통 쓰는 거구나... 亀梨(카메나시) 씨는 회사를 그만뒀기 때문에 안 나온 건가?
뭐, 친한 친구라고 하니까 우에다 씨가 원해서 나온 걸까? 이 타이밍에 슬그머니 나오다니........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찬반 양론이 나오고 있다.
中丸雄一(나카마루 유우이치) 씨는 여대생과의 불륜을 인정하지 않고 있고, 여성 측도 주간문춘의 취재에 남녀 관계를 부인하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조속한 방송 복귀를 바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中丸雄一(나카마루 유우이치) 씨는 지난해 1월, 전 닛폰TV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하던 笹崎里菜(사사자키 리나) 아나운서와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여성관계에 있어서는 성실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여성 스캔들의 피해는 컸으며, 보도 직후 바로 잠적해버린 것도 이미지를 더욱 악화시키는원인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까지도 비판이 계속되고 있으며, 정규 출연하던 프로그램에도 복귀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었는데, 구 쟈니즈 사무소 시절부터 인연이 깊은 닛폰TV가 재빨리 프로그램에 기용하고, 갑자기 골든 특집에 출연하는 것은 놀랍지만 'シューイチ(슈이치)' 복귀를 위한 포석일지도 모릅니다.
여성 스캔들로 인해 주말 오전에 방송되는 シューイチ(슈이치), 旅サラダ(타비사라다) 복귀가 절망적일 것으로 보였지만, 먼저 골든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이어 TOKYO MX의 프로그램 출연 후 정규 프로그램에 완전 복귀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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