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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 ENTERTAINMENT 사장 교체. 후임은 전 후지TV 전무 鈴木克明(스즈키 카츠아키). 井ノ原快彦(이노하라 요시히코)도 이사 퇴임으로 탤런트 업무에 전념

by Fatty.Rabbit 2025.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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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O ENTERTAINMENT'가 27일 임원 인사를 발표, 福田淳(후쿠다 아츠시)(59) 사장이 퇴임하고 후지TV 전무와 テレビ西日本(테레비니시니폰) 사장을 역임한 鈴木克明(스즈키 카츠아키)(66) 씨가 제2대 사장으로 취임한 것으로 밝혀졌다.

발표에 따르면 27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福田淳(후쿠다 아츠시) 씨의 의사와 임기 만료에 따라 대표이사 CEO를 사임하고 鈴木克明(스즈키 카츠아키) 씨가 후임으로 취임 했다고 한다.

<사진은 STARTO사의 신임 사장 鈴木克明(스즈키 카츠아키) 씨의 사진>

또한, 이사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를 맡고 있던 전 'V6'의 '20th Century'의 'イノッチ(이놋치)' 井ノ原快彦(이노하라 요시히코, 49)씨도 본인의 의사와 임기 만료로 임원을 사임했다고 보고했다.

<사진 왼쪽부터 福田淳(후쿠다 아츠시) 씨, 井ノ原快彦(이노하라 요시히코) 씨>

STARTO사의 2대 사장이 된 鈴木克明(스즈키 카츠아키) 씨는 후지TV 시절 'めざましテレビ(메자마시 TV)'의 창설에 참여하여 초대 프로듀서를 역임한 후, 편성제작국장, 상무, 전무이사, 모회사 후지 미디어 홀딩스의 이사 등을 역임하고, 2017~2021년에 걸쳐 후지TV 계열의 TV서일본(후쿠오카)의 사장을 역임하고, 그 후 다양한 기업에서 고문으로 활동했다.

사장으로 취임한 鈴木克明(스즈키 카츠아키) 씨는

"지금까지의 컴플라이언스를 중시하는 노선을 계승하면서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더욱 만족스러운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가치 창출에 힘쓰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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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장 교체와 井ノ原快彦(이노하라 요시히코)의 이사 CMO 퇴임 발표 이후 인터넷 상에서는,

 

이놋치는 여러모로 힘들었다. 앞으로는 탤런트 활동을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후지 전 직원이 쟈니스의 대표가 되어도 괜찮을까요?
이노하라 씨는 혼자서 여러 가지를 짊어지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다. 탤런트 전념은 좋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
탤런트 일에 전념할 수 있게 돼서 다행이다. 갑자기 タッキー(탓키)가 없어진 후 많은 후배들을 돌봐야 하고, 소속사 문제도 있어서 힘들었을 것 같다. 언젠가는 東山(히가시야마) 씨도 현역으로 복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イノッチ(이놋치)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걱정이 많았기 때문에
앞으로는 마음껏 자유롭게 마음껏 활동했으면 좋겠다. 이놋치에게는 그 웃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후임 CEO가 후지TV 관계자 출신으로 괜찮을까요? 컴플라이언스에 문제가 있었던 시기에 후지TV에 계셨던 분이지요?

이 세상 경영에 밝은 사람이어야 할 텐데, 뭐랄까........
히가시도 복귀했으면 좋았을 텐데. 재능이 있었는데 아깝다. 저 사람은 무대에 서야 할 사람일 텐데.

이놋치가 탤런트 일에 전념할 수 있다면 히가시도 풀어줘라.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鈴木克明(스즈키 카츠아키) 씨는 불미스러운 일이 계속되고 있는 후지TV 출신이고, 기세가 좋았던 시절에 프로듀서로 활약했던 분이라 앞으로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으며, 후지TV의 전 임원이기 때문에 또 다시 소속사에 대한 견제가 시작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지만, 사장 교체로 인해로 인해 소속사가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여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소속사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또한 井ノ原快彦(이노하라 요시히코) 씨가 드디어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뗀 것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는 호의적인 반응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임원 취임 이후 연예인의 트러블이나 퇴사, 그룹 해체 등을 둘러싸고 비판을 받는 일도 적지 않았고, 연예 활동이 예전보다 줄어들고 있어 연예 활동에 전념해 달라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주간지 '프라이데이'의 웹판 '프라이데이 디지털'에 따르면 井ノ原快彦(이노하라 요시히코) 씨 자신도 경영에서 조금 손을 떼고 탤런트 활동에 전념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井ノ原快彦(이노하라 요시히코) 씨는 올해 4월을 끝으로 주연을 맡았던 형사 드라마 '特捜9(특수9)' 시리즈(TV아사히 계열)가 종영하고, 현재 고정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出没!アド街ック天国'(텔레비젼 도쿄 계열) 정도이지만, 앞으로 다시 폭넓게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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