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斉藤慎二(사이토우 신지), 비동의 성관계 사건으로 기소된 후 현재 상황을 말한다. 선배 개그맨들의 응원의 목소리도...ジャンポケ(쟌포케) おたけ(오타케)는 격노해 연락 끊었다.

by Fatty.Rabbit 2025.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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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버스 안에서 여성 탤런트에게 성적인 행위를 한 혐의로 올해 3월 비동의 성교죄와 비동의 추행죄로 불구속 기소된 'ジャングルポケット(쟝구루포켓토)' 斉藤慎二(사이토우 신지) 피고인(42)이 '뉴스포스트 세븐'(쇼가쿠칸)의 취재에 응해 현재 상황을 이야기했다.

斉藤慎二(사이토우 신지) 피고인은 지난해 7월 말 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촬영장에서 20대 중반의 인플루언서 겸 탤런트 여성과 함께 촬영 버스에서 둘만 남았을 때 키스를 하거나 입으로 성행위를 요구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불구속 입건됐고, 동시에 '吉本興業(요시모토 코우쿄우)'에서 계약이 해지됐다.

斉藤慎二(사이토우 신지) 피고는 지난해 8월 이후 건강 악화를 이유로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무대 위에서 자취를 감추었으나, 재택 기소를 받은 후 4월에 갑자기 바움쿠헨 판매점 'バームSAITOU'의 오픈을 X(구 트위터)를 통해 발표하고, 오리지널 상품 'STUMP'의 이동 판매를 시작했으며, 사이토 피고는 고객 응대도 하고 있다.

バームSAITOU의 인스타그램에서는 바움쿠헨을 판매하게 된 경위와 이유에 대해

"디저트를 좋아해서 '하라주쿠에 베이비 카스텔라 가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중 친구로부터 '바움쿠헨 가게를 해보지 않겠느냐'는 권유를 받은 것이 계기가 됐다."

라고 설명하며, 군마 타카사키의 인기 바움쿠헨 가게 'GARBA(가르바)'의 전폭적인 협력 아래 몇 달간의 수습을 거쳐 판매를 시작했다고 한다.

斉藤慎二(사이토우 신지) 피고인이 바움쿠헨 가게로 변신한 것은 여러 스포츠지나 주간지 등에서 다루어졌지만, 취재는 NG였다고 한다.

그런 斉藤慎二(사이토우 신지) 피고인이 사건 후 처음으로 취재에 응한 것을 『NEWS 포스트 세븐』(쇼가쿠칸)이 전하고 있다.

이달 1일 도치기에서 바움쿠헨을 판매하고 있던 斉藤慎二(사이토우 신지) 피고에게 취재에 응한 결과, 취재는 NG라고 하면서도 잡담에는 응해 바움쿠헨의 접객 판매에 대해

"고객의 얼굴을 볼 수 있고, 반응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이 역시 기쁘다고 해야 하나. 휴가가 길었으니까요. '힘내세요'라는 말이 큰 힘이 됩니다."

라고 말했다.

<↓ 이미지는 취재에 응한 斉藤慎二(사이토우 신지) 피고의 근접 사진>.

또한, 동료 개그맨들로부터 응원의 목소리는?라는 질문에

"고맙게도. '힘내라'고 응원해 주는 선배들도 있어요. 하지만 지금 자신과 관련되면 마이너스가 되기 때문에 누구의 이름은 말할 수 없다"

고 답하며 현재도 일부 연예인과는 인연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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斉藤慎二(사이토우 신지) 피고에게 눈독을 들였던 선배 중 한 명인 明石家(아카시야 산마) 씨는 지난해 10월 불구속 기소되어 요시모토에서 해고된 것에 대해 큰 충격을 받았다는 것과 사이토 피고로부터 연락이 와서 '여러 가지로 폐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울먹이며 사과한 것, 그리고 산마 씨는 '힘내라', '살아라'라고 격려해 주었다고 한다.

<↓ 사진은 明石家(아카시야 산마) 씨> 

 

明石家(아카시야 산마) 씨는 그 후에도 'さんまのお笑い向上委員会(산마의 코미디 향상 위원회)'(후지TV 계열)에서 ジャングルポケット(쟝구루포켓토)의 太田博久(오오타 히로히사) 씨, おたけ(오타케) 씨와 공동 출연했을 때에도 斉藤慎二(사이토우 신지) 피고의 이름을 거론하며 오오타 씨는 현재도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밝힌 반면, 오타케 씨는 작년부터 전혀 연락을 취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토 피고로부터 여러 번 전화가 걸려왔지만 한 번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おたけ(오타케) 씨, 太田博久(오오타 히로히사) 씨>

그 이유는 斉藤慎二(사이토우 신지) 피고인이 형사 사건을 일으켜 ジャングルポケット(쟝구루포켓토)도 사실상 탈퇴하게 된 것으로, 太田博久(오오타 히로히사) 씨가 무대에서 사이토 피고인을 언급할 때는 '너 이름 꺼내지 마'라고 주의를 준다고 하며, '손님을 긴장시키고 싶지 않다. 이미 둘이서 하고 있기 때문에' '내 입장에서는 거기서 하고 싶지 않다고 할까'라고 말하며 사이토 피고와 거리를 두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斉藤慎二(사이토우 신지) 피고는 과거에도 불륜 스캔들로 가족뿐만 아니라 ジャングルポケット(쟝구루포켓토)의 두 사람이나 관계 각처에 큰 폐를 끼쳤고, 한풀 꺾인 틈을 타 다시 여성 관계의 트러블을 일으켜 경찰 조사를 받고 사무실에서 해고된 적이 있어 おたけ(오타케) 씨가 격노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斉藤慎二(사이토우 신지) 피고인은 재판 비용이나 여성과의 합의금을 벌기 위해서인지 바움쿠헨의 판매를 시작했고, 사건이 마무리되기 전에 성범죄자가 음식을 판매하는 것에 대해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뉴스포스트 세븐의 취재에 응한 バームSAITOU의 핵심 직원에 따르면, 斉藤慎二(사이토우 신지) 피고인은 회사 업무를 공부하면서 신상품 개발이나 잡무 등을 밤 2시가 넘도록 하고 있다며, 예상보다 진지하게 업무에 임하고 있어 그 의욕에 상당히 놀랐다고 한다.

하지만 피해자와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재판이 진행될 경우 징역 5년 이상의 실형 선고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을 정도로 斉藤慎二(사이토우 신지) 피고인은 상당히 중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앞으로의 재판이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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