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バ読み(사바요미:실제 숫자를 자신의 편의에 따라 속이는 것)
배우 겸 가수 후지키 나오히토(藤木直人, 52세)가 칸다 마사키(神田正輝, 74세)의 후임으로 여행 정보 프로그램 '朝だ！生です旅サラダ'(TV아사히 계열)의 MC로 취임해 5일 방송에 첫 등장했는데, '키 사기'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간지 '플래시'의 웹판 'SmartFLASH'가 보도했다.
SmartFLASH에 따르면, 후지키 나오히토가 방송에 첫 등장하자 시청자들은 "마츠시타가 더 키가 커 보이는 것은 착시현상인가?""후지키 나오히토, 키가 작아졌다?"등, 나란히 선 마츠시타 나오 씨와의 키 차이에 큰 관심이 쏠렸다고 합니다.
후지키 나오히토 씨의 공식 신장은 '180cm', 마츠시타 나오 씨는 '174cm '인데,
방송에서는 후지키 씨보다 마츠시타 씨가 조금 더 커 보였다"고 한다. 이날 마츠시타 씨가 신고 있던 신발은 운동화, 후지키 씨는 가죽 구두였다.별 차이가 없었는데...
라고 연예부 기자는 지적하고 있다.
후지키 나오히토 씨와 마츠시타 나오 씨는 지난달 방송된 버라이어티 특집 '芸能人格付けチェックBASIC(연예인 등급 체크 BASIC)'에 번외편으로 출연했을 때에도 두 사람이 같은 슬리퍼를 신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츠시타 나오 씨가 훨씬 더 키가 커 보인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고 한다.
<↓ 사진은 마츠시타 나오 씨와 후지키 나오히토 씨의 나란히 찍은 사진>
그 이유에 대해 연예부 기자는
남자 연예인은 데뷔 당시 측정한 키를 수십 년이 지나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여성 연예인의 경우 키를 조금 낮게 '역 사바요미'로 표기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프로필과 실제 키의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며 마츠시타 나오가 고등어를 거꾸로 읽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후지키 나오히토 씨와 마츠시타 나오 씨는 작년 3월에 방영된 드라마 '恋愛戦略会議(연애전략회의)'(후지TV 계열)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췄는데, 제작발표회에서 나란히 섰을 때에도 신발 밑창의 높이가 비슷한 신발을 신고 있었지만 키 차이는 거의 없었다.
<↓ 사진은 작년 드라마 출연 당시 사진입니다>
(왼쪽부터) ゆうちゃみ(유차미)씨(176cm), 牧瀬里穂(마키세 리호) 씨(157cm), 松下奈緒(마츠시타 나오) 씨, 藤木直人(후지키 나오히토) 씨, 齊藤京子(사이토 쿄코) 씨(155.5cm)
다른 출연자들과 나란히 찍은 사진을 보면 후지키 나오히토 씨는 드라마 'GTO'(후지TV 계열)에서 공식 신장 181cm의 배우 反町隆史(소리마치 타카시)(공칭 신장 181cm)와 함께 출연했는데, 소리마치 씨보다 키가 약간 작아 보인다.
<↓ 사진은 소리마치 타카시 씨와 후지키 나오히토 씨의 사진>
또한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키가 178cm인 '千葉ロッテマリーンズ(지바 롯데 마린스)'의 小島和哉(오시마 카즈야) 투수, 전 축구선수인 小林大悟(고바야시 다이고) 씨와 함께 출연했는데, 키가 거의 비슷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실제 키는 180cm 이하일지도 모른다.
반면 마츠시타 나오 씨는 旅サラダ(여행 샐러드)에 고정 출연하는 탤런트 勝俣州和(카츠마타 쿠니카즈) 씨가 공칭 신장 171cm로 프로필대로라면 3cm 정도 차이가 나지만,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을 보면 10cm 정도 차이가 나는 것처럼 보인다.
<↓ 사진은 여행 샐러드의 단골 출연자 사진>
(왼쪽부터) 大仁田美咲(오히나타 미사키)아나운서(키 160cm), 마츠시타 나오, 후지키 나오히토, 카츠마타 쿠니카즈
그런 점에서 어쩌면 후지키 나오히토 씨가 다소 サバ読み(사바요미)를 하고, 마츠시타 나오 씨가 역 サバ読み(사바요미)를 해서 두 사람의 키가 거의 차이가 없어 보이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다소 サバ読み(사바요미)를 했더라도 서로 키가 크고 외모의 균형이 잘 맞아서 그림 같은 콤비라고 느껴집니다.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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