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テニスの王子様(테니스의 왕자님)', '刀剣乱舞(도검난무)', '弱虫ペダル(요와무시 페달)', '呪術廻戦(쥬쥬츠카이센)' 등 만화・애니메이션・게임을 원작으로 한 2.5차원 무대를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오오타 모토히로(大田基裕, 38세)가 '전 국민적 아이돌' A양(30대)와 현재 진지하게 교제하며 동거하고 있다고 『NEWSポストセブン(뉴스포스틋세븐)』(쇼가쿠칸)이 보도했습니다.
뉴스포스트 세븐은 太田基裕(오오타 모토히로) 씨의 여자친구에 대해
"현역 시절에는 아이돌로서 높은 프로의식을 가지고 팬들로부터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존재였다"
고 전했다.
또한 스포츠지 기자는 A양에 대해
"아이돌 그룹 재적 당시에는 연애 소문조차도 매우 적다는 인상을 받았다. 연예부 기자들 사이에서도 'A양는 정말 가드(guard)가 세기로 유명했다" "인기가 많았던 A양는 은퇴 후 언론에 한 번도 등장하지 않고 조용히 지내고 있다고 한다. 공식 SNS도 전혀 하지 않아 A양의 근황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지금 잘 지내고 있는지,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을 것"
이라고 한 스포츠지 기자가 말했다.
<↓이미지는 현재 금발인 전 국민적 아이돌 A양의 근황>
궁금했던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서는
"만남은 한 무대 작품에서 함께 공연한 것이 계기가 되었어요. 무대에서 두 사람의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연습을 많이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중략) 당시에는 연애 관계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만약 관계가 발전했다면 무대 공연이 끝나고 나서였을 텐데, 두 사람은 도쿄 시내의 아파트에서 동거하고 있고, 함께 개도 키우고 있다. 개를 돌보는 것은 바쁜 오오타 씨를 대신해 A양 씨가 하는 경우가 많은데, A양 씨는 '匂わせ(니오와세)' 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오오타 씨를 뒤에서 받쳐주고 있는 것 같다"
고 두 사람을 아는 사람이 증언하고 있다.
뉴스포스트 세븐은 A양 씨와 太田基裕(오오타 모토히로) 씨가 교제 중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취재에 나섰지만, 두 사람이 함께 외출하는 모습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한다.
다만 두 사람이 같은 아파트를 드나드는 모습을 포착한 太田基裕(오오타 모토히로)의 지인은 올해 두 사람이 함께 산책 데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애견을 개 가방에 넣고 둘이서 동네 공원으로 데이트를 하러 가기도 한 것 같다. 그 후에도 근처 편의점에 들어가는 두 사람을 본 적이 있다.그때도 두 사람은 절묘한 거리를 두고 걷고 있었다"
고 증언했다.
뉴스포스트 세븐은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太田基裕(오오타 모토히로) 씨의 소속사 'アバンセ(아방세)'에 A양과의 교제가 사실인지 확인한 결과,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다. 본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 답변을 보류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이 보도를 접한 인터넷에서는
와타나베 마유?
마유유라고 생각하게 만든 후의 전 モー娘(모무스메)라든가 하는 식으로 말이야!
은퇴하고 행방불명인 사람은 まゆゆ(마유유)와 ももち(모모치)밖에 없지 않나?
'30대 전 국민적 아이돌 출신으로 은퇴 후 언론에 전혀 출연하지 않는다' 마유유군요. 알겠습니다.
마유유 금발로 하고 있어요? 그런 이미지 없어.
마유유 건강하게 지내고 있구나. 다행이다.
마유유가 행복하다면 정말 기쁘다.
마유유가 中居(나카이)의 피해자가 되어 회복할 수 없을 줄 알았다. 행복해질 수 있다면 좋았어
계속 마유유의 이후가 궁금했으니 이제야 속이 후련하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太田基裕(오오타 모토히로) 씨의 교제 상대는 전 'AKB48'의 'まゆゆ(마유유)' 渡辺麻友(와타나베 마유, 31세)가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사진은 전 AKB48 渡辺麻友(와타나베 마유)의 사진>
渡辺麻友(와타나베 마유)는 한 번도 스캔들 보도 없이 아이돌 활동을 했고, 1회부터 참가한 AKB48 선발 총선거에서 모두 TOP5에 들었으며, 2014년에는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2017년 말 AKB48을 졸업한 후 배우 활동에 전념하여 2019년 広瀬すず(히로세 스즈) 씨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NHK 연속 TV소설(아침 드라마) 'なつぞら(나츠조라)'에 출연하며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건강상의 이유로 연예 활동을 계속하는 것이 어렵다'는 이유로 2020년 5월을 끝으로 소속사를 그만두고 연예계를 은퇴했다.
연예계 은퇴 후 단 한 번도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주간지에서도 渡辺麻友(와타나베 마유)의 행적을 추적하지 않은 채 현재에 이르렀기 때문에 팬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근황이 궁금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리고 뉴스포스트 세븐의 보도 이후 팬들 사이에서는 太田基裕(오오타 모토히로) 씨의 연인이 渡辺麻友(와타나베 마유)가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으며, 그 이유 중 하나로 A양 씨와 와타나베 씨의 귀 모양이 비슷하다는 점이 꼽히고 있다.
<A양과 渡辺麻友(와타나베 마유) 씨의 귀 모양 비교 사진>
또한, 太田基裕(오오타 모토히로) 씨와 A양 씨의 만남은 무대에서의 만남이라고 하는데요, 渡辺麻友(와타나베 마유) 씨의 첫 주연 뮤지컬 'アメリ(아메리)'에서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여 와타나베 씨가 오오타 씨에게 키스하는 장면도 있었다고 합니다.
뉴스포스트 세븐이 전하는 정보와 일치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太田基裕(오오타 모토히로) 씨의 여자친구는 渡辺麻友(와타나베 마유) 씨라는 설이 팬들 사이에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지만, 실제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어쨌든 太田基裕(오오타 모토히로) 씨는 30대의 전 국민적 아이돌 양 씨와 현재 동거 중이며, 서로 나이도 비슷하고 아마 결혼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앞으로도 변함없이 좋은 관계를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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