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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くかくしかじか(카쿠카쿠시카지카)' 흥행 호조, 永野芽郁(나가노 메이)는 히트 배우라는 호평. 앞으로는 배급 작품에 활로?

by Fatty.Rabbit 2025.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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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ワーナー・ブラザースジャパン合同会社(워너 브라더스 재팬 합자회사)'가 지난 16일부터 개봉을 시작한 영화 'かくかくしかじか(카쿠카쿠시카지카)'의 최신 박스오피스를 발표하며 개봉 2주 만에 누적 박스오피스 4억 엔을 돌파하고 관객 동원 수 30만 명을 돌파한 점과 관객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는 점을 맹렬히 어필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인터넷에서는 냉담한 반응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도쿄 스포츠'에 따르면 배우 田中圭(타나카 케이)(40)와의 불륜 의혹 스캔들로 현재도 불륜 스캔들이 계속되고 있지만, 'かくかくしかじか(카쿠카쿠시카지카)'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낸 모습에 업계 내에서도 '역시 히트 배우' 라고 높이 평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かくかくしかじか(카쿠카쿠시카지카)'는 '海月姫(쿠라게히메)', '主に泣いてます(주로 울고 있습니다)', '東京タラレバ娘', '偽装不倫(위장불륜)'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인기 만화가 東村アキコ(히가시무라 아키코)(49)의 자전 에세이 만화가 원작으로,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 외에 大泉洋(오오이즈미 요우), 見上愛(미카미 아이), 畑芽育(하타 메이), 鈴木仁(스즈키 진), 神尾楓珠(카미오 후우쥬), 森愁斗(모리 슈우토), 青柳翔(아오야기 쇼우), 長井短(나가이 미지카), 津田健次郎(츠다 켄지로우), 斉藤由貴(사이토우 유키), くりぃむしちゅー(쿠리무시츄)의 有田哲平(아리타 텟페이), MEGUMI, 大森南朋(오오모리 나오) 등이 출연하고 있다.

영화 'かくかくしかじか(카쿠카쿠시카지카)' 등장 캐릭터 예고 영상
 

16일부터 전국 357개관에서 대규모 개봉을 시작한 '카쿠카쿠시카지카'는 개봉 3일간 약 17억 엔의 흥행수입으로 국내 영화 순위에서 4위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통신사'가 발표한 최신 영화 순위에서는 5위로 내려갔지만, 워너 브라더스의 발표에 따르면 개봉 10일 만에 4억 엔을 돌파했다고 한다.

이번 작품보다 개봉 규모가 다소 작았던 워너배급의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주연 영화 '地獄の花園(지옥의 화원)'(2021년 개봉, 최종 흥행수입 7.2억 엔)과 비교하면

"'지옥의 화원'의 개봉 후 10일간 흥행수입 3억 3,490만 엔에 비해 115%의 수치로 최종 흥행수입 10억 엔을 향해 순조로운 추이로 2주째를 맞이하고 있다"

고 밝혔다.

永野芽郁(나가노 메이)는 영화 개봉 약 3주 전 주간지 '주간문춘'에 田中圭(타나카 케이)와의 불륜 스캔들이 특종 보도되면서 두 사람은 불륜 관계를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서로의 자택 아파트를 드나들었다는 점과 지난해 10월에 촬영된 사적인 자리에서 손을 잡고 찍은 2샷 사진이 유출되면서유출 등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고, 두 사람을 광고에 기용했던 10개 이상의 기업이 광고 방영을 중단했다.

또한,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는 내년 방송 예정인 NHK 대하드라마 '豊臣兄弟!(토요토미 형제!)'의 간판 프로그램 '永野芽郁のオールナイトニッポンX(나가노 메이의 올나잇 닛폰X)(크로스)'(일본방송)를 하차하고,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キャスター(캐스터)'(TBS 계열) 종료 후의 활동은 백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소속사인 スターダストプロモーション(스타더스트 프로모션)으로부터의 독립설과 연예계 은퇴설까지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는 비난이 이어졌지만, 'かくかくしかじか(카쿠카쿠시카지카)'는 큰 논란을 피하고 개봉 2주 차 현재 나쁘지 않은 흥행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영화를 본 사람들은 永野芽郁(나가노 메이)의 연기를 극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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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기사에서는 배급사 직원이 永野芽郁(나가노 메이)에 대해

"영화계에서도 '역시 히트하는 배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연 예정이었던 내년 NHK 대하드라마 '豊臣兄弟!(토요토미 형제!)'는 하차했지만, 활동을 중단한 것은 아니고 앞으로의 스케줄도 백지 상태이기 때문에 제의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영화에서도 스폰서의 영향이 적은 작품이나 스폰서에 의존하지 않는 넷플릭스 등 배급사 작품 등에서 활로를 찾을 수 있을 것"

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에 대해 인터넷에서는,

나가노 메이 안티자마
나카노 메이의 힘으로 히트를 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요.
영화의 히트는 원작과 선생님 역할 덕분이야.
大泉洋(오오이즈미 요우)의 호연일지도 모른다. 또 작품과 당사자는 별개라는 의미일지도 모르겠다.
오오이즈미 요우의 팬층, 관계자(프리랜서층), 나가노를 마지막으로 볼 수 있을지도 모르니 지켜보자는 세력 때문에 이 정도 수치가 나온 게 아닐까. 반대로 소동이 없었다면 더 낮지 않았을까.
결국 실력이 있는 사람은 스캔들 정도로는 망하지 않도록 만들어져 있는 거죠! 실력이 동반되지 않으니 사라질 뿐!
원작자 東村アキコ(히가시무라 아키코) 씨도 극찬을 했으니, 넷플릭스는 이미 주연 경험도 있으니 제안이 들어올 것 같네요. 기대됩니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핀즈바 NEWS'(후타바샤) 등도 마찬가지로,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는 앞으로 스폰서 기업이 관여하는 일은 힘들 것이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견해이며, 그렇게 되면 스폰서에 의존하지 않고 작품을 제작하고 있는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등의 유통 매체에서의 활동이 유력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스타더스트는 음악 관련 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어 자체 레이블 등을 보유하고 있고,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는 기타를 좋아한다고 공언하며 과거 '언젠가 유명 아티스트의 뒤에서 연주할 수 있을 정도로 잘하고 싶다'고 말한 적도 있기 때문에 배우 のん(논) 씨(구 예명, 본명=能年玲奈 노네레이나, 31세) 등과 같이 새롭게 음악 활동을 시작할 가능성 등도 생각할 수 있다고 한다.

永野芽郁(나가노 메이)는 과거 NHK 연속 TV소설(아침 드라마) '半分、青い。(반쪽 파랗다)'에서의 연기를 높이 평가받아 'コンフィデンスアワード・ドラマ賞(컨피던스 어워드 드라마상)', 'ザテレビジョンドラマアカデミー賞(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에서 여우주연상, '橋田賞(하시타상)'의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田中圭(타나카 케이)와 함께 출연한 영화 'そして、バトンは渡された(그리고, 바톤은 건네졌다)'로 '報知映画賞', '日本アカデミー賞(일본 아카데미상)', 'ブルーリボン賞(블루리본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과 2024년에도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조연여우상을 수상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이전부터 연기력은 높이 평가받고 있었고, 田中圭(타나카 케이)와의 불륜 스캔들로 이미지가 상당히 나빠져 그동안 쌓아온 청순한 이미지가 완전히 무너졌지만, 작품 제의가 끊기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는 2023년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드라마 '御手洗家、炎上する'에서 주연을 맡았고, 올해 1월부터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방영된 드라마 '晴れたらいいね(맑으면 좋겠어)'(TV도쿄, BS텔레토우가 제작)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얼마 전부터 방영된 작품에도 출연하고 있다.

앞으로도 스타더스트에 소속되어 있는 한 강력한 백업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찾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일련의 보도로 인해 팬들이 많이 이탈한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출연하는 작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다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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