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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長課長(지쵸우카쵸우) 河本準一(코우모토 쥰이치)가 업무 복귀. 우울증& 공황장애 공개, フジモン(후지몬)이 현재 모습 공개해 반향. 이미지 있음

by Fatty.Rabbit 202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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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부터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이달 초 '우울증'과 '공황장애' 발병을 공표한 '次長課長(지쵸우카쵸우)'의 河本準一(코우모토 쥰이치, 50세)가 'FUJIWARA'의 'フジモン(후지몬)' 藤本敏史(후지모토 토시후미, 54세)의 인스타그램에 근사한 사진을 공개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해 2월, 河本準一(코우모토 쥰이치) 씨는 지난해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업무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히며, 의사와 상의 후 당분간 연예 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그로부터 3개월 반이 지난 이달 1일 X(구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쓴 글을 올리며

"아직 완전하지는 않지만 조금씩 몸 상태가 돌아왔으니 천천히 천천히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완전한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을 때까지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등의 글과 함께 '#공황장애 #우울증 #모두에게 이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미지는 河本準一(코우모토 쥰이치) 씨의 친필 문서>

이날부터 SNS 업데이트를 재개하고, 8일에는 도쿄 나카노마루이에서 자신이 프로듀스하고 있는 감주 '準甘'을 판매한 것을 보고했다.

그리고 藤本敏史(후지모토 토시후미)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우모토 프로듀스의 감주 '準甘(준칸)'의 매장 판매를 돕고 왔다! 건강해 보이고 무엇보다도 다행이야, 여러분 앞으로도 준칸과 함께 코우모토를 잘 부탁합니다!"

등의 글과 함께 河本準一(코우모토 쥰이치) 씨, 'レギュラー(레귤러)'의 松本康太(마츠모토 코우타) 씨(46), 'パンサー(판사)'의 尾形貴弘(오가타 타카히로) 씨(48)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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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藤本敏史(후지모토 토시후미) 씨가 공개한 河本準一(코우모토 쥰이치) 씨의 근접 사진>

이 게시물에 대해 인터넷에서는,

좋은 사진이네요 코우모토 씨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코우모토 씨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코우모토 씨, 천천히 자신의 페이스가 1등입니다 꼭 한번 마셔보고 싶어요~!
코우모토 씨, 마이 페이스로 느긋하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코우모토 씨, 무리하지 말고 자기 자신부터 챙기세요!
저는 우울증 환자입니다. 사람들 앞에 나가거나 열심히 해야 할 때만 활기차게 행동할 수 있습니다.

좋아지고 있다면 좋지만, 무리하지 말고 몸과 마음을 잘 쉬면서 회복되길 바란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河本準一(코우모토 쥰이치) 씨는 아직 본 궤도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사람들 앞에 설 수 있게 된 것은 큰 진전이라고 생각하며, 우울증으로 인한 극심한 야위기도 없고 안색도 좋아 보여 한시름 놓았다고 한다.

다만 'サカナクション(사카나숀)'의 보컬&기타 山口一郎(야마구치 이치로우) 씨도 밝혔듯이, 우울증은 일시적으로 좋아졌다가도 다시 흔들리면 증상이 다시 악화되는 등 완치가 어려운 병으로 알려져 있다.

河本準一(코우모토 쥰이치) 씨와 오랫동안 'じっくり聞いタロウ〜スター近況(秘)報告〜'(TV 도쿄 계열)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ネプチューン(넵튠)'의 名倉潤(나구라 쥰) 씨(56)도 코우모토 씨와 마찬가지로 50세 때 경추 추간판탈출증 수술 후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고, 일찌감치 업무 복귀는 했지만 현재도 원상태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河本準一(코우모토 쥰이치) 씨도 무리하지 말고, 마이 페이스로 조금씩 전진하여 앞으로 다시 개그맨으로서 웃음을 선사할 수 있을 때까지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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