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방영되는 드라마 '人事の人見(진지노 히토미:인사의 사람)'(후지TV 계열 화요일 21시)에서 히로인을 맡는 등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전 'AKB48'의 前田敦子(마에다 아츠코) 씨(33)가 그룹에 복귀해 20주년 기념 싱글에 참가한다는 정보를 주간지 '주간 여성'의 웹판 '주간 여성 PRIME'이 전하고 있습니다.합니다.
AKB48은 2005년 12월에 결성(극장 데뷔)되어 2006년 3월 싱글 '桜の花びらたち(사쿠라노 하나비라타치:벚꽃의 꽃잎들)'로 인디에서 데뷔, 같은 해 10월 '会いたかった(보고 싶었어)'로 메이저 데뷔를 했습니다.
前田敦子(마에다 아츠코) 씨는 두 번째 인디 싱글 'スカート、ひらり(스커트, 히라리)'에서 처음으로 센터를 맡았고, 2012년 8월 졸업할 때까지 거의 모든 싱글에서 센터로 발탁되어 AKB48의 '부동의 센터', '절대적 에이스'로 불리며 그룹의 인기・인지도 상승에 크게 기여했습니다.했다.
그런 前田敦子(마에다 아츠코) 씨가 AKB48에 한정적으로 복귀한다고 하는데, 주간 여성 PRIME의 취재에 스포츠지 기자는
"올 여름에 'AKB 발족 20주년 기념 싱글(가제)'을 발매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한때 '전설의 센터'였던 마에다 아츠코 씨가 곡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AKB의 재도약을 위해 그녀가 몸을 사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前田敦子(마에다 아츠코) 씨 이외의 전 멤버들도 20주년 기념 싱글에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神(카미)7'으로 친숙한 大島優子(오오시마 유우코) 씨와 高橋みなみ(타카하시 미나미) 씨, 小嶋陽菜(코지마 하루나) 씨, 그리고 指原莉乃(사시하라 리노) 씨도 참여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라고 연예 프로덕션 관계자가 증언하고 있다.
<사진은 AKB48의 초대 신7 멤버들의 사진>
(왼쪽부터) 小嶋陽菜(코지마 하루나), 高橋みなみ(타카하시 미나미), 前田敦子(마에다 아츠코), 大島優子(오오시마 유우코), 篠田麻里子(시노다 마리코), 板野友美(이타노 토모미), 渡辺麻友(와타나베 마유)
이 보도를 접한 인터넷에서는,
神(카미)7의 악수회 크루ーーーーーーーーー
안 팔리는 OG들이 몰려들 것 같다!
시노다는 벌써부터 빨리 하고 싶어 안달이 난 것 같다는 게 느껴져!
이제 와서 이제 됐어.
10주년의 흐름으로 할 줄 알았어. 센터와 OG만 눈에 띄는 것
작년 극장 리뉴얼 때 전혀 관여하지 않은 건 이것의 예표인 거지?
여름이라는 건 MUSIC DAY FNS 가요제 여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テレ東音楽祭(테레토우 온가쿠사이) 音楽の日(음악의 날)에 맞춰서 하는 방향으로 가는 건가?
결국 온 힘을 다해 OG에게 부탁하는구나
당신メロ(멜로)에서 교훈을 얻지 못했구나 오히려 OG에게 매달릴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끝났네
OG가 나서서 현역이 좋을 것이 없다거나 진짜로 할 의미가 있는거야?
まゆゆ(마유유) 외의 神(카미)7이 모여서 일시적인 작은 화제거리로 그칠 미래가 보인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AKB48은 8월부터 결성 20주년을 기념하는 라이브 투어 'AKB48 20th Year Live Tour 2025 ~PARTY가 시작된다~'를 시작했으며, 12월 4~7일에는 투어 파이널로 일본 무도관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라이브 투어 등이 발표된 콘서트에서는 AKB48그룹의 초대 총감독 高橋みなみさん(타카하시 미나미)(34)가 '20주년 응원 총단장'에 취임하고, 현역 멤버인 倉野尾成美(쿠라노오 나루미) 씨가 高橋(타카하시)에게 "역대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서고 싶으니 그 멤버들의 소집을 부탁합니다. " 라고 요청했고, 타카하시 씨는 "거절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 않습니까(웃음). 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20주년은 현역 여러분께 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뭔가 함께 즐기고 싶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이러한 일련의 교류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는 AKB48의 황금기를 지탱했던 OG들이 모이는 것이 아니냐는 예상이 많았다.
그리고 주간 여성 PRIME의 보도를 보고 환희와 기대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냉담한 반응도 많았는데, 前田敦子(마에다 아츠코) 등은 2016년 3월에 AKB48의 데뷔 10주년 기념 싱글 '君はメロディー(너는 멜로디)'에 참여하여 화제가 되었지만, OG의 복귀를 둘러싸고 논란을 일으켜 현역 멤버의 팬 등팬 등으로부터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 후에도 2017년에 개최된 小嶋陽菜(코지마 하루나) 씨의 졸업 콘서트에 神(카미)7이 모이거나,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2020년에 AKB48이 배포한 자선송 '離れていても(떨어져 있어도)'에도 前田敦子(마에다 아츠코), 大島優子(오오시마 유우코), 篠田麻里子(시노다 마리코), 高橋みなみ(타카하시 미나미), 小嶋陽菜(코지마 하루나), 板野友美(이타노 토모미) 씨 외에전 'HKT48'의 指原莉乃(사시하라 리노) 씨, 전 'NMB48'의 山本彩(야마모토 사야카) 씨가 참가하고 있습니다.
<↓ 이미지는 2017년에 모인 神(카미)7 멤버들의 사진>
이처럼 OG가 정기적으로 그룹에 복귀하고 있기 때문에 20주년 기념 싱글에서 前田敦子(마에다 아츠코) 씨가 부활한다고 해도 특별한 느낌은 들지 않지만, 일단은 앞으로의 공식 발표에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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