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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モー娘(모무스메). 久住小春(쿠스미 코하루)가 외국계 금융맨과 열애.교제기간은...남자친구는 골드만삭스 근무로 결혼까지?

by Fatty.Rabbit 2025.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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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モーニング娘。(모닝구 무스메.)에서 활약한 배우 쿠즈미 코하루(久住小春, 32세)가 11일 발매된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의해 일류 외국계 기업에 근무하는 엘리트 샐러리맨과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프라이데이에 따르면 이달 초 21시가 넘은 시각에 久住小春(쿠스미 코하루) 씨와 남성이 도쿄 시내의 고급 에스닉 요리점에서 식사를 한 후 두 사람은 같은 택시를 타고 남성이 살고 있는 고급 타워 맨션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지인은 상대 남성에 대해 "배우 石原さとみ(이시하라 사토미)의 남편도 일하는 일류 외국계 기업에 근무하는 남성이다. 젊은 사원인데도 연봉이 수천만 엔으로 알려져 있고, 그 자신도 고급 타워맨에 살고 있는 초 엘리트 금융맨이다.

라고 밝혔다.라고 밝혔다.
<↓이미지는 금요일에 촬영한 久住小春(쿠스미 코하루) 씨와 남자친구의 2샷 사진>

두 사람이 처음 알게 된 계기에 대해

작년 술자리에서 만나서 호감을 갖고 사귀게 되었다고 들었다. 일이 바빠서 평일에는 만날 시간이 없었지만, 주말에 만나면서 사랑을 키워나갔다고 한다

고 말해 교제 기간은 길어야 1년 정도인 것으로 보인다.
프라이데이는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久住小春(쿠스미 코하루)의 소속사 '오스카 프로모션'에 엘리트 금융맨과의 관계에 대해 물었더니 "친한 친구 중 한 명으로 알고 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그리고 인터넷에서는 久住小春(쿠스미 코하루)와 엘리트 금융맨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小春(코하루)의 연애 이야기는 왠지 처음이지?
승리 그룹이네
스스로 누설?
남자에 대한 소문이 전혀 나오지 않아서 동성애자설이 유력한 줄 알았는데, 생활 태도를 보면 분명히 아빠(원조교제)가 있는 타입이었어.
저렇게 해외에서 호화로운 여행 사진을 올리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어.
하와이, LA, 호주, 홍콩, 여러 곳을 다니는 건 남자친구 덕분인가?
별다른 일도 하지 않으면서 해외여행이나 도심에서 호화롭게 놀고 있으니까... 돈 많은 남자친구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금전적 감각이 예전 생활로 돌아갈 수 없을 것 같고 결혼까지 갈 수밖에 없다.
石原さとみ(이시하라 사토미)와 함께라면 골드만삭스겠지, 초봉 1000만 이상, 임원이 되면 연봉 1억이 넘는다.
이제 곧 33살인가, 결혼해서 35살에 아이 낳는 게 이상적이겠지?
아무리 생각해도 연예계 수입으로 호화롭게 살지 않았으니까 제대로 된 생활만 봐준다면 괜찮지 않겠어?
모닝을 발판 삼아 좋은 남편을 잡았구나!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작년 무렵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외여행을 자주 다녀온 것을 보고 업무량에 비해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돈 많은 애인이나 '아빠'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팬들도 적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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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작년 말부터 연초까지 호주에 머물렀고, 3월에는 미국 뉴욕 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 이미지는 남자친구가 촬영? 해외여행 중 사진>

久住小春(쿠스미 코하루)는 초등학교 6학년 때인 2005년에 モー娘(모무스메)의 오디션을 받아 응모자 2만 1,611명 중 유일하게 합격하여 그룹에 가입, 프로듀서인 つんく♂(츤쿠♂)에게 '기적의 아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2006년에는 솔로 데뷔를 하는 등 그룹의 중심 멤버로 활약하던 중 2009년 졸업했다. 2010년부터 패션잡지 『CanCam』의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아이돌 은퇴 후 모델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 이미지는 모무스메. 가입 당시 久住小春(쿠스미 코하루) 씨의 사진>

그 후 2014년 드라마 '発足! ギャル内閣』(千葉テレビ)에서 연속극 첫 주연을 맡은 이후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고, 2017년에는 上戸彩(우에토 아야) 등이 소속된 오스카 프로모션으로 이적, 지난해에는 1월에 방영된 심야 드라마 '瓜を破る~一線を越えた、その先には~'(TBS系)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올해는 지난 2일부터 시작된 山崎紘菜(야마자키 히로나 씨)가 주연을 맡은 'ジョフウ~女性に ×××× って必要ですか?~'(テレビ東京系)에 출연하고 있다.

그런 쿠즈미 코하루 씨는 지금까지 의외로 한 번도 주간지에 열애설이 보도된 적이 없는 것 같지만, 2018년 '주간 아사히 연예'에서 テリー伊藤(테리 이토) 씨와 대담했을 때 "지금까지 남자와 제대로 사귀어 본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당연히 있습니다'라고 대답하고,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묻자 '평범하고 상냥한 사람' "(연예인으로 치면?) 얼굴이나 외모라면? 얼굴이나 외모로 따지자면 高橋一生(타카하시 잇세이) 씨일까요?" 등의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모무스메로 데뷔한 지 20년 만에 열애설이 보도되었고, 상대는 石原さとみ(이시하라 사토미) 씨의 남편과 같은 외국계 금융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골드만 삭스'로 추정된다.
최근에는 TBS의 古谷有美(후루야 유미) 아나운서, 전 TBS 프리랜서 山本里菜(야마모토 리나) 아나운서, 전 TBS 아나운서 宇内梨沙(우나이 리사), 전 후지 TV 프리랜서 'ミタパン(미타판)' 三田友梨佳(미타 유라카) 아나운서 등이 외자계 기업에서 근무하는 엘리트샐러리맨과 결혼했습니다.

吉高由里子(요시타카 유리코)도 주얼리 브랜드 창업자의 사위이자 외국계 금융기관에 근무하는 남성과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결혼 초읽기에 들어갔다가 지난해 12월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프라이데이에 따르면 久住小春(쿠스미 코하루)와 남자친구는 지난해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쿠즈미는 과거 인터뷰에서 "상대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을 발견하면 모든 것을 싫어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것이 헤어지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라고 말했기 때문에 오래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남자와 좋은 관계를 맺어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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