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해 사건으로 체포된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広末涼子) 용의자(44)의 전 불륜 상대인 토바 슈우사쿠(鳥羽周作) 셰프(46)가 사건 전에 히로스에 용의자의 자택 근처로 이사한 것과 재혼 계획에 먹구름이 드리워져 있다고 주간지 '女性自身(우먼셀프)'가 15일자에서 보도했습니다.
토바 슈우사쿠 셰프와 히로스에 료코 용의자는 2021년 잡지 'BARFOUT! (바파우트!)'의 대담에서 만나 2023년 3월 히로스에 용의자가 토바 셰프의 프렌치 레스토랑 'sio(시오)'를 방문했다가 호감을 느끼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불륜 관계로 발전했다고 '주간문춘'에 보도됐다.
<↓ 이미지는 W 불륜 보도 직전의 2샷 사진>
이후 불륜 스캔들로 각각 이혼한 두 사람은 이후에도 결혼을 염두에 두고 진지하게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5월 토바 슈사쿠 셰프의 생일을 맞아 히로스에 료코 용의자가 아이 2명을 데리고 함께 식사 후 토바 셰프가 아이 2명을 데리고 게임센터에 가는 모습이 '여성시대'에 목격됐다.세븐'에 목격되었습니다.
또 다른 날에는 '프라이데이'가 은둔형 소바집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도해 세간의 비난을 받으면서도 순조롭게 교제를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그로부터 1년 가까이 지난 후 히로스에 료코 용의자가 교통사고 후 상해 사건을 일으켜 체포되고, 사건 전후로 고함을 지르는 등 기이한 행동을 보이자 약물 사용 의혹도 제기되어 10일 자동차 운전 처벌법 위반(위험운전치상) 혐의로 도쿄 세타가야구에 있는 자택에 대한 가택수색도 이루어졌다.
그러나 자택에서 각성제 등 불법 약물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현재로서는 기이한 행동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 이미지는 가택수색이 실시된 히로스에 료코 용의자의 자택>
여성 본인에 따르면, 가택수색이 실시된 날 토바 슈사쿠 셰프의 모습을 포착했다고 한다.
"아내와 이혼한 토바 씨는 지난해 고향인 사이타마현 도다시에서 도쿄도내로 이사한 것으로 취재 결과 밝혀졌다. 새 집은 단독주택으로 히로스에의 자택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었다."
라고 말하며, 기자가 직접 취재에 나섰지만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고 한다.
토바 슈사쿠 셰프가 이웃으로 이사한 이유에 대해
"그녀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히로스에 씨의 연예계 재기가 궤도에 오른 후 재혼을 발표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있었다"
고 연예계 관계자가 밝혔다.
또한 広末涼子(히로스에 료코) 용의자 사건으로 인해 재혼 계획에도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며
"히로스에츠 씨는 3월 28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ザ・共通テン!'(후지TV 계열)에 출연했다. 주요 방송국 프로그램 출연은 약 2년 만이다.또한 이번 사고로 영화 복귀도 물밑에서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연예계 복귀 계획도 착착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사건으로 재혼 계획과 함께 붕괴 위기에 처했다고 할 수 있다"
고 전했다.
이 보도를 접한 인터넷에서는,
이번 사건, 사고로 인해 전 남편의 증언이 더욱 확실해진 셈인데, 결혼해도 잘 안 될 것 같다.
유명 셰프치고는 재미없지 않나. 근처로 이사 왔는데 다른 남자와 둘이서만 이동하고, 운전까지 하다가 노브레이크로 사고를 내고, 게다가 상해죄로 체포되고...
암운이 아니라 지금도 사귀고 있고 재혼도 생각하고 있다면 이럴 때일수록 지지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원래 이런 사람인 것 같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이런 일이 생길 것 같다.
서로 이혼까지 하면서 상대를 선택했다면 이런 일도 예상하고 불안정한 히로스에 료코를 곁에서 지지해 줄 각오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아이도 있고, 무엇보다 이번 사고처럼 한 번 잘못하면 다른 사람까지 휘말릴 수 있는 큰일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경제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생기기 전에 치료에 전념해야 한다.
W 불륜을 저질러 두 가정을 망쳐놓고 아직도 연애를 하고 있다니... 차라리 결혼하지 않고 계속 독신으로 지내는 편이 더 귀찮지 않겠어.또 그 연애편지를 떠올릴 때마다 기분이 나빠진다. 서로의 아이들의 행복만을 기원한다.
히로스에와의 관계는 순애보 아니던가? 그렇다면 오랜 세월 히로스에를 지켜주고 지지해준 전 남편보다 히로스에 곁에 있어주고 지켜주면 되지 않겠어?
W 불륜이 발각된 직후 자신의 가족을 버리고 '순애보'라고 떠벌리고 다녔으니 지금도 히로스에를 옹호하면 되지 않겠어? 불리해지면 단호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한심하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広末涼子(히로스에 료코) 용의자는 자칭 매니저의 차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그 매니저와의 관계를 둘러싸고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했지만, 이 남성은 영화와 콘서트 기획, 캐스팅 등을 담당하는 회사의 사장으로, 여배우 복귀작으로 예정되어 있던 'おんおくり'의 출연 계약에 관여하여 히로스에 용의자와 함께 촬영 현장인 나라에 함께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히로스에 료코 용의자가 사건을 일으킨 후 연인이었던 토바 슈우사쿠 셰프가 어떤 발언을 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렸지만, 사건 발생 1주일이 지난 현재도 침묵을 지키고 있다.
'우먼세븐'이 최근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 용의자가 본격적으로 일을 재개한 이후 두 사람의 밀회 등은 주간지에 보도되지 않았지만, 현재도 순조롭게 교제를 계속하고 있으며,
"서로의 자녀의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재혼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으로 일치하고 있다"
라고 합니다.
또한 히로스에 료코 용의자는 토바 슈우사쿠 셰프에게 선물 받은 반지를 항상 끼고 다닌다고 한다.
두 사람의 관계는 좋은 편이지만 일에 관해서는 의견이 충돌할 때도 있어 주변에서는 "조언을 해도 의외로 고집이 세다..."고 귀띔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 고집스러운 성격이 화근이 되어 사고를 내기 직전에 영화 촬영 현장에서 감독과 충돌해 실랑이를 벌였다는 목격담이 있으며, 7일 촬영도 히로스에 료코 용의자만 먼저 돌아갔다고 영화 사정을 아는 관계자가 후지TV의 취재에 밝혔다고 한다.
이 일련의 트러블로 인해 'おんおくり'는 이대로 개봉이 보류될 가능성이 보도되고 있으며, 히로스에 료코 용의자의 이미지는 더욱 악화되고 있어 연예계에서 영구 추방당해도 이상하지 않다는 보도도 있어, 만약 그렇게 된다면 토바 슈우사쿠 셰프가 히로스에 용의자와 가족을 부양하고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