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모리 신이치(森進一)(77)와 모리 마사코(森昌子)(66)의 장남이자 'ONE OK ROCK'의 보컬 Taka(본명 모리우치 타카히로(森内貴寛, 37세)가 17일 생일을 맞이해 의붓여동생이 된 배우 겸 모델 야마모토 마이카(山本舞香)(27))이 밀착 2샷 사진을 처음 공개해 인터넷 상에서 비판이 쏟아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야마모토 마이카 씨는 지난해 10월, 원오크 타카 씨의 남동생이자 'MY FIRST STORY'의 보컬 Hiro 씨(본명 = 森内寛樹(모리우치 히로키), 31세)와 결혼한 이후 부부 2샷을 공개하거나 모리 신이치 씨와의 사진을 공개하는 등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은 山本舞香(야마모토 마이카) 씨와 남편 マイファス(마이퍼스)Hiro 씨, 시아버지 森進一(모리 신이치) 씨의 사진>
그리고 결혼 후 처음으로 의붓오빠 ワンオク(원오쿠)Taka 씨의 생일을 맞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Happy Birthday Brother'라는 글과 함께 ワンオク(원오쿠)Taka 씨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 이미지가 ワンオク(원오쿠)Taka와 山本舞香(야마모토 마이카) 씨의 첫 투샷 사진>
이 게시물에 대해 인터넷에서는,
이 거리감 괜찮아?
친하게 지내는 건 좋은 게 아니야
뭐야, 이 여자. 모든 ワンオク(원오쿠) 팬들을 적으로 돌렸어. 정말 짜증나네.
역시 연예인이란 느낌이 다르네
사실 Taka를 좋아하지 않나,
탱크톱을 입고 아주버님과 함께 들러 붙어서 사진 찍으면 안 돼요~!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그건 자제해야지!
TAKA의 여자친구는 기분 나쁠 것 같다.
이 사진 언제 찍은 것일까? 지금 투어 중일 텐데다 타카는 금발이고, 아직 결혼하기 전에 찍은 사진이라면 일부러 옛날 사진을 찾아서 올리는 것도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상한 오해를 받지 않도록 친하게 지내더라도 조금 거리를 두는 게 보통이야, 보통은.뭔가 기분 나쁜 사진
의붓오빠와 이 옷차림과 거리감 없는 투샷, 좀 이상하다. 그런데 이 사진은 누가 찍은 것일까? 셀카? 설마 남편이 아니겠지?
등 마치 부부, 연인 사이처럼 밀착된 투샷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山本舞香(야마모토 마이카) 씨는 マイファス(마이파스)Hiro 씨와 교제 전부터 ワンオク(원오쿠)Taka 씨와 친분이 있었고, 2021년 3월 킥복서 武尊(타케루) 선수(본명=世川武尊(세가와 타케루) 33세)가 K-1 타이틀 방어전에서 승리한 후 타케루 선수, 원오쿠Taka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원오쿠Taka 씨에 대해 "사실 친한 오빠"라고 말했다.
<↓ 사진은 4년 전 촬영한 山本舞香(야마모토 마이카) 씨, 武尊(타케루) 선수, ワンオク(원오쿠)Taka 씨의 사진>.
그리고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최근 촬영한 것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ワンオク(원오쿠)Taka 씨의 인스타그램을 확인해보니 마지막으로 흑발이었던 것은 2023년으로 マイファス(마이퍼스)Hiro 씨와 교제하기 전에 촬영한 '소중히 보관했던 사진'을 공개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マイファス(마이퍼스)Hiro 씨와 결혼 후 얇은 옷을 입고 밀착한 사진을 공개하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ワンオク(원오쿠)은 여성 팬이 많은 만큼 이 게시글을 두고 ワンオク(원오쿠) 팬들에게 뭇매를 맞는 것 아니냐?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며, 일부러 SNS로 여동생 어필을 한 것이 팬들의 신경을 거꾸로 건드려 안티를 더 늘리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가족과 사이가 좋은 것은 좋지만, SNS에서 친분을 과시하는 것은 적당히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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