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NEWS'의 手越祐也(테고시 유야)(37)가 13일 방송된 '世界の果てまでイッテQ!(세상의 끝까지 잇테큐!) 2시간 스페셜'(닛폰TV 계열)에 게스트로 출연, 반년 전 출연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정규 복귀설이 나돌고 있다.
手越祐也(테고시 유야) 씨는 2020년, 코로나 비상사태 선언중에 술자리 참석이 주간지에 보도된 바 있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독립 후 활동에 관한 관계자와의 미팅이었다고 하지만, 구 쟈니즈 사무소로부터 근신 처분을 받았고, 협의 끝에 같은 해 6월에 계약이 해지되어 독립했으며, 고정 출연 중이던 'イッテQ(잇테큐)' 등에서도 즉시 하차했다.
이후 시청자들의 복귀를 바라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해 10월, 4년 5개월 만에 'ウッチャンナンチャン(웃짱난짱)'의 内村光良(우치무라 테루요시), 宮川大輔(미야가와 다이스케)와 함께 출연했다.
평균 가구 시청률 13.5%, 평균 개인 시청률 9.8%, 핵심 시청률(13~49세 개인 시청률) 10.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그로부터 반년이 지난 후 다시 宮川大輔(미야가와 다이스케)의 축제남 기획에 출연하여 평균 가구 시청률 11.9%, 평균 개인 시청률 9.1%, 핵심 시청률 8.9%로 지난 방송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번 방송에서 참가한 미국 축제 '바의자 경주'에서 우승을 놓치고 복수를 다짐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시청자들로부터 'イッテQ(잇테큐)의 手越(테고시)는 재밌다', '꼭 정규편성으로 복귀해달라'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ピンズバNEWS(핀스바NEWS)』에 따르면, 테고시 유야의 출연회가 2회 연속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점과 방송에서 여러 가지 트러블이 발생한 점 등을 들어 정규 복귀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2월, 준레귤러인 'ガンバレルーヤ(감바레루야)'가 참여한 한국 로케 촬영 협조처가 구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계열의 '리틀엔젤스 예술단'이었던 것이 논란이 되어 결국 기획 보류가 결정됐다.
이어 준 단골인 デヴィ夫人(데비 부인)이 갑자기 정치단체 '12(ワンニャン)平和党(12(완냥) 평화당)'의 설립과 여름 참의원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방송사업자에게 '정치적으로 공정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어 선거에 출마할 경우 TV 프로그램이나 광고 등에 출연할 수 없게 된다.
<↓이미지는 イッテQ(잇테큐)에서 함께 출연한 デヴィ夫人(데비 부인)과 出川哲朗(데가와 테츠로) 씨의 사진>.
또한, 'イッテQ(잇테큐)' 등을 담당하고 있는 닛폰TV의 콘텐츠 제작국 전문국 차장 겸 제너럴 디렉터인 古立善之(후루타치 요시유키) 씨가 기획과 연출을 담당하고 있는 '月曜から夜ふかし'에서 조작이 발각되어 'BPO(방송윤리-프로그램향상기구)'의 심의에 들어가기로 하는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手越祐也(테고시 유야) 씨가 출연한 'イッテQ(잇테큐)'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F 씨는 많은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어 힘든데, '月曜から夜ふかし'에서 종영 수준의 문제가 발생해 버렸다.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イッテQ(잇테큐)'만큼은 무사하길 바라고 있을 것이다. 테고시 씨가 복귀하면 '잇테큐'의 시청률이 올라갈 것은 틀림없습니다. 이제 구 쟈니즈 소속도 없어졌고, 복귀의 문턱도 상당히 낮아진 것 같다"
고 일본 TV에서 일하는 제작사 관계자가 말했다.
그리고 手越祐也(테고시 유야) 씨의 잇테큐 출연, 정규 복귀설에 대해 인터넷 상에서는,
정규로 다시 ノーチャラ(노챠라) 생활이라든가 보고싶다.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주기로 적당하다
테코시 재미있긴 하지만, 정기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가끔 이렇게 톡톡 튀는 재미있는 일을 해 주는 게 앞으로 더 좋을 것 같다. '아, 또 나올 수 있구나!'라는 기대감이 생겼어요. 어느 민족과 함께 하룻밤을 보내는 것도 다시 해줬으면 좋겠어요!
테고시씨는 가끔 나오면 재미있다. 그보다 스튜디오에 나와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여자들을 어떻게든 처리해 주었으면 좋겠다.
일 안하는 森三中(모리산츄)보다 테고시를 복귀시켜라, 村上(무라카미)라든가 진짜 필요 없어!
잇테큐의 테고시씨 좋아하는데~ 宮川(미야가와)씨와의 콤비 최고고, VTR을 보고 있는 内村(우치무라)씨의 얼굴이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레귤러 부활 희망!
테고시의 사용법은 이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레귤러가 아닌 것이 프로그램 측도 테곳시 측도 장점이 크다고 생각해요.
정규로 보고 싶다 출연자의 연령층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40대라고 해도 그 밝음은 분명 좋은 향신료가 될 것이다.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올해 2월에는 木村拓哉(키무라 타쿠야)의 차녀 Koki, 씨가 주연 영화 '여신강림'의 홍보를 겸해 잇테큐에 출연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는데, 이 날의 핵심 시청률은 6.0%를 기록했고, 반면 테곳시시 유야 씨는 전회 10.6%, 2회 8.9%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프로그램 시청자들로부터도 정규 복귀를 원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고, 이전부터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지적을 받아온 '비정상회담'은 수치를 가지고 있는 デヴィ夫人(데비 부인)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테고시 유야 씨가 완전 복귀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데고시 유야 씨는 구 쟈니스 소속사 시절에 다양한 스캔들이 있었는데, 여성과의 밀회뿐만 아니라 미성년자와의 음주 적발이나 우연히 사적으로 기념촬영을 한 사람이 나중에 체포되어 주간지에 보도되어 큰 소동으로 발전한 적이 있어 최근에는 그런 보도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잇테큐에 정규 복귀를 하게 된다면 향후 또다시 사생활 문제가 보도될 가능성도 있다.
또한 정규 복귀가 되면 화제성이 떨어지고 시청률도 원점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비정기적으로 1년에 몇 번씩 출연하는 형태가 더 좋을 것 같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