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약 2년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된 배우 '深キョン(후카쿈)' 深田恭子(후카다 쿄우코)(42)가 약혼했던 사업가와의 결별 후 현재는 미남 방송인 A 씨와 반 동거 중이라고 24일 발매된 주간지 '여성セブン(女性セブン)'가 보도했습니다.
후카다 쿄우코 씨는 2018년 전 'KAT-TUN'의 亀梨和也(카메나시 카즈야, 39)와 교제 중 부동산 투자회사 '쉴라 테크놀로지스 그룹'의 杉本宏之(스기모토 히로유키) 회장(47)을 만나 이후 교제로 발전해 약혼까지 했지만, 2023년 12월 복수의 스포츠지 및 여성 세븐이 파경을 보도했습니다.
파경의 이유는 후카다 쿄우코 씨의 불륜이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23년 중 결혼할 가능성도 있었던 가운데 후카다 씨가 주연을 맡은 TBS 드라마 '初めて恋をした日に読む話(처음 사랑을 한 날에 읽는 이야기)'와 '18/40～ふたりなら夢も恋も～(18/40~두 사람이라면 꿈도 사랑도)'를 연출한 연출가 A 씨와 친밀한 관계로 발전해 2023년 11월경 불륜이 발각됐다. 그 결과 杉本宏之(스기모토 히로유키) 회장과의 결혼은 백지화되었고, 그대로 파경에 이르렀다고 한다.
이후 후카다 쿄우코 씨와 A 씨의 파경설도 일부에서 보도되었는데, 우먼세븐의 취재에 따르면 4월 하순에 도심의 한 번화가에서 후카다 씨와 A 씨의 투샷을 포착했다고 한다.
두 사람은 상하의를 검은색으로 맞춘 페어룩 차림으로, 갈색 머리에 피어싱을 한 A씨가 후카다 쿄우코 씨에게 다정하게 다가서서 걸어가고 있었다고 한다.
<↓ 사진은 후카다 쿄우ㅜ코 씨의 연인으로 소문난 A씨의 사진>
방송국 관계자는 A씨의 정체와 深田恭子(후카다 쿄우코)와의 인연에 대해
"오랫동안 드라마 제작 현장에서 활약한 연배의 방송인이다. 두 사람은 '18/40～ふたりなら夢も恋も～(18/40~두 사람이라면 꿈도 사랑도)'의 촬영 현장에서 재회하면서 단숨에 가까워졌다고 한다" "현장에서 그는 후카다 씨를 '대배우'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경'이라고 불렀다"
고 말했다.
드라마 촬영 당시에는 배우와 스태프 사이였지만, 두 사람은 곧 친밀한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하며
"그는 정말 다정다감하다. 촬영 현장에서도 목소리를 크게 내지 않고, 배우와 스태프 모두에게 시종일관 온화하게 대해주셨어요.아마 후카다 씨도 항상 공주님처럼 대하고 있는 것 같다. 그는 2년 반 전에 도쿄에 아파트를 구입했지만, 지금은 그 방에는 거의 돌아가지 않고 후카다 씨의 집에서 반 동거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고 한다.
<↓ 사진은 야한 모습에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후카다 쿄우코 씨의 근접 사진>
후카다 쿄우코 씨와 A씨의 교제는 후카다 씨의 부모도 인정하고 있으며, 2샷이 목격된 날은 후카다 씨가 자주 가는 음식점에서 어머니와 함께 3명이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어머니가 귀가한 후에도 두 사람은 가게에 남아 자정까지 약 7시간 동안 술을 마시고 함께 후카다 쿄우코의 자택 맨션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한편, 후카다 쿄우코가 소속된 '홀리프로'는 2023년 12월 杉本宏之(스기모토 히로유키) 회장과의 결별, A 씨와의 열애설이 보도됐을 때 우먼세븐의 취재에 "사적인 일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다"고 답한 바 있다.
후카다 쿄우코 씨와 A 씨의 교제는 당시 큰 파문을 일으켰고, 이후 교제가 계속되고 있다는 소식도 없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세간의 비난을 받으면서도 1년 반 가까이 교제가 지속되고 있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다.
젊은 시절부터 다양한 동료 배우들과의 밀회를 주간지에 보도되어 연애 많은 여배우라고도 불리며 연인이 자주 바뀌는 가운데 스기모토 히로유키 회장과는 5년째 교제 중인데, A 씨와의 관계가 얼마나 지속될지, 결혼까지 발전할 수 있을지 주목해보고 싶네요.싶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