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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頭2:50(에가시라니지고줏분) & 永野芽郁(나가노 메이)의 올스타 추수감사절을 둘러싼 불상사에 대해 TBS가 언급. 해프닝에 대한 상상력 부족에 대한 반성과 코멘트!

by Fatty.Rabbit 2025.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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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방송된 특집 '올스타 추수감사절 '25 봄'(TBS 계열)에서 개그맨 江頭2:50(에가시라니지고줏분)이 '내 여자가 되어라!라고 말하며 배우 永野芽郁(나가노 메이)를 쫓아다니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TBS가 언급했다.

올스타 추수감사절에 첫 출연한 江頭2:50(에가시라니지고줏분)은 상반신 알몸에 팬티 차림으로 등장해 "컴플라이언스를 부숴버릴 거야!"등 소리를 지르며 폭주, アンミカ(안미카) 씨에게 "먼저 안미카! 나한테 젖을 빨게 해줘!"라고 말하거나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에게 다가가서 "내 여자가 되어라!"라고 말하며 쫓아다니기도 했습니다.

<↓ 이미지는 江頭2:50(에가시라니지고줏분)永野芽郁(나가노 메이)를 쫓아다니는 장면>

江頭2:50(에가시라니지고줏분) 씨와 이날 첫 공동 출연이었던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는 놀라서 눈물을 흘렸고, 이후 스튜디오에서 사라진 것으로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켰으며, 인터넷 상에서는 에가시라 씨의 언행에 대해 성희롱이라는 비판이 쏟아지는 한편, 일련의 움직임은 에두 씨의 단골 개그이기 때문에 옹호하는 목소리도 많았습니다.

<↓ 이미지는 눈물을 흘리는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의 사진>

그리고 미방영 서비스 'TVer'에서는 에가시라2:50의 출연 장면이 TBS의 자율규제에 의해 모두 잘려나갔으며, 이에 대해 프로그램 공식 X(구 트위터)에서 "프로그램으로서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TVer에서 방영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설명하며 이 대응을 둘러싸고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방송 후 에가시라2:50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에가채널'(구독자 수: 466만 명)에서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상처받았으면 미안해", "TBS가 잘못한 게 아니야. 내가 다 잘못했어"라고 사과했다.

한편,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는 '永野芽郁のオールナイトニッポンX(나가노 메이의 올나잇 닛폰X)'(일본방송)에서 소동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보통 생리 현상으로 하품을 하면 눈물이 나는 것처럼 나는 놀라서 눈물이 났을 뿐"이라고 설명하며, 스튜디오에서 잠시 사라진 것은 화장을 고쳐서스튜디오에서 잠시 사라진 것은 메이크업을 고치기 위해서였다며, "생방송이기에 일어난 하나의 사고. 그것이 전부"라고 말했다.

이 소동이 있은 지 한 달이 지난 오늘 열린 정례 사장단 회의에서 合田隆信(고다 타카노부) 전무는 올스타 추수감사절 소동을 언급하며

"생방송의 해프닝에 대한 상상력이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범위, 판단의 상상력이 부족했다는 반성은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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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er에서 에가시라2:50의 출연 장면을 모두 삭제한 것에 대해서는

"출연하신 분에 대한 언행 중 여러 가지 논란을 불러일으킨 적도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도 감안한 종합적인 판단"

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를 둘러싸고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배우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와의 불륜 의혹 스캔들이 특종 보도되어 논란이 되고 있지만, 현재 여주인공을 맡고 있는 TBS 드라마 'キャスター(캐스터)'(일요일 21시)에 대해서는 "현재 출연에 대해서는 변경이 없다"며 출연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으며, 스폰서나 시청자의 의견에 대해서는 "자제해 주시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 이미지는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와 田中圭(타나카 케이)씨의 불륜 의혹 2샷 사진>

이에 대해 인터넷에서는,

에가시라 TV출연금지인가
에갓시라를 불러놓고 무슨 소리야?
에가시라가 기대했던 움직임이 아니었다고 변명할 수 있겠어?
이런 말 하면 에가시라와 에가시라 팬들에게 실례가 되는 거 아냐?
거짓말 울고 있잖아, 지금에 와서는 에가시라가 더 피해자야!
짐승 불러놓고 망쳐놨으니까 반성? 전부 에가시라한테만 떠넘기고 Tver까지 잘라버리고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마라 TBS!
에가 부르는 시점에서 예상 가능한 행동이지, 만약에 예상치 못한 상황이라면 방송 중일텐데 스태프들이 막는 거지.
메이짱도 멋을 모르는 소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소수의 비판하는 사람보다 에가짱의 예능을 보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반대로 어떻게 될 줄 알았을까? 에가시라를 불렀을 때부터 이렇게 될 것을 뻔히 알았다. 상상력이랄까, 너무 비판이 많이 와서 사과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참 전만 해도 이런 광경은 당연했는데 말이죠. 지금은 크레이머에게 너무 신경을 많이 쓴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江頭2:50(에가시라니지고줏분)은 폭주 예능의 대명사로, 스튜디오에 부르면 누군가와 얽히는 것은 쉽게 상상할 수 있고, 프로그램 측도 에갓시라의 폭주, 생방송 특유의 해프닝을 기대하며 섭외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문제가 된 장면에 대해서도 스튜디오 안을 조금 쫓아다닌 것뿐이지 포옹을 하거나 키스를 하거나 하반신을 노출하는 등의 행위를 한 것도 아니고, 이번 일이 상상을 초월하는 해프닝이었다고 한다면 반대로 에갓시라 씨가 어떤 행동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섭외한 것일까?가 궁금합니다.

쫓아다니는 쪽의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는 놀라서 반사적으로 눈물을 흘렸을 뿐 공포감 때문에 울지 않았다고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일을 계기로 과도한 대응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시청자들의 반응 등을 고려해 대응한다면 불륜 의혹으로 큰 물의를 빚고 있는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를 '캐스터'에 출연시킬지 여부를 검토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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