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広末涼子(히로스에 료우코) 석방 당시 半グレ(한그레) 운전기사의 정체, 鳥羽周作(토바 슈우사쿠)가 연루된 것으로 밝혀졌다. 불륜 스캔들 이후 2년, 현재도 계속되는 관계...

by Fatty.Rabbit 2025.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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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히로스에 료코(広末涼子, 44)가 상해 사건으로 구금된 경찰서에서 석방될 때 마중 나온 차의 운전자와 조수석에 앉아있던 사람이 무사운 사람이라며 인터넷에서 '半グレ(한그레)같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히로스에의 이미지가 더욱 나빠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半グレ(한그레):일본에서 폭력단에 속하지 않고 범죄를하는 집단

또한 広末涼子(히로스에 료우코)와의 관계를 둘러싸고 다양한 추측이 난무했지만, 24일 발매된 주간지 '주간문춘'은 이 남성 2명이 히로스에의 전 불륜 상대인 鳥羽周作(토바 슈우사쿠) 셰프(46)의 관계자였다고 밝혔다.

<↓ 사진은 広末涼子(히로스에 료우코) 씨 석방 당시 주목을 받았던 선글라스와 수염을 기른 남성의 모습>

주간문춘의 취재에 음식점 관계자는 두 사람의 신원에 대해 "히로스에의 교제 상대인 토바 슈우사쿠 셰프의 부하 직원인 젊은 남성들"이라 밝히며

"토바 씨는 겉모습은 거칠어 보이지만 실은 전략가다. 체포 당시 동영상을 올리며 무관한 척했지만, 한편으로는 히로스에의 석방을 위해 물밑에서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토바 씨 본인은 연일 주방에 서 있는 데다 얼굴이 노출된 상태라 데리러 가기가 어려웠습니다.그래서 부하 직원 2명이 '우리가 가겠다'고 자청했습니다."

라고 설명한다.

広末涼子(히로스에 료우코) 씨의 석방 당시 영상
 

주간문춘은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鳥羽周作(토바 슈우사쿠) 셰프의 회사에 문의한 결과 '사적인 일이라 답변을 보류한다'는 답변을 받았으며,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내일 발매되는 주간문춘에서는 鳥羽周作(토바 슈우사쿠) 셰프의 부하라는 半グレ(한그레)의 남성 2명이 마중을 나온 자세한 경위, 거친 옷차림의 이유, 히로스에 료우코 씨의 근황 등을 상세히 보도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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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半グレ(한그레)의 남성이 토바 슈우사쿠 셰프의 부하인 것으로 밝혀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끼리끼리 논다.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 되지만, TPO적인 것을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은 조금 믿기 어렵다.
전략가? 수염에 선글라스에 거친 옷차림, 게다가 웃으면서 운전하는 모습. 오히려 역효과가 아닌가?
전략가라면 좀 더 외모에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인상이 중요하고, 특히 이미지가 중요한 연예인을 상대하는 것이니까요.
본인이 직접 데리러 가면 되지 않았을까? 아이가 있든, 세간의 시선이 어떻든 상관없고, 이 연애를 끝까지 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다면 언론과 카메라를 피해 도망칠 필요 없이 소용돌이 속으로 뛰어들 정도의 용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어긋난 느낌은 부정할 수 없지만 불륜을 저지르는 사람이니까요... 어쨌든 이제 도와줄 사람은 토바 씨밖에 남지 않았네요.
히로스에 료우코 씨도 연예인을 그만두고 셰프를 도와 일반인으로 생활하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도 아이들을 위해서도 좋은 것 아니냐?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広末涼子(히로스에 료우코) 씨와 鳥羽周作(토바 슈우사쿠) 셰프의 교제는 2년 전 주간문춘이 특종 보도한 것으로, 두 사람은 처음에는 불륜 관계를 전면 부인했지만, 후속 보도로 두 사람의 '교환 일기' 등이 새로운 증거로 공개되면서 두 사람은 한 목소리로 사죄의 뜻을 표명했다.발표했습니다.

이후 각각 이혼이 성립되어 두 사람의 관계는 그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으며, 鳥羽周作(토바 슈우사쿠) 셰프는 이혼 성립 전에 キャンドル・ジュン(캔들 준) 씨를 신랄하게 비판한 뒤

"내가 아는 한..정말 저런 놈은 말살되는 게 낫습니다, 정말. 내가 아직 순애보로 괜찮은 거 아닙니까. 어쩔 수 없지 않습니까"

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다.

또한 주간문춘의 취재에 대해 "히로스에에게 진심이다", "내가 응원해주고 싶다" 등의 말을 하며 그 말대로 현재도 교제를 이어가고 있으며, 토바 슈우사쿠 셰프는 지난해 히로스에 료코 씨의 자택 근처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히로스에 료우코 씨가 일으킨 사건에 대해서는 현재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인터넷 상에서는 파트너라면 코멘트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그리고 석방 시 데리러 간 남성 2명이 토바 슈우사쿠 셰프의 부하 직원이었다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져 토바 셰프에 대한 비판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 상황인데, 이러한 보도를 접한 토바 셰프가 앞으로 어떤 대응을 할지도 주목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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