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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川翔子(나카가와 쇼우코)가 첫째 아이 임신. 국제선 조종사와 결혼 2년 만에 첫 아이 출산. 개인 사무소 설립 및 독립 발표.

by Fatty.Rabbit 2025.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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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탤런트 'しょこたん(쇼코탄)' 中川翔子(나카가와 쇼우코)(40)가 5일 생일을 맞아 첫 아이 임신과 개인 사무소 '주식회사 miracle(미라클)'의 설립을 발표했다.

中川翔子(나카가와 쇼우코)는 X(구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직접 쓴 글을 올리며

"中川翔子(나카가와 쇼우코), 뱃속에 새 생명이 생겼습니다. 레벨 40이 되어 정말 큰 전환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며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아이의 성별과 출산 예정일은 밝히지 않았다.

이어 새롭게 소속사 'miracle'을 설립했다고 밝히며, 2002년부터 소속된 대형 연예기획사 'ワタナベ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했지만, 업무제휴 형태로 활동 지원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 이미지가 中川翔子(나카가와 쇼우코) 씨의 직필 코멘트 전문>

이 발표를 접한 인터넷에서는,

쇼코탄 축하해! 좋은 엄마가 되겠지!
쇼코탄 축하해! 동갑내기인 저도 곧 출산입니다. 고령출산으로 여러모로 힘들겠지만 출산 힘내세요~!
축하해요~~~!!!! 자녀의 이름은 '건담', '세일러문', '슈타인즈 게이트'에서 따왔다고?
40세인 것도 놀랍고, 결혼한 것도 놀랍다.
어?결혼했어? 상대 누구?
결혼 같은 건 안 하는 타입인 줄 알았어, 더군다나 아이까지!
쇼코탄은 결혼 전부터 상상 임신을 할 정도로 아이를 원하고 있었으니 다행이다.
쇼코탄의 아이로 환생한다면 지금인가?
이 사람은 성형 같은 거 안 했으니까 아이는 평범하게 귀엽겠지?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인상인데, 출산으로 좋은 방향으로 바뀌면 좋겠네요.
이건 기쁘다.그동안 힘든 일을 많이 겪은 만큼 가족끼리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中川翔子(나카가와 쇼우코)는 2023년 4월 동갑내기 남성과 결혼했다고 전격 발표했으며, 소속사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는 결혼 상대 남성과의 만남과 교제 기간에 대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22년부터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주간지 '여성세븐'는 中川翔子(나카가와 쇼우코)의 남편에 대해 '동갑내기 국제선 조종사'라고 보도했으며, 모 항공사의 국제선 조종사로 근무하는 초 엘리트이며 배우 竹野内豊(타케노우치 유타카)를 닮은 훈훈한 미남이라고 전했다.

그런 나카가와 쇼우코 씨는 결혼 전부터 강한 출산 욕구를 드러내기도 하고,

'상상으로 임신과 출산을 경험했고, 이미 3번째 아이를 낳았다', '아이를 낳지 않았는데도 어린이용 만화를 전권 구입하거나 부모와 자식 코스프레를 사기도 한다'

등의 발언을 한 바 있으며, 손자가 태어난 후의 삶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것도밝히기도 했다.

결혼 2년 만에 대망의 첫 아이를 갖게 되어 기쁨도 크겠지만, 고령 출산인 만큼 앞으로도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아기를 낳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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