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アイドリング(아이도린구)!!!!(2015년 10월 해체)의 3기 멤버이자 패션잡지 'JJ'의 전속모델로 활동했던 오오카와 아이(大川藍, 31세)가 이혼과 재혼을 동시에 발표했다.
大川藍(오오카와 아이)는 9일 인스타그램과 틱톡(TikTok)을 통해
"사실 지난 몇 년 동안 여러 가지 일로 이혼을 하고 재혼을 했다. 지금은 가족 3명이 일상의 행복에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루하루 정진해 나가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고 보고하고 있다.
大川藍(오오카와 아이)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モーニング娘。(모닝구 무스메.)의 오디션을 보는 등, 2008년부터 新垣結衣(아리가키 유이 )등이 소속되어 있던 '레프로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2009년에 'アイドリング(아이도린구)!!!'의 3기생 오디션에 합격했습니다.
アイドリング(아이도린구)!!!에 가입이 결정되어 효고에서 상경하여 レプロ(레프로)의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었고, 같은 효고 출신인 배우 のん(논) 씨와 같은 방을 쓰게 되었습니다.
アイドリング(아이도린구)!!!로 데뷔한 후 그라비아 아이돌, 모델로도 활약했으며, 2012년부터 JJ의 모델로 활동했고, 스포츠 정보 프로그램 'Going!Sports&News'(니혼TV 계열)의 기상캐스터로도 활동했다.
2015년에 アイドリング(아이도린구)!!!가 해체된 이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해왔지만, 2018년 12월 일반인 남성과 약혼, 2019년 6월을 끝으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연예계 은퇴 2개월 후 첫째 아들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전하며 2021년 연예계 복귀를 선언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 사진은 大川藍(오오카와 아이)와 장남의 사진>
그리고 연예계 복귀 3년 반 만에 이혼과 재혼을 발표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다,
이혼과 재혼 동시 신고? 바람을 피우고 있었나?
이혼 후 재혼의 기간이 벌려져 있으면 신경 쓰이지 않지만, 비교적 바로 재혼하면 별로 인상적이지 않죠.
이혼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재혼했구나.아이짱, 축하해요!
어느새 이혼하고 어느새 재혼을 하고 있었다니!
大川藍(오오카와 아이)의 이혼&재혼 소식에 깜짝 놀랐다. 나이 많은 남편에게 사랑받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 줄 알았는데,
뭐, 어느 부부에게나 다 있는 일이죠. 언제 이혼한 거지? 그게 궁금하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大川藍(오오카와 아이)는 2017년 9월 주간지 '주간문춘'의 인터넷 방송에서 전 関西ジャニーズJr.(칸사이 쟈니즈 쥬니어)로 추정되는 남성과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 같은 잡지의 취재에 응해 교제를 선언한 바 있으며, 레프로도 취재에 대해 "친하게 지내는 남성이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성실하게 일에 매진해 온 24살의 오오카와입니다.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코멘트하여, 소속사 공인 교제임을 알 수 있었다.
<↓ 이미지가 주간문춘 촬영한 大川藍(오오카와 아이)와 남자친구(전 남편?)의 2샷>
이 보도 이후 1년 후 12살 연상의 음식점 경영자(당시 37세)와 결혼을 발표하고 연예계 은퇴와 출산이라는 흐름이었는데, 은퇴 후 불과 2년 만에 연예계 복귀를 하면서 이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大川藍(오오카와 아이)의 SNS를 보면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은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반면 남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인터넷 상에서는 이혼과 재혼의 동시 발표로 인해 불륜으로 인한 재혼을 의심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연예계 복귀 전후로 이혼했을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재혼 상대 남성의 나이와 직업, 어느 정도의 교제 기간을 거쳐 결혼에 이르렀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앞으로 다시 세 식구가 서로 의지하며 따뜻한 가정을 꾸려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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