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부터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올해 3월 비동의 성교와 비동의 음란죄로 불구속 기소되어 4월부터 바움쿠헨의 이동판매를 시작한 'ジャングルポケット(정글 포켓)'의 斉藤慎二(사이토우 신지) 피고인(42)이 주간지 보도에 대해 반박하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斉藤慎二(사이토우 신지) 피고는 지난해 10월 성추행 사건으로 불구속 기소되고 동시에 吉本興業(요시모토코우쿄우)에서 해고되어 그 후의 동향에 대해 다양한 보도가 쏟아지는 가운데, 4월 들어 X(구 트위터)의 업데이트를 재개하고 갑자기 바무쿠헨 판매점 'バーム(바무 SAITOU'의 오픈을 발표하며 지금까지 군마과 사이타마에서 'STUMP'라는 상품명으로 바무쿠헨을 이동 판매하고 있다.
<사진은 バーム SAITOU에서 판매하는 바무쿠헨>
이 제품의 뒷면 표기에는 제조자로 군마현 다카사키의 인기 바무쿠헨 전문점 'GARBA(가르바)'의 이름이 기재되어 있는데, 이 가게에서는 같은 제품을 바름 SAITOU보다 200~300엔 싸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을 올려 '재판매'를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고, 주간지 등에서도 재판매 의혹을 보도해 논란을 빚었다.
<↓이미지는 バーム SAITOU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 뒷면 표기>
이런 가운데 斉藤慎二(사이토우 신지) 피고는 지난 4월 개설한 밤 SAITOU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판매 의혹을 부인하며 일부 보도에 대해 반박하고 있다.
게시물에서는 먼저, 갑자기 바무쿠헨 판매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원래 디저트를 좋아해서 '하라주쿠에 베이비 카스테라 가게가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친구로부터 '바무쿠헨 가게를 해보지 않겠느냐'는 권유를 받은 것이 계기가 됐다."
라고 설명한다.
또한, バーム(바무) SAITOU를 오픈하면서 ガルバ(가루바) 사장과 협의를 거듭해 오리지널 상품이 완성되었다며,
"재판매라든가 원단을 사들인다는 등 일부 주간지에서는 멋대로 싣고 있는데, ガルバ(가루바) 씨에게 문의가 온 적도 있지만, 다른 내용이 쓰여 있기도 하다. 여러 가지 말이 많지만, バーム(바무) SAITOU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라며 재판매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사진은 ガルバ(가루바) 카페의 오너 셰프이자 대표인 石川満好(이시카와 미츠요시) 사장과 ジャンポケ(쟘포케) 斉藤慎二(사이토우 신지) 피고인>
상품이 비싼 이유에 대해서는
"철봉을 사용하거나 나무 막대기로 굽는 등 다양한工夫가 있다. 촉촉함, 쫀득함, 식감도 각각 다르다. 판매가격은 세금별도 648엔으로 저렴하지만, 다카사키, 사이타마, 사이타마, 도치기, 이바라키, 이바라키, 도쿄, 지바 등 다른 부현을 돌아다니기 위해 이동비, 주유비, 고속버스비, 고속도로 요금, 보관비, 차량비, 인건비가 상품 값에 포함돼요. 대기업이 되면 비용 절감도 할 수 있겠지만, 아직 공부가 부족해 원하는 대로 해드리지 못하지만, 일단 지금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
또한 15일에는 X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동판매를 공지했으며, 다음번에는 17, 18일에 현지 치바에서 바무쿠헨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ジャンポケ(쟘포케) 斉藤慎二(사이토우 신지) 피고인이 주간지 보도에 다소 분노를 드러내며 재판매 의혹을 부인하고 반박하는 것에 대해 인터넷 상에서는,
개인 판매라면 비용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
그의 이야기는 단 1밀리도 들어 오지 않는다.
막대기를 쓴다든가, 촉촉하다든가, 역시나!
연예계 복귀를 생각하고 있는 걸까...
원단은 같은 거 아니야? 거기에 상표를 붙이거나 약간의 가공을 한 것뿐인데 재판매라는 말을 쓰면 안 되지만
언론을 거부하고 판매했기 때문에 예측으로 여러 가지로 쓰여도 어쩔 수 없는 것 아니냐 처음부터 언론에도 오리지널을 홍보하고 취재를 받았으면 좋았을 것 아니냐?
많은 빚을 지고, 갚기 위해 광고탑으로 판매하고 있는 것 아니냐. 재판매도 아니고, 제조사와 판매사는 다르다. 그런 상품은 세상에 수없이 많고, 그것을 재판매라고 말하지 않는다.
ガルバ(가루바)에서 파는 물건을 사서 그대로 팔면 재판매지만, ガルバ(가루바)의 감수 아래 가르바에서 살 수 없는 물건을 제조 판매한다면 그것은 자체 상품이고, 가르바가 만든 것을 사이토가 판매하는 상류라면 위탁판매라고 할 수 있다.
가르바에서 사는 게 싸니까 사이토 씨 가격으로 사서 응원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것.
개인적으로는 성추행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의 손에 팔리는 '음식'은 싫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주간지 '플래시'의 웹판 'SmartFLASH'의 취재에 갈바카페 본점 담당자는 바무 SAITOU에서 판매하는 상품에 대해
"사이토우 씨의 바무쿠헨의 제조사는 우리 가게가 됩니다. 여기서 만드는 반죽을 제공하고 있어요. 다만 저희 가게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제빵법으로 바무쿠헨을 만들기 때문에 같은 것은 아니에요. 사이토우 씨가 어떻게 굽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라고 답변해 가르바와 같은 반죽을 사용해 바무ㅜ쿠헨을 제조,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무ㅜ SAITOU의 인스타그램에서는 斉藤慎二(사이토우 신지) 씨가 밤쿠헨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동영상도 공개하고 있으며, 신상품 판매 공지 등도 하고 있다.
斉藤慎二(사이토우 신지)가 바무쿠헨을 만드는 동영상(Innstagram)
斉藤慎二(사이토우 신지) 피고인의 성폭행 사건의 재판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고, 그런 상황에서 새롭게 장사를 시작한 것에 대한 비판도 적지 않지만, 사이토우 피고인은 그 사건으로 인해 가정이 붕괴될 위기에 처해있었고, 수련처인 과자 공장의 주인에게 "어떻게든 돈을 벌어서 가정을 되찾고 싶다. 아내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하는데, 일단 지금은 돈을 버는 것이 급선무인 것 같다.
작년 10월 현재 斉藤慎二(사이토우 신지) 피고인은 도박으로 인해 1억 정도의 빚이 있다는 이야기와 피해 여성과 금액이 맞지 않아 아직 합의가 성립되지 않았다는 보도도 있고, 이대로 가면 징역 5년 이상의 실형 선고가 유력하기 때문에 어쨌든 지금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斉藤慎二(사이토우 신지) 피고는 바무ㅜ SAITOU를 시작하기 전에 한 회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그 회사가 창구가 되어 인플루언서・라이버의 매니지먼트 등을 담당하는 '주식회사 Star Vaz(스타바즈)'에 바무 SAITOU에 관한 SNS 운영을 위탁하고 있다고 합니다.
Star Vaz의 사장은 플래시의 취재에 斉藤慎二(사이토우 신지) 피고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여러 가지 진행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업무 내용에 대해서는 변호사의 지도 아래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는데요, 개그맨에서 바무쿠헨가로 변신해 형사사건 재판을 앞두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활동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