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MAP'와 '新しい地図(아타라시이 치즈)'의 草彅剛(쿠사나기 츠요시)(50)가 10월기 가을 드라마 '終幕のロンド(종막의 론도) -もう二度と、会えないあなたに(다시는 만날 수 없는 너에게)-'(후지TV 계열 월요일 22시)에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발표되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후지TV 계열의 간사이TV(칸테레)가 제작하는 '終幕のロンド(종막의 론도)'는 草彅剛(쿠사나기 츠요시)가 주연을 맡은 '僕シリーズ(나 시리즈)'(내가 사는 길・나와 그녀와 그녀가 사는 길・내가 걷는 길), '戦争シリーズ(전쟁 시리즈)'(돈의 전쟁・거짓말의 전쟁・덫의 전쟁)에 관여한 스태프들이 모여 '유품정리사'를 주인공으로 한 지금까지의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오리지널 각본의 드라마라고 한다.
현재 드라마의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草彅剛(쿠사나기 츠요시) 이외의 출연진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각본은 드라마 '火花(불꽃)'(넷플릭스), 영화 'モンスター(몬스터)', 'ばかもの(바카모노)', 'ぷりてぃ・ウーマン(프리티 우먼)', 2023년 草彅剛(쿠사나기 츠요시) 씨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デフ・ヴォイス 法廷の手話通訳士(데프 보이스 법정 수화 통역사)'(NHK) 등을 집필한 각본가 高橋美幸(타카하시 미유키) 씨가 담당하고 연출은 '嘘の戦争(거짓말의 전쟁)' 등을 담당했던 宝来忠昭(호우라이 타다아키) 씨가 연출을 맡는다.
草彅剛(쿠사나기 츠요시)이 민영 연속극에 출연하는 것은 2023년 1월기 '罠の戦争(덫의 전쟁)' 이후 10번째이며, カンテレ(칸테레) 제작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10번째로, 草彅(쿠사나기)는 주연 발탁에 대해
"지금까지 여러 작품을 칸테레 씨와 함께 만들어 왔다. 저의 첫 연속극 주연은 'いいひと。(좋은 사람)'이라는 칸테레의 드라마였는데, 그때를 떠올리면 반갑기도 하고, 다시 한 번 마음이 뭉클하기도 합니다."
라고 말했다.
'終幕のロンド(종막의 론도)'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서는
"유품정리사라는 직업을 지금까지 의식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대본을 읽어보니 사람과 함께 하는 아주 멋진 직업이고, 휴머니즘이 소용돌이치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리얼리티를 바탕으로 그려진 대본이라 감탄할 수밖에 없었어요. 저를 포함해서 그동안 눈여겨보지 않았던 분들에게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조만간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일이고,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거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청자들에게는
"나의 고향인 이곳으로 다시 돌아왔다! 지금까지의 '전쟁 시리즈'와는 또 다른 새로운 드라마에 도전합니다. 어떤 작품이 될지, 10월에 시작하는 '終幕のロンド(종막의 론도)'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
라고 호소하고 있다.
그리고 草彅剛(쿠사나기 츠요시)의 주연 드라마 발표 후, 인터넷 상에서는
쿠사나기 군은 연기를 잘하니까 볼게요!
츠요시가 나오는 드라마가 재미있어서 기대돼요.
이 사람 드라마는 보고 싶게 만드는 확실한 이미지!
僕の生きる道シリーズ(나의 살아가는 길 시리즈) 다 재밌었어 그 시리즈 다 좋아하고 그것 때문에 剛(츠요시)의 연기를 좋아하게 됐어.
요즘 불륜 드라마나 의학 드라마가 많아서 유품 정리라는 소재가 흥미롭다 剛(츠요시)군의 연기를 정말 좋아해서 드라마가 기대된다.
등의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草彅剛(쿠사나기 츠요시) 씨가 칸테레 제작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소문은 올해 2월 주간지 '여성자신'이 보도해 주목을 받았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草彅剛(쿠사나기 츠요시)가 주연으로 내정된 작품은 학교 내 문제를 법적으로 해결하는 '학교 변호사'를 다루는 작품으로, 촬영은 5월경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했다.
실제로는 학교 변호사가 아닌 유품정리인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었지만, 7월에는 월요일 22시대에 학교 변호사가 주인공인 드라마 '僕達はまだその星の校則を知らない(우리는 아직 그 별의 교칙을 모른다)'가 방송되며, 주연은 磯村勇斗(이소무라 하야토) 씨, 여주인공은 堀田真由(홋타 마유) 씨, 그리고 전 'SMAP'의 '新しい地図(아타라시이 치즈)'의 稲垣吾郎(이나가키 고로우) 씨도 출연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후지TV 새 드라마 '僕達はまだその星の校則を知らない(우리는 아직 그 별의 교칙을 모른다)' 줄
배우 磯村勇斗(이소무라 하야토, 32세)가 7월기 드라마 '僕達はまだその星の校則を知らない(우리는 아직 그 별의 교칙을 모른다)'(후지TV 계열 월요일 22시)에서 민방 연속극 첫 주연으로 출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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香取慎吾(카토리 신고) 씨도 올해 1월에 후지TV에서 방영된 드라마 '日本一の最低男(일본 제일의 최저 남자) ※ 私の家族はニセモノだった(나의 가족은 가짜였다)'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구 쟈니스 사무소를 독립한 지 벌써 8년째가 되어 민방 드라마 출연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그리고 草彅剛(쿠사나기 츠요시) 씨는 SMAP 시절부터 독특한 분위기와 연기 폭으로 배우로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2년 만의 민방연속극 주연에 대한 기대가 크고, 유품정리사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는 드물기 때문에 어떤 작품이 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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