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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문춘이 보도한 주학년과 明日花キララ(아스카 키라라)의 밀회 스캔들, 진흙탕 싸움으로 번져. 증거인 2샷 사진도 공개돼...

by Fatty.Rabbit 2025.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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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팔로워 444만 명이 넘는 추학년(26)이 전 인기 AV 여배우 明日花キララ(아스카 키라라)(36)와의 밀회 장면이 주간지 '주간문춘'에 포착되어, 이로 인해 K-POP 그룹 'THE BOYZ를 즉시탈퇴, 더 나아가 소속사에서 해고되는 등 큰 파문이 일고 있다.

주학년과 明日花キララ(아스카 키라라)의 밀회 스캔들은 지난 18일 주간문춘의 보도에 앞서 현지 언론이 일부 내용을 전하며 5월 29일 밤 주학년이 지인과 함께 도쿄 롯폰기의 한 바를 찾아 개인실에서 明日花キララ(아스카 키라라)와 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미지는 전 인기 AV 여배우 明日花キララ(아스카 키라라) 씨의 사진>

두 사람은 새벽까지 함께 시간을 보내며 포옹을 하고, 明日花キララ(아스카 키라라) 씨가 주학년 씨의 어깨에 턱을 얹는 등 친밀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일부 언론은 주학년 씨가 明日花キララ(아스카 키라라) 씨에게 돈을 건네고 성행위를 했다는 의혹, THE BOYZ 소속사인 One Hundred의 프로듀서도 성매매 관련 문제로 징계를 받았다는 등의 보도를 하기도 했다.

이러한 보도가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자 소속사 측은 주학년의 그룹 탈퇴와 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현지 언론의 보도와 소속사의 발표에 대해 주학년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 30일 새벽 지인과 술자리에 동석한 것은 사실"이라며 "기사나 루머에 나오는 성매매나 어떠한 불법 행위를 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

그룹 탈퇴, 소속사에서 해고된 것에 대해서도

"나는 팀에서 탈퇴한 사실이 없고, 전속계약 해지에 동의한 적도 없다. 소속사는 계약서에 명시된 전속계약 해지 사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해지 사유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려고 한다"

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이번 스캔들로 인해 소속사로부터 계약 해지를 통보받고 약 2억 엔의 손해배상을 요구받았다고 밝히며

"나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소속사는 계약 해지가 확정되었다고 언론에 알렸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사적으로 유명인과 동석했다는 이유만으로 팀에서 일방적으로 추방하고 약 2억 원의 손해배상을 운운하며 계약 해지를 종용하는 것이 과연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할 소속사의 태도인지 묻고 싶다"

며 분노를 표출하며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하고 손해배상까지 요구하고 있다. 소속사와 철저하게 싸워 나가겠다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일방적인 허위 주장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번 스캔들이 계약서에 명시된 '연예 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주학년 씨가 '책임 회피와 반복되는 왜곡된 주장'을 계속할 경우 모든 법적 수단을 강구할 것이며, 이번 처분에 이르게 된 증거 자료 등을 사법기관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가운데, 明日花キララ(아스카 키라라) 씨가 21일 X(구 트위터)에서 이 사안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하며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지 말아주세요. 저는 사적으로 돈을 받고 성행위(매춘)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물론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자리에 있던 처음 보는 여성이 학년 씨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사진을 찍어 문춘에 팔아넘겼어요"

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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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주간문춘은 주학년이 明日花キララ(아스카 키라라)를 백허그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밀회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아래 사진은 주간문춘이 촬영한 주학년 씨가 明日花キララ(아스카 키라라) 씨를 백허그하는 사진>

매춘 의혹의 진위 여부는 알 수 없으나 주간문춘 등의 보도에 따르면, 明日花キララ(아스카 키라라) 씨는 술자리에 참석했고, 이후 두 사람은 택시를 타고 明日花キララ(아스카 키라라) 씨의 자택으로 갔으며, 다음날 아침 학년 씨는 숙소인 호텔로 돌아갔다고 한다.

THE BOYZ 관계자에 따르면, 주학년 씨는 'キララ(키라라)와 잤다 '며 자랑을 늘어놓았다고 하는데,

"그날 호텔로 돌아오지 않았다. 어디 있었냐고 물었더니 '明日花キララ(아스카 키라라) 집에 있었다' '그녀와 잤다'고 자랑했다" "탈퇴가 결정되자 '明日花キララ(아스카 키라라) 집에서 행위를 한 적이 없다'고 변명. '멋 부리고 싶어서 그렇게 말했을 뿐'이라고 말을 바꿨다"

고 증언했다.

또한 明日花キララ(아스카 키라라) 씨에게는 '약혼자'에 관한 정보도 있어 소속사 입장에서는 전 AV 여배우와의 밀착 사진 유출로 인한 영향과 대가를 지불했을 경우 형사사건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어 '연예 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의,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에 해당한다며 계약 해지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현지 매체 'Dispatch(디스패치)'에 따르면, 소속사가 문제 삼고 있는 것은 술자리에 전 AV 여배우였던 明日花キララ(아스카 키라라) 씨가 동석한 점, 길거리에서 밀착 사진을 찍힌 점, 무단으로 호텔을 빠져나간 점 등이라고 한다.

한편, 明日花キララ(아스카 키라라) 씨는 Dispatch의 취재에 대해서도 매춘 의혹에 대해 단호하게 부인하고 있으며, 사생활에서는 돈을 받고 행위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단언하고 있다.

<아래 이미지는 Dispatch의 취재에 대한 明日花キララ(아스카 키라라) 씨의 답변>

확실히 아이돌에게는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는 스캔들이고, 세계적으로 봐도 성에 관대한 일본과 달리 한국은 성에 관한 규제가 상당히 엄격한 나라이기 때문에 그룹 탈퇴, 소속사 해고와 같은 엄중한 처분이 내려지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증거인 2샷 사진이 공개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일단은 소속사와의 싸움이 앞으로 어떤 전개를 맞이하게 될지 계속 추이를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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