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佐々木希(사사키 노조미), '1周回って知らない話'에서 アンジャッシュ(안쟛슈) 渡部建(와타베 켄)의 불륜을 이야기하다. 지금도 용서하지 않는다고 고백, 경과 관찰 중 이혼도...

by Fatty.Rabbit 2025.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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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佐々木希(사사키 노조미)(37)가 7월 2일 19시부터 방송되는 특집 '1周回って知らない話(한 바퀴 돌아서 모르는 이야기): 美しくも気高い令和の最強“懐深い系女子”SP!(아름답고도 고귀한 령화의 최강 '마음 깊은 여자' SP!)'에서 스캔들, 그 후의 부부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튜브에 프로그램 예고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자막에 '佐々木希(사사키 노조미) 소동 5년...남편에 대한 진심', '5년 전 그 소동을 되돌아보며', '지금의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이라고 표시되어 있으며, 게스트 佐々木希(사사키 노조미) 씨가 주간지 '주간문춘'이 2020년 6월에 특종 보도한 渡部建(와타베 켄)와의 불륜 스캔들을 언급하고 있다.

예고 영상에서는 佐々木希(사사키 노조미) 씨가 "아직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 "경과 관찰 중", "이혼도 하나의 방법 아니냐?"등의 말을 하는 장면과 MC인 東野幸治(히가시노 코우지) 씨가 "물론 그 녀석이 잘못한 것이지만..."이라고 말하자 사사키 씨가 "절대 나뻐!"라고 단언하는 장면 등이 공개된다

7월 2일 방송 '1周回って知らない話(한 바퀴 돌아서 모르는 이야기)' 예고 영상

그리고 큰 파문을 일으켰던 그 불륜 스캔들로부터 벌써 5년이 지난 지금, 佐々木希(사사키 노조미) 씨가 アンジャッシュ(안쟛슈) 渡部建(와타베 켄)의 배신행위를 언급한 것에 대해 인터넷에서는

이렇게 5년이 지나도 이런 말을 듣는다. 죽을 때까지 계속 그런 말을 듣는다. 배우자뿐만 아니라 아이까지 계속 말을 듣는다.

바람을 피울 때는 정말 잘 생각해서 상대방의 인생까지 망가뜨린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와타베 씨 자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아마 빨리 이혼해 주는 것이 아무런 구속 없이 여성과 놀 수 있다는 것이 본심인 것 같다.

그래서 사사키 씨도 그 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굳이 이혼을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어떤 의미에서 와타베 씨에게 벌을 준다고 해야 하나, 복수라고 해야 하나. 자존심을 상하게 했으니까요.
아이가 어느 정도 크면 헤어질 수도 있겠네요. 아이를 위해 부부로 남은 것일 수도 있겠지.
'용서하지 않는다'고 처음으로 공개석상에서 말한 것에 그동안의 침묵의 무게를 느낀다. 아내로서, 엄마로서, 그리고 한 여성으로서 복잡한 심경으로 지내온 것 같다.

'이혼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하는 모습에서 상처받은 마음의 깊이가 묻어나와 가슴이 아팠다. 그동안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열심히 살아온 그녀에게 앞으로는 자신의 마음을 소중히 여겨주었으면 좋겠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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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보도에 따르면 2017년 4월에 결혼해 2018년 9월에 첫 아이가 태어난 이후에도 渡部建(와타베 켄) 씨가 여러 여성과 관계를 맺은 것으로 밝혀졌지만, 佐々木希(사사키 노조미) 씨는 주변에 '이혼할 의사가 없다', '내가 지지할 것이다', '내가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울 것이다' 등의 말을 하며 아이도 생각하며 이혼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佐々木希(사사키 노조미) 씨는 渡部建(와타베 켄) 씨를 버리지 않고 주간문춘의 보도로 1년 반 이상 연예 활동을 자제하고 있던 와타베 씨를 응원하며 일을 본격적으로 재개시키는 등 의연하게 행동했다.

한편, 보도 후 약 3개월 후 패션 잡지 'an・an'의 인터뷰에서 불륜이 발각된 당시의 심경에 대해

"어쨌든 아침이 힘들었다. 쓸데없는 생각만 하다 보니 점점 마음이 막막해졌다." "(동갑내기 매니저에게) 아침에 울면서 '힘들어요, 어떡해요, 일어나지 못해요'라고 전화로 속마음을 털어놓았고, 밤에도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이야기를 들어줬어요. 그때마다 그녀가 '천천히 해도 괜찮아', '괜찮아, 나는 내 편이야'라고 말해준 것이 얼마나 고마웠는지..."

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불륜 보도 후 3년 뒤에는 둘째 출산을 발표해 화제가 되었지만, 한 번 큰 배신을 당한 만큼 현재도 마음속으로는 渡部建(와타베 켄) 씨를 믿지 못하는 것 같고, 현재도 와타베 씨의 바람를 경계해 외박을 금지하고,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귀가할 수 없을 때는 '그 때가 의심스럽다'며 눈을 부릅뜨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 방송에서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 '경과 관찰 중'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고 하는데, 과연 어디까지 당시의 일을 적나라하게 이야기할 지 주목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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