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鉄腕DASH(철완 DASH) 종영설. 国分太一(코쿠분 타이치) 하차, 성희롱 사건 보도로 대응? 시청률 부진, 스폰서 이탈이 우려돼...

by Fatty.Rabbit 2025.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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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무기한 연예 활동 중단을 발표한 国分太一(코쿠분 타이치, 50세)의 컴플라이언스 위반으로 인해 'TOKIO'가 25일부로 해산하고, 그룹 유일의 정규 프로그램 '鉄腕DASH(철완 DASH)!!'(니혼TV 계열 일요일 19시)는 계속 방송되며 松岡昌宏(마츠오카 마사히로) 씨와 城島茂(죠우시마 시게루) 씨는 계속 출연할 예정이다.

그러나 国分太一(코쿠분 타이치) 씨의 컴플라이언스 위반 행위를 둘러싸고 '鉄腕DASH(철완 DASH)!!' 스태프에 대한 성희롱 문제 등이 복수의 매체에 의해 보도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프로그램 종영과 출연자 변경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27일 발매된 주간지 '주간포스트'가 보도했다.

니혼TV 福田博之(후쿠다 히로유키) 사장은 지난 20일 기자회견에서 国分太一(코쿠분 타이치)에게 여러 가지 준법 위반 행위가 확인되었다며 '鉄腕DASH(철완 DASH)!!'에서 하차한다고 발표했고, 이에 따라 코쿠분은 무기한 연예 활동 중단을 발표하며 잠잠해졌다.

이에 대해 인터넷 상에서는 国分太一(코쿠분 타이치) 씨가 도대체 무슨 짓을 했는지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으며, 여러 스포츠지 및 주간지에서는 과거 성희롱 및 파워하라 행위를 보도했고, 특히 성희롱 사건을 니혼TV가 문제 삼고 鉄腕DASH(철완 DASH)!!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 행위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여성자신'의 기사에서는 닛폰TV 관계자가

"코쿠분 씨는 '鉄腕DASH(철완 DASH)!!' 제작진에게 외설적인 동영상을 LINE으로 보내거나 외설적인 이미지를 보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던 것 같다. 그것도 한두 번이 아니라 여러 번 있었다고 한다", "피해를 입은 제작진은 닛테레의 직원이 아닌 외부 제작사 소속으로 추정된다"

등의 증언을 하고 있다.

 

国分太一(코쿠분 타이치)의 컴플라이언스 위반 내용은 성희롱 & 파워하라설. 외설적인 사진 요구

니혼TV 福田博之(후쿠다 히로유키) 사장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TOKIO'의 国分太一(코쿠분 타이치, 50세)씨에게 "컴플라이언스상 문제가 있는 행위가 여러 건 확인되었다"며 'ザ!鉄腕!DASH!!'(일요일

gossip-j.tistory.com

 

다른 미디어도 비슷한 정보를 전하고 있지만, 国分太一(코쿠분 타이치) 본인이나 개인 소속사 '주식회사 TOKIO', 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있는 'STARTO ENTERTAINMENT'는 사건의 내용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기자회견도 하지 않을 방침이라 현재도 코쿠분 씨가 도대체 무슨 일을 했는지진상이 밝혀지지 않아 인터넷 상에서는 공개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악질적인 행위를 반복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며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TOKIO는 25일 그룹 해체를 전격 발표하며, 관계 기관과의 조정이 끝나는 대로 주식회사 TOKIO도 폐업한다고 밝혔다.

또한, 国分太一(코쿠분 타이치) 씨를 프로그램에 기용하고 있던 TV・라디오 방송국들이 잇달아 프로그램 하차 및 간판 프로그램 종영을 발표하면서 코쿠분 씨의 연예계 은퇴설도 제기되고 있다.

니혼TV는 TOKIO의 해산 발표 직후 '鉄腕DASH(철완 DASH)!!'의 방송 지속을 재차 발표하며, 城島茂(죠우시마 시게루) 씨와 松岡昌宏(마츠오카 마사히로) 씨에게는 계속 출연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주간포스트에 따르면, 国分太一(코쿠분 타이치) 씨의 컴플라이언스 위반 행위가 '성희롱 사건'으로 보도된 이후 분위기가 일변해 '방송국 내에서는 이미 '대개편'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다'라고 한다.

니혼TV 측 제작진은

"지금 당장 종영은 생각하기 어렵지만, 성적인 문제로 보도되면서 방송국 내 분위기가 바뀌었다. 후지TV의 소동도 있었으니까요. 문제가 없다고 해도, 코쿠분 씨에게 괴롭힘을 당한 상황을 막지 못한 책임을 물을 수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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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分太一(코쿠분 타이치) 씨의 컴플라이언스 위반뿐만 아니라 国分太一(코쿠분 타이치) 씨의 하차 및 시청률 하락도 종영설이 제기된 배경이라며

"TOKIO의 멤버는 이미 3명이다. 지방 로케가 많아서 프로그램 제작이 돌아가지 않는 상황도 있었다. 예전에는 시청률 왕이었지만, 최근에는 동시간대 '千鳥の鬼レンチャン'(후지TV 계열)에 젊은 시청자를 빼앗겨 예전만큼의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준레귤러' 취급을 받으며 젊은 아이돌을 투입해 프로그램을 꾸려나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코쿠분 씨의 하차와 TOKIO의 해체를 계기로 내용이나 메인 캐스트의 개편 가능성이 높다"

고 지적하고 있다.

 

주간포스트는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니혼TV 측에 프로그램의 향후 일정과 출연자 변경에 대해 문의한 결과, "프로그램 명칭이나 코쿠분 씨 외의 출연자 변경 계획은 없다" "기획 내용 등은 항상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鉄腕DASH(철완 DASH)!!는 2018년 山口達也(야마구치 타츠야) 씨, 2021년 長瀬智也(나가세 토모야) 씨가 TOKIO를 탈퇴한 이후 후배 탤런트들의 출연 기회가 급증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Aぇ!group'의 草間リチャード敬太(쿠사마 리차드 케이타) 씨, 'SixTONES'의 森本慎太郎(모리모토 신타로) 씨, 'SUPER EIGHT'의 横山裕(요코야마 유우), 'Travis Japan'의 松田元太(마츠다 겐타), 'なにわ男子(나니와 단시)남'의 藤原丈一郎(후지와라 쇼우이치로우), 'timelesz'의 松島聡(마츠시마 소우), 'Number_i'의 岸優太(키시 유우타) 등이 출연하고 있다.

<사진은 '鉄腕DASH(철완 DASH)'에 출연한 전 TOKIO 3명과 후배들>

젊은 연예인을 기용한 것은 시청률 상승을 노린 것으로 보이지만, 장수 프로그램의 숙명이라 할 수 있는 매너리즘 등으로 인해 점차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으며, 피크였던 시절에는 평균 가구 시청률이 20%를 넘기도 했지만 현재는 가구 시청률 8~9%, 개인 시청률 6%, 코어 시청률(13~49세 개인 시청률)은 4% 미만으로 유지되고 있다.

현재도 동시간대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후속 프로그램인 '千鳥の鬼レンチャン(치도리노 오니렌챤)'(후지TV 계열)이 시청률을 끌어올리며 추격하고 있으며, 미방영 서비스 'TVer'의 즐겨찾기 등록자 수도 27일 정오 기준 鉄腕DASH(철완 DASH) 43.5만 명, 千鳥の鬼レンチャン(치도리노 오니렌챤) 40.6만 명으로불과 얼마 차이가 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이전부터 鉄腕DASH(철완 DASH)도 대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던 가운데, 国分太一(코쿠분 타이치) 씨가 갑작스러운 트러블로 프로그램을 하차하고, 그 직후 방송에서는 제공 표시되는 스폰서 수가 평소의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고, CM출연 중단으로 AC Japan의 CM이 여러 번여러 번 방영되는 이변이 발생했습니다.

일련의 소동으로 인해 TOKIO 전체의 이미지가 나빠지고, 프로그램에도 악영향을 끼치는 상황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수습하지 않으면 심각한 시청자 이탈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는데, 国分太一(코쿠분 타이치) 씨의 프로그램 하차 및 TOKIO의 해체를 거쳐 앞으로 어떤 수습을 해 나갈지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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