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재래식)

요상한 일본 2014.08.06 20:39


본 내용은 일본웹페이지에서 발취하여 그대로 한국말로 번역한 본인의 의견이나 평가가 아님을 밝히는 바입니다.

일본 친구들에게 종종 질문을 듣는 것이 한국과 일본의 다른 점이다. 

「화장실!」이라고 대답하면 [비데가 한국에는 없어?]라며 은근 슬쩍 일본 화장실이 좋다는 듯한 어필을 해대곤 하는데, 일본화장실이 한국 공중회장실보다 깨끗한 것은 인정하지만, 한국에도 일본보다 많이 비데를 사용하고 있고 내가 일본화장실에 놀란 것은 따로 있다.


■일반적인 지하철의 화장실(물론 좀더 지저분한 곳도 있다)

수세식으로 바뀌면서 점차 찾아보기 힘들어진 재래식변기입니다. 일본에서는 좀 결벽증이 있는 사람들이 재래식(일본에서는 和式:와식키라고 부른다)을 애용한다. 처음에는 거꾸로 지저분해 보이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다른 사람이 앉았던 곳에 자신의 속살을 대기 싫다는게 그 이유중에 하나다.

나는 재래식을 싫어하는데(다리가 저림), 어느날 재래식밖에 없어서 들어가게 되었다. 어라, 뭔가가 틀리다. 기본적으로 재래식은 이런 스타일로 앉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재래식의 사용법


그런데, 이건 머지 왜 문이 뒤에 있는 거냐고....


이런 불안해서 일을 제대로 보지를 못하겠다. 문이 고장이라도 났으면 어쩌냐구... 일본 친구에게 물어보니 전혀 불편하다는 인식이 없다고 한다. 거꾸로 문이 고장나서 문을 연사람과 마주치는게 더 부끄럽다고 뒤에 문이 있는게 좋다는 것..... 역시, 일본식 생각하는 법이다. 한국같으면 문을 손으로 쥐고서라도 일을 보는 방식인데.


실제로도 술집에서 일을 보고 있는 아저씨의 뒷모습을 두어번 본적이 있다. 문이 고장났다기보다는 술이 취해 잠그는 것을 잊은 바탕이다.

물론 옆쪽으로 된 곳도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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