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로 종영한 심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オールナイトフジコ(올나잇 후지코)'(후지TV 계열)에서 탄생한 아이돌 그룹 'フジコーズ(후지코즈)'의 인기 멤버인 메이지가쿠인대학 3학년 우에스기 마오(上杉真央, 20세)가 10일 발매된 주간지 '주간문춘(週刊文春)'에서 미성년자 음주 등이 보도됐다. 그룹 공식 사이트에서 6개월의 근신 처분을 발표했습니다.
<↓ 이미지가 우에스기 마오 씨의 사진입니다>.
주간문춘은 [후지 남성 감독 'オールナイトフジコ(올나잇 후지코)' 10대 여대생과 음주&성문제 발각] 이라는 제목으로 『芸能人が本気で考えた!ドッキリGP(연예인이 진짜로 생각했다! 깜짝 GP)』나 『ハチミツ!!(꿀잼!)』등을 제작하는 후지TV의 남성 디렉터가 フジコーズ(후지코즈)의 미성년자 멤버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더 나아가 성적인 행위까지 했다고 전하고 있다.
주간문춘의 취재에 후지TV는
본 건은 2023년 여름에 당사 직원이 주도적으로 관여한 사안으로 인지하고 있다. 현재 사실관계 파악에 힘쓰고 있으며, 사실이 밝혀지는 대로 엄정하게 처분하겠다
고 답변했다고 한다.
이 보도를 접한 フジコーズ(후지코즈) 공식 사이트에서는 上杉真央(우에스기 마오) 씨가 대학 1학년 때인 2023년 여름 무렵에 음주를 한 사실을 밝히며
본인도 깊이 반성하고 있기 때문에 엄중 주의 및 6개월의 근신 처분을 내렸습니다.
라고 보고하며 사과했다.
참고로 フジコーズ(후지코즈)는 프로그램 종료와 함께 그룹 활동 종료가 결정되어 3월 말 멤버 전원의 졸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 이미지가 후지코즈 공식 사이트에 게재된 사과문>
上杉真央(우에스기 마오)도 자신의 X(구 트위터)에서 미성년자 음주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기사에 쓰여진 것과 같은 트러블은 없다"며 성적인 트러블에 관해서는 단호하게 부인하고 있다 .
<아래 이미지가 후지코즈 上杉真央(우에스기 마오) 씨의 사과 코멘트>
이에 대해 인터넷에서는,
이건 港(미나토) 전 사장님 심여를 기울인 방송이잖아. 미나토답다.
다음에서 다음까지 、、、、 두드리면 먼지、、、、 수준은 아니고, 먼지 덩어리인가?
파면 팔수록 나오는 후지 문춘 좋은 광맥을 찾았구나.
이게 후지TV의 기업 풍토인가,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다 썩었네.
그리고 사적인 음식값을 경비로 떨어뜨렸겠지....... Thst's Fuji
역시 시대에 맞지 않다고 할까, 요즘 시대에 어떻게 이런 걸 하겠나 싶었는데, 역시 내부도 준법정신이 느슨하네!
연예계란 역시 옛말대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 같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주간문춘의 보도에 따르면, 미성년자 멤버에게 술을 먹여 성적인 문제를 일으킨 디렉터는 3월 말로 지상파 방송이 종료된 『ハチミツ!!꿀잼!』를 보러 온 당시 미성년자였던 上杉真央(우에스기 마오) 씨를 눈여겨보고 남녀 2 대 2의 합숙을 설정했다고 합니다.
그 소개팅에는 작년 9월에 전 'AKB48'의 柏木由紀(카시와기 유키)(33)와 열애설이 터진 개그 트리오 'ぱーてぃーちゃん(빠-띠-짱)'의 츠쿠미 담당 すがちゃん最高No.1씨(스가짱 최고 No.1)(본명=菅野直人(스가노 나오토), 33세)도 참가했다고 한다.
<↓의 이미지가 ぱーてぃーちゃん(빠띠짱)・すがちゃん最高No.1(스가짱 최고 No.1)의 사진>
그리고 음주 후 남성 디렉터는 上杉真央(우에스기 마오) 씨에게 음란한 행위를 했고, 이 문제로 현재 현장에서 퇴출되어 자택 대기 중이라고 한다.
참고로 남성 디렉터는 『timelesz』(구 Sexy Zone)의 새 멤버 오디션 『timelesz project』(약칭:타이프로)에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 인해 문제를 일으킨 것은 오카 코헤이(岡耕平)디렉터(30)로 추정되고 있습니다.있습니다.
<↓이미지는 후지TV의 오카 코헤이 디렉터의 사진>
다만, 上杉真央(우에스기 마오) 씨는 성적인 문제에 관해서는 코멘트에서 부인하고 미성년자 음주만 문제 삼고 있고, 후지TV도 일단 이사에 대한 처분을 내린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すがちゃん最高No.1(스가짱 최고 No.1) 씨도 합숙에 참가한 것이 사실이라면 소속사인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 또는 본인이 조속히 코멘트를 내는 등 대응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지TV 직원과 임원의 문제가 연이어 터져 나오고 있어 어이가 없지만, 제3자 위원회의 조사 보고서를 보면 그 외에도 많은 문제를 안고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다음에는 어떤 문제가 드러날지 주목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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