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보이그룹 'BE:FIRST(비퍼스트)'의 멤버이자 NHK 연속 TV소설(아침 드라마) '虎に翼(호랑이에게 날개)'와 18일에 시작하는 드라마 'イグナイト -法の無法者-(이그나이트 -법의 무법자-)'(TBS 계열 금요일 22시)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미야마 료우키(三山凌輝, 일명 RYOKI, 25세)가 24일 발매된 주간지 '주간문춘'에 '결혼 사기' 트러블이 보도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미야마 료우키 씨는 BE:FIRST로 데뷔한 지 4개월 후인 2021년 겨울, 의류회사 '주식회사 ariu'의 사장이자 성형 총액 3,000만 엔 이상을 공개한 패션 디자이너 겸 유튜버 R짱(본명 大野茜里 오오노 아카리, 28세)과 만나 교제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 이미지는 三山凌輝(미야마 료우키) 씨와 R양의 사적인 2샷 사진>
이후 미야마 료우키가 R양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2022년 12월 24일에 약혼, 서로의 부모님께도 인사를 드리고 동거를 시작했으며, 당시 BE:FIRST가 데뷔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아 미야마는 일이 안정될 때까지 결혼은 2년 정도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고 한다.
R짱은 BE:FIRST의 다른 멤버와 그녀와도 친분이 있었고, 三山凌輝(미야마 료우키) 씨는 BE:FIRST를 프로듀싱하는 'AAA'의 SKY-HI(본명=日高光啓 히다카 미츠히로, 38세)에게도 R짱을 소개하여 그룹 공인 교제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三山凌輝(미야마 료우키) 씨는 R양과 교제 후 결혼을 전제로 2,000만 원짜리 벤츠와 1,000만 원짜리 고급 손목시계 등을 선물로 받고, 해외여행비, 집세, 어머니의 치과 치료비 부담, 매달 200만 원의 용돈을 받는 등 1억 원 이상을 공여, 2023년부터 약 1년간 다른 여성과 바람을 피운 사실이 발각돼 문제가 됐다 고 한다.
미야마 료우키 씨는 "헤어지고 싶지 않다"며 R양에게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지만, 미야마 씨의 언행에 불신감을 느낀 R양은 변호사에게 서약서를 작성하게 했다고 한다.
서약서에는 다시 바람을 피우면 1,000만 엔의 위약금을 지불할 것, 지금까지 R양으로부터 받은 금전적 지원과 선물 상당액을 전액 반환할 것, 그리고 사과 기자회견을 열어 바람을 세상에 공표한다는 내용이 적혀있었고, 미야마 료우키 씨는 공표하기를 거부했다. 하지만 결국 서약서에 서명했다고 한다.
<↓ 사진은 서약서에 서명한 후의 미야마 료우키 씨의 사진>
그러나 미야마 료우키 씨는 반성하지 않고 5일 만에 아침 귀가한 일로 R 씨와 다툰 후 연락이 두절되어 작년에 파경을 맞았고, R 씨는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아 불면증에 시달리며 다량의 수면제를 먹고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고 한다.
R양은 이후 안정을 되찾고 지난해 10월 약혼자와의 파경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구독자 수: 84.8만 명)을 통해 알렸다.
참고로 R양은 三山凌輝(미야마 료우키) 씨와 교제하기 전 전ジャニーズJr.의 나카무라 리쿠(仲村陸, 27세)와 교제 중이었으나, 불륜과 가정폭력을 당하고 헤어졌다.
그리고 미야마 료우키의 결혼 사기 트러블 보도에 대해 인터넷 상에서는,
료우키는 1억엔 공여금 내역에 료우키 어머니의 치과 치료비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R짱 유튜브에서 계속 약혼 얘기가 나왔고 파혼됐을 때 누군지 궁금했는데 설마 료우키였을 줄이야...
R짱의 대응이 너무 어른스럽고 R짱이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
료우키의 결혼 사기는 특히 놀랍지 않아. 보기만 해도 안 좋을 것 같으니까....라고 생각했는데, 상대가 R짱이야! R이 말한 약혼 파기란 이런 걸 말하는 건가? 왠지 여러모로 우와,,, 하는 느낌.
약혼 중에 바람피우는 놈의 노래를 듣고 누가 감동하겠어? 진짜 너무 저질이다 이런 놈은 천벌받았으면 좋겠어, 바람피운 쪽이 울지 말라는 뜻이 뭔지 모르겠지?
바람을 피우고 원망만 당하는 거면 그나마 나은데, 진짜 사기를 쳤다면 은퇴해야겠지.
데뷔 4개월 후부터 교제→동거약혼→멤버도 부모도 SKY-HI도 인정→외도→파경 여기까지는 알겠는데, 趣里(슈리)와 사고처서 결혼이라는 게 정말인가?
BE:FIRST 끝날지도 몰라 료우키 결혼에 약혼 사기에 SKY-HI도 공인 다른 멤버도 여자친구가 있다고 해도 아무도 료우키를 말리지 않는구나, 최악!
타나카 케이와 나가노 메이보다 BE:FIRST의 료우키와 R짱과의 사이가 더 끔찍하다고 생각함
약혼관계에 있으면서 R짱에게 2000만엔짜리 벤츠와 월 200만엔의 용돈과 1000만엔짜리 시계 등을 받고 바람피우고, 끔찍하잖아
뭐 그만큼 매력이 있잖아! 그 만큼 매력이 있으니까 준 거겠지, 그 점은 대단해!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三山凌輝(미야마 료우키)의 불륜 상대에 대해 인터넷에서는 배우 水谷豊(미즈타니 유타카)(72)와 伊藤蘭(이토우 란)(70)의 외동딸인 배우 趣里(슈리, 34세)와의 정보, 슈리 씨가 현재 임신 중이고 미야마 씨와 결혼할 것이라는 정보 등이 떠돌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확실한 정보가 없어 진위 여부가 불분명한 상태입니다.
三山凌輝(미야마 료우키) 씨가 R양과 교제하고 약혼한 것, 그리고 R양으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고 바람을 피운 것은 사실인 것 같고, 미야마 씨는 BE:FIRST 오디션 중에도 모델 겸 탤런트 山之内すず(야마노우치 스즈)(23)와의 열애설이 『플래시』에 보도되면서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BE:FIRST의 팬들 사이에서도 분노와 실망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BE:FIRST는 어제부터 그룹 첫 월드투어가 시작되었고, 25일에는 芳根京子(요시네 쿄우코) 주연 드라마 '波うららかに、めおと日和(파도처럼, 눈부신 날)'(후지TV 계열 목요일 22시)의 주제곡인 신곡 '夢中(미치도록)'의 스트리밍 발매, 5월 28일에는 7번째 싱글 'GRIT'의 CD를 발매하고, 11월부터내년 2월에는 팬미팅 투어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렇게 큰 일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터무니없는 여성 스캔들이 터지면서 BE:FIRST의 이미지 실추를 우려한 팬들은 三山凌輝(미야마 료우키)의 탈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 과연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지켜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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