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아오이 와카나(葵わかな, 26)가 사적으로도 친분이 있는 배우 츠네마츠 유리(恒松祐里, 26세), 杏花(쿄우카 旧芸名=柴田杏花, 25세)와의 여자 모임에서 '위험한 토크'를 펼쳤다고 주간지 '주간문춘'이 24일자에서 보도하였다.
기사에 따르면 이달 어느 날 도쿄 시내의 한식당에서 아오이 와카나, 츠네마츠 유우리, 쿄우카 3명이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그 자리에 있던 손님은 여자들의 모임에 대해
"개인실이 아니었기 때문에 손님들은 아오이 씨의 모습을 알아채고 힐끗힐끗 쳐다봤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오이 씨 일행은 전혀 개의치 않고 레몬 사워와 막걸리를 마시며 여행과 요리 이야기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恒松祐里(츠네마츠 유리) 씨, 葵わかな(아오이 와카나) 씨, 杏花(쿄우카) 씨>
또한
"아오이 씨는 '그는 ......'이라고 애인 냄새가 나는 이야기도 했었죠. 그런데 요즘은 다른 남자도 신경 쓰이는 것 같고, '성이 정말 귀여워서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도 이야기했다"
고 밝혔다.
아오이 와카나 씨는 3년 전 『문춘 온라인』에 의해 록밴드 'マイヘア(마이헤어)'의 보컬&기타 'My Hair is Bad'의 기타리스트 椎木知仁(시이키 토모미, 33세)와의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으며, 두 사람은 직접 취재에 응해 좋은 관계임을 인정했다.
葵わかな(아오이 와카나) 씨와 시이키 토모미 씨는 현재도 교제를 계속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여자 모임에서 남자친구의 존재를 암시하며 "聖(세이)가 정말 귀여워서..."라며 다른 남자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는데, 아오이 씨가 말한 '세이'는 『Travis!Japan』의 미야치카 카이토(宮近海斗, 27세)라고 한다.
<↓이미지는 Travis Japan・宮近海斗(미야치카 카이토) 씨의 사진>
葵わかな(아오이 와카나) 씨와 宮近海斗(미야치카 카이토) 씨는 1월에 방영된 드라마 'ホンノウスイッチ(혼노우 스위치)'(TV아사히 계열)에서 W주연을 맡아 '늦게 찾아온 첫사랑'을 이루는 소꿉친구 역을 맡았는데, 미야치카 씨의 배역명은 '히지리(ひじり)'였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드라마 관계자는 "미야치카 카이토 씨와는 거의 첫 호흡이었지만, 동갑내기인 탓에 금방 친해졌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 보도를 접한 인터넷에서는,
아오이 와카나 씨, 혼노우 스위치에서 미야치키와 함께 출연해서 상대역이 있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설마 사랑에 빠진 건 아니겠지? 미야치키의 너무 귀여움에 사로잡혀서
순수하게 좋아하는 드라마였는데 정말 그렇다면 드라마를 볼 수 없는데....
'聖(세이)를 다시 만나고 싶다'는 건 지금 사귀고 있는 건 아니겠지?
앞으로 다가갈 수 있을까...아오이 와카나짱 좋아하지만 힘들다 !!!!
아오이 와카나 씨와 미야치키 카이토씨의 공동 출연,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는 건가요? 두 사람이 다시 함께 공연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등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아오이 와카나 씨는 현재도 남자친구가 있는 것 같고, 여자연예인 토크에서는 어디까지나 역할명으로 "聖(세이)가 정말 귀여워서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이야기한 것으로 보아 드라마 촬영이 끝난 지 아직 한 달 남짓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감정을 끌어당기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 이미지는 宮近海斗(미야치카 카이토) 씨와 葵わかな(아오이 와카나) 씨의 투샷 사진>
아오이 와카나 씨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러브 스토리 등으로 배역에 몰입하다 보면 상대 배역을 정말 좋아하게 되는 사람도 적지 않은 것 같고, 小栗旬(오구리 슌( 씨는 "배역으로 '이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는 생각이 들 때면 거의 대부분 같이 연기하는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고 밝혔다, 沢尻エリカ(사와지리 에리카) 씨도 "너무 몰입해서 정말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佐藤健(사토우 타케루) 씨나 広瀬すず(히로세 스즈) 씨 등도 상대 배우를 좋아하게 된다고 말했으며, 히로세 씨는 「저는 상대 배우가 정해지면 그 날부터 그 사람에 대해 많이 생각합니다」 「2명이서 사진을 찍고 서로를 기다리기도 하고요」 「사생활, 업무와 상관없이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 그래서 영향이 있을 것 같아요." 라고 밝혔다.
'혼노 스위치'에서 아오이 와카나 씨와 미야치카 카이토 씨는 어릴 적 친구 커플을 연기하고, 서로 엇갈려 한 번은 결별하지만 시간이 지나 재회하고 결혼하는 스토리로 아오이 와카나 씨는 아직 배역을 벗어나지 못하고 술에 취한 기세로 말을 한 것 같지만, 星野源(호시노 겐) 씨와 新垣結衣(아리가키 유이) 씨처럼 연인, 부부 역할을 연기한 것이 계기가 되어 교제하고 결혼까지 발전하는 패턴도 있기 때문에, 어쩌면 앞으로 사적으로도 거리를 좁혀갈 가능성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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