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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野芽郁(나가노 메이)가 사라진다? 드라마 'キャスター(캐스터)' 공식 SNS에 이변, 불륜 의혹 보도 후 사진 급감. 시청률 하락으로 TBS가 대응?

by Fatty.Rabbit 2025.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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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1시부터 4회가 방송되는 드라마 'キャスター(캐스터)'(TBS 계열)의 SNS에서 궁금한 이변이 일어나고 있다고 주간지 '플래시'의 웹판 'SmartFLASH'가 전하고 있다.

阿部寛(아베 히로시) 씨가 주연,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가 여주인공을 맡은 'キャスター(캐스터)'는 13일부터 방송이 시작되었지만, 프로그램의 공식 X(구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은 2월부터 운영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메인 캐스트인 阿部(아베) 씨, 永野(나가노) 씨, 'なにわ男子(나니와단시)'의 道枝駿佑(미치에다 슌스케) 씨를 중심으로 현장의 오프샷 등을 다수 게시하고 있었다.

하지만 4월 23일 주간지 '주간문춘'이 永野芽郁(나가노 메이)와 田中圭(타나카 케이)의 불륜 의혹, 'キャスター(캐스터)'에서 함께 출연 중인 김무준과의 불륜 의혹을 특종 보도한 후, 해당 프로그램의 SNS에는 永野芽郁(나가노 메이)에 대한 비판 댓글이 잇따르며 논란이 일고 있다.

<↓ 사진은 '캐스터'에서 함께 출연 중인 김무준, 나가노 메이의 사진>

이에 대해 TBS는 永野芽郁(나가노 메이)의 '쌍방 불륜' 의혹 스캔들에 대한 언급은 피하면서도 "현재로서는 출연에 대해서는 변동이 없다"며 드라마 출연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지만, SmartFLASH의 기사에서 예능기자는

"드라마에는 나가노 씨 외에도 그녀와의 열애설이 보도된 김 씨도 출연하고 있어 일련의 소동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진실을 파헤치는 '보도'가 주된 주제인 드라마이기 때문에 출연자의 불륜 의혹이 불거졌음에도 불구하고 연예 활동을 이어가는 그녀의 존재로 인해 작품을 보는 시각이 달라질 수도 있다"

며 보도로 인한 악영향을 지적했다.

그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불륜 의혹이 불거진 후 'キャスター(캐스터)'의 공식 SNS에서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났다고 한다.

보도 이전까지는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가 CM 이미지 캐릭터로 활동하고 있는 'モスバーガー(모스버거)'의 상품을 들고 있는 사진이나 나가노 씨의 오프샷 등이 정기적으로 올라오고 있었지만,

'4월 27일 阿部(아베) 씨, のん(논) 씨 등과 함께 촬영한 단체 사진을 마지막으로 永野(나가노) 씨가 찍힌 사진은 올라오지 않고 있다. 5월 4일 정오 현재 드라마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열면  阿部(아베) 씨와 道枝(미치에다) 씨는 게시물의 썸네일에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永野(나가노) 씨는 완전히 '실종'된 상황"

이라고 밝혔다.

<↓이미지는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가 モスバーガー(모스버거)를 들고 있는 사진>

이 대응에 대해

"게시물의 댓글란에도 '永野(나가노) 씨가 계속 출연한다면 절대 보지 않겠다'는 등 그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있었다. 프로그램 출연은 변함없겠지만, 인스타그램 출연 빈도를 대폭 줄일 수밖에 없었을 것" "화를 피하기 위한 고육지책이 아니겠느냐"

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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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는 'キャスター(캐스터)' 공식 인스타그램의 최근 게시물>

참고로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본인도 쌍방 불륜 의혹 스캔들이 보도된 이후 X와 인스타그램에 비방 댓글이 잇따랐기 때문인지 X와 인스타그램의 업데이트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대응에 대해 인터넷 상에서는,

광고도 드라마도 하는 게 대단하다. 일단 그 기업의 제품은 사지 않고, 드라마도 영화도 보지 않아요.
드라마에 나와도 광고에 나와도 TV에서 보고 아무 생각 안 해. 살인범이 아닌 이상 사생활에 관심 없고 어차피 상관없는 사람들, 드라마가 재미있으면 돼.
나가노 메이에게 불륜 의혹이 있다고 해서 하차하라거나 드라마를 보지 말라는 사람은 원래 나가노 메이를 싫어하는 사람이겠지.
절대 하차시켜서는 안 된다. 이런 일로 방송국에 직접 항의하는 사람은 상당히 특수한 사람이다. 시청자에게 출연자의 불륜은 무관하다. 그보다 뺑소니 배우를 쓰는 것이 훨씬 더 불쾌하다.
동료 배우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드라마는 팀워크가 중요한데, 이런 소란이 일어나면 시청자들이 스토리가 안 들어올 것 같다. 좋은 드라마인데 아깝다.
나가노 메이가 얼마나 잘려나갔는가? 확인 방송으로 전락한 '캐스터'로 인해 이야기의 본론에 집중할 수 없네요 이거?
유튜브에 나오는 SK-II 광고도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 건너뛸 수 있을 때까지 영상이 보여지는 것이 불쾌하다.
프로그램도 연예인도 당당하게 하면 된다. 불륜 '의혹' 정도에 그렇게 다들 신경을 쓰나? 말도 안 돼.  흔한 이야기잖아. 斉〇由貴(斉藤由貴:사이〇유키)씨도 그냥 활동하고 있고
앞으로 아베 씨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역할일 텐데, 준주연의 위치에서 하차할 수 있을까? 아니면 극 중 부상이라도 입혀서 마지막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다든지 해서 이탈 상태로 만들까?
문춘 포탄 2탄이 터지면 부정할 수 없게 되고 프로그램도 치명상을 입는다, 조기에 출연진 교체 등 손을 쓰지 않으면 시청률이 회복되지 않을 것이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찬반양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주간문춘에는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와 아내와 자녀를 둔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가 밀착해 손을 잡고 있는 투샷 사진 등이 게재되어 있으며, 집에서 밀회를 거듭한 것 자체는 본인들도 부인하지 않고 있지만, 남녀의 관계는 아니라고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는 과거에도 술에 취한 상태로 여러 차례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고, 타나카 씨가 한 살 이상 나이가 많다는 점 등을 고려해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를 옹호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지만, 주간문춘의 보도로 인한 이미지 악화는 상당히 심각해 보도 후 방송된 '캐스터'의 제3회는 평균 가구 시청률이 전회 대비 0.8% 하락한 10.9%, 평균 개인 시청률은 0.5% 하락한 6.7%를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으로 미루어 볼 때, 앞으로 永野芽郁(나가노 메이)의 출연 장면을 줄이고, 3번째로 출연하는 なにわ男子(나니와단시) 道枝駿佑(미치에다 슌스케)의 출연 장면을 늘릴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으며, SNS의 출연 횟수 감소는 그 전조라고 볼 수 있다.

시청자들은 永野芽郁(나가노 메이)의 출연으로 인해 드라마에 집중할 수 없는 등, 불필요한 정보로 인해 몰입감이 떨어진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것이 드라마 전체의 평가 하락, 시청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제작진이 나가노 씨의 출연 횟수를 줄이는 것은 당연한 대응이라고 할 수 있는데, SNS 출연 횟수에 비례해 드라마 출연 장면도 줄어들게 될지, 그리고 4회 시청률은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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