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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久鷹央の推理カルテ(아메쿠 타카오의 추리카르테)' 2화 시청률 발표. 橋本環奈(하시모토 칸나)의 연기와 드라마 내용에 대한 찬반의 목소리!

by Fatty.Rabbit 2025.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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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橋本環奈(하시모토 칸나)(26)가 주연을 맡은 의료 미스터리 드라마 '天久鷹央の推理カルテ(아메쿠 타카오의 추리카르테)'(テレビ朝日系 화요일 21시)가 시작되어 2화 종료 시점에서 하시모토의 연기와 각본・연출에 대한 찬반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天久鷹央の推理カルテ(아메쿠 타카오의 추리카르테)'는 의사이자 작가인 치넨 미키토(知念実希人, 46세)의 동명 인기 소설 시리즈가 원작으로, 橋本環奈(하시모토 칸나) 씨가 연기하는 주인공 아메쿠 타카오(天久鷹央)는 대인관계나 의사소통의 장애와 특정 사물에 강한 집착을 보이는 발달장애의 일종인 '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어 의사들과 트러블이 끊이지 않는 반면, 초인적인 지능과 기억력을 가진 천재 의사라는 설정으로, 그 능력을 활용해 다양한 난제들을 해결해 나간다.

주요 출연진은 橋本環奈(하시모토 칸나) 외에도 三浦翔平(미우라 쇼우헤이), 畑芽育(하타 메이), 平山浩行(히라야마 히로유키), 玉田志織(타마다 시오리), 片桐仁(카타기리 진), 凰稀かなめ(오우키 카나메), 米本学仁(요네모토 타카토), 佐々木希(사사키 노조미), 高島礼子(타카시마 레이코), 柳葉敏郎(야나기바 토시로우)가 출연하며, 22일 방송될 1화에는 'ドランクドラゴン(드렁크 드래곤)'의 塚地武雅(츠카지 무카), 酒井若菜(사카이 와카나), 佐倉綾音(사쿠라 아야네) 등이 출연했으며, 첫 회 관동지역 평균 가구 시청률은 6.3%, 평균 개인 시청률은 3.4%를 기록했다.

'天久鷹央の推理カルテ(아메쿠 타카오의 추리카르테)' 1화 한 장면
 

29일 방송된 2회에는 斉藤由貴(사이토우 유키), '水曜日のダウンタウン(수요일의 다운타운)'(TBS 계열) 출연으로 주목받고 있는 개그우먼 ひょうろく(효우로쿠), 배우 겸 마술사 森山未唯(모리야마 뮤우) 등이 출연했으며, 2회 평균 가구 시청률 6.2%, 평균 개인 시청률 3.7%를 기록하였다.

'天久鷹央の推理カルテ(아메쿠 타카오의 추리카르테)' 2화 한 장면
 

그리고 2화 종료 시점에서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편하게 볼 수 있고 수수께끼 풀이의 요소도 재미있다. 하시모토 칸나와 미우라 쇼우헤이와의 호흡이 잘 맞는다.
하시모토 칸나는 '엄청 귀엽지만 괴짜' 같은 역할이 잘 어울리네요.
1화를 봤는데 코믹하고 재미있었고, 배역이 맞는 건지 ハシカン(하시칸)은 연기를 전혀 못하지 않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역시 엄청나게 귀여워.
佐々木希(사사키 노조미)와 橋本環奈(하시모토 칸나) 로 비주얼도 균형이 잘 잡혀 있고, 진지하지 않고 코미디에 가깝기 때문에 무덤덤해도 상관없어요. 이번 작품의 선택은 당연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하시모토 칸나의 과장된 캐릭터는 어쩔 수 없는 걸까?
이야기 자체는 비교적 재미있었다. 다만 너무 오타쿠스러운 분위기로 어설프게 하는 것이 보기가 힘들었다.
1화에서는 鷹央(타카오)가 넘어지는 연출, 2화에서는 억지로 미소를 짓는 연출이 너무 심했다. 자폐증 이전에, 템포가 안 좋아지니까 그만했으면 좋겠다.

하시모토 칸나는 B급 드라마라면 매력을 발산할 수 있지만 이번 드라마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고, 역시 빠져들지 않는다.
'おむすび(오무스비)'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궁금했는데, 역시 변함없다고 해야 하나, 무난하게 소화하고 있는 느낌은 있지만, 밋밋한 느낌이 들어요. 왠지 감정이입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얼굴은 귀엽지만 그것뿐이네~ 연기에 감정이입이 안 돼요~ 귀엽다는 느낌만 남는 사람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어 찬반양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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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久鷹央の推理カルテ(아메쿠 타카오의 추리카르테)'는 올해 1월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어 실사판과 비교하는 목소리도 많고, 원작 팬 등으로부터 혹평의 목소리도 있지만, 하시모토 칸나 씨가 연기하는 아메쿠 타카오가 그렇게 위화감이 없다, 드라마도 추리물로 즐길 수 있다 등 호의적인 반응도 많다.

애니메이션판 '天久鷹央の推理カルテ(아메쿠 타카오의 추리카르테)' PV
 

시청률은 민영 드라마 전체로 보면 상당히 미묘한 수치이지만, TV아사히의 화요일 드라마로서는 결코 낮지 않은 수치다.

올해 1월기에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TOKIO'의 松岡昌宏(마츠오카 마사히로) 주연의 '家政夫のミタゾノ 第7シリーズ(가정부 미타조노 7 시리즈)'는 첫 회에 평균 가구 시청률 8.7%, 평균 개인 시청률 4.9%를 기록했지만, 2회에서 가구 6.0%, 개인 3.5%로 하락했고, 이후에도 가구 시청률은 5%대, 개인 시청률은3%대 초반을 유지하며 총 9회 가구 시청률은 약 6%, 개인 시청률은 3.5%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에 방송된 遠藤憲一(엔도 켄이치) 주연의 '民王R(민왕R)'은 총 8회 가구 시청률 약 3.8%, 개인 시청률 약 2.2%로 가구 시청률 6%대, 개인 시청률 3%대도 나쁘지 않은 수치다.

'TVer'의 즐겨찾기 등록자 수는 48.7만 명(30일 16시 기준)으로 이번 시즌 드라마 중에서는 13위로 주춤하고 있지만, 방송 시작 후 꾸준히 등록자를 늘리고 있어 앞으로의 상승세에 따라 TOP10에 진입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橋本環奈(하시모토 칸나)  씨는 히로인을 맡았던 NHK 연속 TV소설(아침 드라마) 'おむすび(오무스비)'가 아침 드라마 사상 최악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남겼고, 주간지 '주간문춘'에 여러 매니저에 대한 파워혐의가 제기된 데다 공원 키스까지 보도된 배우 中川大志(나카가와 다이시) 씨와의 파경 의혹까지 겹치면서 이미지가 급격하게 나빠져 큰 위기를 맞고 있는데, '天久鷹央の推理カルテ(아메쿠 타카오의 추리카르테)'에서 기발한 주인공을 연기하며 얼마나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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