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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ルーモーメント(블루 모먼트)' 영화화 결정도 백지화 위기? 후지TV 문제로 山下智久(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신중한 자세, 올해 촬영 예정도 난파...

by Fatty.Rabbit 2025.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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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山P(야마P)' 山下智久(야마시타 토모히사) 씨(40)가 주연으로 지난해 4월에 방송된 드라마 'ブルーモーメント(블루 모먼트)'(후지TV 계열)의 영화화가 결정되어 연내 크랭크인 예정이었지만, 후지TV를 둘러싼 일련의 소동으로 난관에 봉착했다. 10일 발매된 주간지 '우먼세븐'이 보도했습니다.

'블루 모먼트'는 기상재해에 목숨을 걸고 맞서 싸우는 SDM본부(특별재해대책본부)의 활약을 그린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실사 드라마에서는 山下智久(야마시타 토모히사) 씨가 주연을 맡았으며, 그 외에 出口夏希(데구치 나츠키), 水上恒司(미즈카미 코우시)(옛예명:岡田健史(오카다 켄시)), 仁村紗和(니무라 사와), 夏帆(카호), 田中圭(타카나 케이), 玉田志織(타마다 시오리), 平岩紙(히라이와 카미), 本田翼(혼다 츠바사), 橋本じゅん(하시모토 준), 'ハナコ(하나코)'의 岡部大(오카베 다이), 真矢みき(마야 미키), 舘ひろし(타치 히로시) 등이 출연했다.

<↓ 이미지는 '블루 모먼트' 등장인물 상관관계도>.

총 10회 평균 가구 시청률 6.7%, 평균 개인 시청률 3.8%, 핵심 시청률(13~49세 개인 시청률)은 약 2%로 후지TV의 월 10회(월요일 22시)로서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미방영 서비스 'TVer'의 즐겨찾기 등록자 수가 95만 명을 돌파했으며, 동시 방송 드라마로는 石原さとみ(이시하라 사토미) 씨와 亀梨和也(카메나시 카즈야) 씨가 공동 주연을 맡은 'Destiny(데스티니)'에 이어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드라마 마지막 회 마지막 장면에서 후속작이 있음을 암시해 시청자들로부터 '속편이 있는 것 아니냐', '영화화?"등의 목소리가 나왔고, 야마시타 토모히사 씨는 최종회 방송일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블루 모먼트'의 영화화에 대한 질문에

그것은 시청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블루 모먼트' 팬 여러분들이 결정해 주실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불러주시면 다시 재결합하지 않을까요?

라고 말하며 부정하지 않았다.

우먼세븐에 따르면 '블루모먼트'의 영화화는 이미 결정된 상태라며

연예계 데뷔 30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국내 작업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것 같다.(내년 개봉 예정인) '정직한 부동산' 다음으로 착수할 작품은 '블루모먼트' 극장판으로 연내 크랭크인할 예정이라고 들었다

고 영화 관계자가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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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해 12월 中居正広(나카이 마사히로) 씨와 전 후지TV 아나운서 X코 씨의 트러블이 표면화되면서 이에 대한 후지TV의 대응 등을 둘러싸고 큰 소동이 벌어졌고, 약 80여 개의 스폰서가 철수해 현재까지도 원상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 등 각 프로그램이나 영화 제작에도 큰 영향을 미쳐 촬영지에서 촬영을 거부당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드라마에 캐스팅된 배우가 출연을 포기했다는 보도도 나오는 등 앞날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블루 모먼트'의 영화화에도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며

원래 山下(야마시타) 씨 측은 위험한 로케이션과 촬영에 따른 리스크에 신중을 기하며 계약 내용이나 조건 등에 대해 후지TV 측과 면밀한 논의를 계속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후지 측의 문제가 불거졌고, 야마시타 씨가 판단을 보류하면서 기획 자체가 난관에 봉착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미 스케줄을 잡고 있던 다른 출연진들은 당황했고, 예상치 못한 사태에 후지TV 관계자도 당황하고 있는 것 같다

고 후지TV 관계자가 밝혔다.

제3자 위원회의 조사 보고서에 의해 中居正広(나카이 마사히로) 씨와 X코 씨의 트러블에 대한 후지TV의 대응에 큰 문제가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그 밖에도 직원이나 임원에 의한 성희롱이나 권력형 괴롭힘 등의 괴롭힘 행위 등이 밝혀져 총무성으로부터 행정지도를 받는 등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스폰서 이탈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27시간 TV' 등 여러 대형 프로그램은 이미 방송 중단이 발표되었고, 내년 개봉 예정으로 발표된 영화 '춤추는 대수사선 N.E.W.'에 대한 영향도 우려되고 있다.

木村拓哉(키무라 타쿠야) 씨가 주연을 맡은 '教場(교당)' 시리즈도 극장판이 2부작으로 개봉할 예정이라고 복수의 주간지 등이 보도했지만, '주간 여성'에 따르면 키무라 씨는 후지TV에 대한 불신감을 떨쳐버릴 수 없어 지금 이 타이밍에는 '하고 싶지 않다'며 거부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山下智久(야마시타 토모히사) 씨는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위험을 무릅쓰는 행동을 하지 않고 신중하게 대응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후지TV 입장에서는 야마시타 씨가 주연을 맡은 '劇場版 コード・ブルー(극장판 코드 블루)'(최종 흥행 수익 93억 엔)의 대히트도 있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제작에 성공하고 싶을 것이다. 드라마 시청자들로부터 속편에 대한 기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앞으로 어떤 전개를 맞이하게 될지 주목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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