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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野芽郁(나가노 메이) & 田中圭(타나카 케이)의 LINE 유출? 주간문춘이 속보를 통해 불륜의 증거를 새롭게 공개. 사무실에 거짓말과 뒷거래 의혹도...

by Fatty.Rabbit 2025.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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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永野芽郁(나가노 메이)(25)와 배우 田中圭(타나카 케이)(40)의 불륜 의혹을 둘러싸고 주간지 '주간문춘'이 후속 기사에서 새로운 투샷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의 친밀감을 엿볼 수 있는 LINE 대화 내용을 공개해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간문춘은 지난 호에서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와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가 지난해 9월경부터 친밀한 관계가 되어 각자의 자택 아파트를 드나들며 때로는 잠을 자거나 둘이서만 교외의 레저랜드에서 심야까지 데이트를 한 것 등을 보도했으며, 취재에 대해 타나카 씨의 지인은 "타나카 씨는 그녀가 살고 있는 자택 아파트를 '芽郁んち(메인치)'라고 부르며, 열쇠도 가지고 있다"고 증언했다.

또한 주간문춘은 두 사람이 사적으로 친밀한 관계라는 증거로 지난해 10월에 촬영된 밀착 손 잡기 투샷 사진을 공개했다.

<↓의 이미지가 주간문춘이 입수한 사적인 2샷>

그러나 주간문춘의 직격탄을 맞은 田中圭(타나카 케이)는 머뭇거리며 永野芽郁(나가노 메이)와의 불륜 관계를 부인했고, 양측 소속사도 불륜 관계를 전면 부인했다.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는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 '永野芽郁のオールナイトニッポンX(나가노 메이의 올나잇 닛폰X)(크로스)'(일본방송)에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경솔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절제된 행동을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 소동은 가라앉지 않고 현재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간문춘은 [나가노 메이 & 타나카 케이 불륜 LINE] 이라는 제목으로 田中圭(타나카 케이)의 지인으로부터 입수한 LINE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주간문춘의 취재에 따르면, 타나카 케이 씨는 올해 1월 말 현재 나가노 메이 씨의 자택 아파트에 들어가 '반 동거' 상태였다고 하는데, 당시 LINE에서 일을 마친 타나카 씨가 나가노 씨에게 저녁을 어디서 먹을지 물었고, 나가노 씨는 "메이가,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면 나는 집이 편하긴 하지만. 웃음', '나는 정말 메이집이 너무 좋아서', 'くっつけるし(붙어 있을 수 있어서) 웃음'등의 메시지를 보내고 나가노 씨가 이에 응하자 타나카 씨는 "그래, 정말 귀엽다. 메이."라고 대답하고 맨션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는 그대로 맨션에 머물렀고, 다음날 아침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는 이른 아침부터 촬영에 들어갔고, 타나카 씨는 점심때까지 잠을 잤다고 하는데, 나가노 씨가 점심을 어떻게 먹을 거냐고 묻자 타나카 씨는 "돌아와서 같이 먹자"고 답했고, 나가노 씨가 "어떤 기분?"라고 묻자, 타나카 씨는 "메이의 기분!"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 후의 대화에서도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가 잘 잤다고 말하자,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는 "우리 집 침대는 꽤 잘 맞지? ㅎㅎㅎ"라고 답장했고, 타나카 씨는 "메이가 맞는 거야. 메이의 냄새가 난다"고 답장을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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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는 주간문춘이 새롭게 공개한 사적인 2샷>

두 사람은 이후에도 밀회를 거듭하며 3월 어느 날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가 "계속 좋아하잖아, 서로 너무 좋아하잖아"라는 메시지를 보내자 田中圭(타나카 케이)는 "정말 그래요 7개월. 아직 그것뿐이지만 매일 너무 짙어. 계속 좋아해"라고 답하며 완전히 커플 같은 대화를 주고받았다고 한다.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는 그 밖에도 "어제도 메이랑 커블 モコモコ(복슬복슬:잡옷?)를 입고 대사를 외우고 있었어. 나 혼자서, やべー(괭장하네). 정말. '라고 생각했어', '이제 織姫(오히메:직녀)와 彦星(히코보시:견우)의 마음.'라는 문자를 보냈고, 한편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도 4월 중순에 "케이 씨의 천사는 나뿐이야"라고 마음을 전했다고 한다.

그로부터 한 달여가 지난 4월 19일,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가 다시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의 자택 맨션에 머물며 주간문춘의 기자에게 직접 취재를 받았고, 그 직후부터 두 사람 사이에 '밀회'가 이루어졌다고 타나카 씨의 지인이 밝혔다고 한다.

그 대화 중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가 기자가 "열쇠도 셔터키를 가지고 있지요?"라고 묻자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는 "그건 안 돼요, 3월 거의 매일 같이 있었잖아요"라며 조바심을 내며 각자 소속사에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永野芽郁(나가노 메이)는 이 시점에서 거짓말을 하면 들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 듯 "엄청 오래전부터 쫓아다녔다고 해도 둘이 불륜 관계라는 걸 알 수 없지 않나? 집에서만 만났잖아? 집에 들어가는 장면은 절대 찍히지 않았잖아"라고 보내자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도 "택시는 제대로 몸을 숙이고 있었다"며 결정적인 사진은 찍히지 않았다고 했고, 나가노 씨는 "그럼 찍혀도 얼굴도 모르는데 부정할 수 있겠지?"라고 답장을 보내왔다고 한다.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는 사무실에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망설이다가 "미래에 메이가 없어질까봐 겁이 난다" "이 지경에 이르렀다. 그뿐이다. 나는"이라고 보냈고, 한편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는 "사실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 "미래는 미래에 생각하자" 라고 답했다고 한다.

또한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가 "메이는 새로운 사랑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자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는 "나는 다음 사랑으로 나아갈 생각도 없다", "왜냐면 당신을 이렇게 좋아하는데 어떻게 하라는 거야? 하지만 헤어졌으니까 언제까지나 당신을 남자로 좋아하고 있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참고로 주간문춘의 후속 기사가 나온 후 인터넷에서는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가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에게 LINE으로 "사쿠짱(다나카 씨의 아내)이 화낼까?" "사쿠짱은 케이 씨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 있다는 걸 모르니까요. 조금 불쌍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정보도 흘러나오고 있지만, 주간문춘에는 게재되어 있지 않다.

주간문춘에는 LINE의 스크린샷까지 게재되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상세하게 LINE 토크의 내용을 전하고 있는데, 이러한 대화에 대해 田中圭(타나카 케이)의 소속사인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에 문의한 결과,

"田中圭(타나카 케이)에게 확인했지만, 그런 대화는 일절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무실에서도 타나카가 말하는 것을 믿고 싶다."

라고 답변했다고 한다.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가 소속된 '스타더스트 프로모션'도 마찬가지로 부인한 것으로 보이는데, 과거에도 ベッキー(벳키) 씨와 'ゲスの極み乙女。'川谷絵音(카와타니 에논)의 불륜 스캔들을 주간문춘이 특종 보도했을 때에도 카와타니와 상당히 가까운 관계자로부터 입수한 것으로 보이는 LINE의 교류를 공개했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패턴으로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 측의 '지인'이 정보를 흘린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넷에서는 田中圭(타나카 케이)의 아내가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채고 유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으며, 자세한 유출 경로는 알 수 없으나 타나카 씨와 상당히 가까운 인물이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보여 이대로 부인만 계속하면 제3의 기사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리고 주간문춘의 후속 기사는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며 인터넷 상에서 비판이 과열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여러 CF를 하차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이며, 만약 소속사에 거짓말을 했다면 신뢰관계의 붕괴로 인해 소속사를 해고당할 가능성도 있지만, 후속 기사를 접하고 관계관계자들이 어떤 대응을 할 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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