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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어차피 거짓말은 들통날 테니 말해 버려"고 어머니에게 훈계받은 과거 고백. 田中圭(타나카 케이)와의 불륜 부인 이후에도 계속되는 화제...

by Fatty.Rabbit 2025.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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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田中圭(타나카 케이)(40)와의 불륜 의혹 스캔들로 논란이 되고 있는 배우 永野芽郁(나가노 메이)(25)가 5일 심야에 방송된 라디오 프로그램 '永野芽郁のオールナイトニッポンX(나가노 메이이쿠의 올나잇 닛폰X)(크로스)'(일본방송)에서 어머니에게 거짓말을 했다가 화를 낸 에피소드를 공개해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永野芽郁(나가노 메이)는 지난 주 방송에서 田中圭(타나카 케이)와의 불륜 의혹, 김무준과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하며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사과한 뒤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경솔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절제된 행동을 하겠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해명했다.

<↓ 이미지는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와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가 사적으로 촬영한 밀착 손 잡기 2샷>

그로부터 1주일이 지난 5일 방송에서는 '골든위크는 계속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연 후, 어린이날을 맞아 청취자들에게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모집했고,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는 청취자로부터 받은 메일을 통해 자신이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들었던 거짓말에 대해 이야기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통금시간을 어기고 귀가했다가 어머니에게 혼이 나서 무엇을 하고 있었냐는 질문에 '할아버지와 이야기하고 있었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그 후 어머니가 할아버지에게 확인 전화를 해서 거짓말이 들통이났다고 한다.

당시를 회상하며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는

"'어차피 거짓말은 들통날 테니 말하지 말아라'고 했어요. '할아버지를 (거짓말에) 이용하지 말라'는 말을 듣고 '미안하다'고 말한 기억이 정말 생생하다"

고 말했다.

5일 방송 '永野芽郁のオールナイトニッポンX(나가노 메이쿠의 올나잇 닛폰X)' 음성 동영상
 

그리고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가 '쌍방 불륜' 의혹을 부인한 후, 과거 어머니로부터 '어차피 거짓말은 들통날 테니 말하지 말라'는 설교를 들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 것에 대해 인터넷에서는 

그래서 말한 것은 거짓말이 아니라는 것을 암시하는 건가?
이 이야기가 역효과가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엄마도 방에 있었어요.그래서 둘만 있는 게 아니에요." 그런 거짓말은 금방 들통난다... 이번에도 엄마가 그런 말을 한 걸까?
혼자 살면서 음식은 만들지 않고 ウーバー(Uber eats)만 이용한다고 TV에서 공언했는데, 엄마와 함께 살고 있어요! 이니까. 가족에게 거짓말하는 버릇은 어릴 때부터 생겼군요.
또 다시 거짓말을 반복할 마음이 있으니까 연일 다른 상대를 집에 들이는 거군요.
솔직하게 인정하면 될 텐데, 궁색한 변명이나 숨기려다 보니 점점 이미지가 나빠지고 스스로 목을 조이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일까.
어렸을 때는 할아버지에게 거짓말을 하고 엄마에게 혼나면서 어른이 되면 그 엄마를 핑계로 거짓말을 하는군요,,,(웃음),,, 이번에는 누구에게 혼날까요?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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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과거의 에피소드 토크도 불륜 의혹 보도와 연관되어 비판이 쏟아지고 있으며, 永野芽郁(나가노 메이)의 SNS 계정에도 직접적으로 비판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인지 주간지 '주간문춘'에 쌍방 불륜 의혹 스캔들이 보도된 이후 X(구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의 업데이트가 중단되었고 라디오 프로그램의 공식 X도 마찬가지로 업데이트가 중단된 상태다.

이런 가운데 永野芽郁(나가노 메이)의 매니저가 라디오 방송 전 보도 후 처음으로 X를 업데이트하며 '이번 주에도 잘 부탁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는데, 이 글에도 비방 댓글이 쏟아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대해 매니저는 일부 비판적인 댓글을 숨기기로 설정했지만, 이 대응에 대해서도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 이미지: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매니저의 X에 달린 댓글>

<↓이미지는 매니저가 숨긴 댓글>

永野芽郁(나가노 메이)의 매니저에게도 비판적인 댓글이 달리며 논란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주간문춘은 6일 X에서 '국민 여배우 & 인기 배우 불륜 특종 2탄'을 내일 보도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만약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와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에 관한 후속 기사라면 그 내용에 따라 더욱 심각한 상황이 될 가능성이 있는 반면, 전혀 다른 인물의 불륜 보도라면 나가노 씨와 타나카 씨에 대한 비방이 조금은 가라앉을 가능성도 있어 과연 어떤 기사가 새롭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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