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島田紳助(시마다 신스케)가 연예계 복귀? ダウンタウンチャンネル(다운타운 채널)에서 松本人志(마츠모토 히토시)와의 공동 출연설도. 吉本興業(요시모토 코우쿄우)이 『松紳(마츠신)』배급도 검토? 로 추측

by Fatty.Rabbit 2025.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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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연예계를 은퇴한 이후에도 종종 화제가 되고 있는 전 개그맨 島田紳助(시마다 신스케)(본명 하세가와 키미히코(長谷川公彦, 69세)가 조만간 연예계에 복귀할 가능성을 'AERA DIGITAL'(아사히신문출판사)이 보도했습니다.

島田紳助(시마다 신스케) 씨의 연예계 복귀설이 제기되고 있는 이유로는 '吉本興業(요시모토 코우쿄우)'의 전 회장 大崎洋(오오사키 히로시) 씨가 4월에 출간한 에세이집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렇게 생각되는 지금도 사람은 행복하다'에 출연하여 오오사키 씨와 대담을 한 것과 7월에도 시작 예정인 'ダウンタウンチャンネル(다운타운 채널)(가제)'등을 송출하는 요시모토의 새로운 플랫폼에서 'ダウンタウン(다운타운)'의 松本人志(마츠모토 히토시) 씨와 신스케 씨의 토크 프로그램 '松紳(마츠신)'(일본 텔레비전 방송국 2000~2006년 방송 )을 아카이브 배포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업계 내에서는 島田紳助(시마다 신스케) 씨가 연예계 복귀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고 한다.

<↓ 이미지는 '松紳(마츠신)'에서 공동 출연 당시 松本人志(마츠모토 히토시) 씨와 島田紳助(시마다 신스케) 씨의 사진>

島田紳助(시마다 신스케) 씨의 연예계 복귀에 대해 吉本興業(요시모토 코우쿄우)과 가까운 연예 프로덕션 관계자는

"오오사키 씨는 에세이집의 대담에서 신스케 씨에게 라디오 복귀를 권유했지만, 갑작스러운 라디오 복귀는 역시나 너무 소극적이라고 할까요?"라며 "신경이 쓰이는 '다운타운 채널'이지만 신스케 씨에게 있어 마츠모토 씨는 후배라기보다는 맹우이기 때문에, 마츠모토 씨의 진지한 제안이 있다면 거절할 수 없을 것이다. 정말 '마츠신'을 라인업에 추가한 것이라면, 신스케 씨와 함께 촬영한 토크쇼를 위한 포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고 말했다.

島田紳助(시마다 신스케) 씨는 폭력단 관계자와의 '검은 교제'가 주간지에 보도된 것을 계기로 '行列のできる法律相談所'(일본 텔레비전)와 '開運!なんでも鑑定団'(TV도쿄 계열)을 비롯한 모든 정규 프로그램을 하차하고 2011년 8월에 기자회견을 열고 연예계를 은퇴했다.

島田紳助(시마다 신스케) 은퇴 기자회견 동영상
 

이러한 과거의 문제가 있고, 당시보다 더 엄격해진 규제 때문에 TV에 완전히 복귀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요시모토가 자체 제작하는 플랫폼인 '다운타운 채널'에서의 복귀라면 가입자를 늘리는 기폭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가능성은있을 것이다. 채널이 궤도에 오른 후에 한정 라이브를 개최해 등단하게 하거나, 비밀스러운 기획으로 출연할 수도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島田紳助(시마다 신스케) 씨는 연예계 은퇴 후 TV 출연은 하지 않고 있지만, 2020년 'クイズ!ヘキサゴンII(퀴즈! 헥사곤 II)'(후지TV 계열)에서 함께 출연했던 가수 겸 탤런트 misono 씨의 유튜브에 출연하고, 이듬해에는 전 '雨上がり決死隊(아메아가리켓시타이)'의 宮迫博之(미야사코 히로유키) 씨의 유튜브에 전화 출연, 2023년에는 ABEMA에서 중계되는 복싱 이벤트 '3150FIGHT vol.관전하러 와서 중계에 얼굴이 비춰지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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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는 2023년 ABEMA 중계에 나온 島田紳助(시마다 신스케) 씨의 사진>

또한 탤런트 겸 가수인 上地雄輔(카미지 유우스케) 씨도 정기적으로 SNS에 근황을 공개하고 있어 연예계 은퇴 후에도 종종 화제가 되고 있다.

<↓ 이미지는 上地雄輔(카미지 유우스케) 씨가 작년 9월에 공개한 투샷 사진>

최근에는 지난해 12월 오사카 키타신치에 오픈한 엔터테인먼트 뮤직바 'DOJIMA 1331'의 리셉션 파티에 참석하여 'ONE OK ROCK'의 보컬 Taka 씨와 대화하는 모습이 SNS에 올라와 화제가 되었다.

島田紳助(시마다 신스케) 씨가 작년 말 파티에 참석했을 때의 동영상

개그계에 정통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島田紳助(시마다 신스케) 씨는 부동산 등으로 수십억 엔의 자산을 보유하며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고, 은퇴 후 15년 가까이 기본적으로 대외적인 활동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에서 70세를 앞두고 연예계 복귀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친분이 깊은 ダウンタウン(다운타운)이나 明石家(아카시야 산마) 씨와 함께 공연할 가능성은 있다고 한다.

그리고 島田紳助(시마다 신스케) 씨의 연예계 복귀설에 대해 인터넷에서는,

다운타운이 신스케와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면 대단한 일이 될 거야 마츠모토가 부탁하면 가능할지도
지금 와서 복귀해도 좋겠다
다운타운뿐만 아니라 시마다 신스케도 나온다면 역시 보고 싶다!
신스케 씨가 나오면 마츠모토 씨는 지상파와 결별하는 것일까?
종편 프로그램이라면 스폰서를 계기로 할 필요가 없으니, 게스트로서라면 가능할 것 같고
복귀했으면 좋겠는데, 본인은 그럴 생각이 없는 것 같다.
보고 싶은 사람들만 볼 수 있는 콘텐츠로 좋으니, 말 잘하는 프로들의 토크를 다시 보고 싶다.

컴플라이언스에 신경쓰는 요즘 TV에서 배꼽 잡고 웃을 수 있는 프로그램은 하나도 없으니까요. 프로 중의 프로의 입담을 다시 보고 싶네요.
이제 그만 해도 좋지 않을까.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다고 생각해요. 돌아와도 예전의 활약은 불가능할 것 같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찬반 양론이 나오고 있다.

ABEMA 등을 담당하며 島田紳助(시마다 신스케) 씨와 친분이 두터운 'サイバーエージェント(사이버 에이전트)'의 藤田晋(후지타 스스무) 사장에 의하면 올해 3월에 신스케 씨가 2부에 걸쳐 약 8시간에 걸쳐 자신의 생일 이벤트를 개최해 은퇴 전과 다름없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고 한다.

폭소 토크로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고 하는데요, 이 행사는 촬영이나 SNS 게시가 완전 NG인 폐쇄적인 장소인 만큼 상당히 격렬한 토크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島田紳助(시마다 신스케) 씨 자신도 "이거 TV에서 하면 90%는 안 쓰인다", "지금 시대는 어디서부터 어디로 튀어나올지 모르니까, 내가 복귀할 수 없다할 수 없다"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었다고 한다.

지상파보다 규제가 느슨한 ABEMA에서도 이날 토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절반 정도였다고 후지타 신 사장은 밝혔다.

島田紳助(시마다 신스케) 씨 자신이 연예계 복귀에 소극적인 것에 더해 과거의 黒い交際(검은 교제) 보도나 2021년에는 모델 겸 탤런트 マリエ(마리에) 씨가 SNS에서 18세 때 신스케 씨에게 성관계를 요구받은 것과 이를 거절하고 신스케 씨의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것 등을 이야기하며 큰 파문을 일으켰다.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마리에는 자신이 실제로 경험한 일이라고 호소했다.

이처럼 연예계 은퇴 후에도 과거의 트러블 등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에 지상파에 완전히 복귀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고 생각되는 반면, 돈을 내고 보고 싶은 사람만 보는 ダウンタウンチャンネル(다운타운 채널) 등에서는 島田紳助(시마다 신스케) 씨가 게스트 출연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되며, '松紳(마츠신)'의 시청자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재연에 대한 기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과연 松本人志(마츠모토 히토시) 씨와의 협연이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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