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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esz 猪俣周杜(이노마타 슈우토)의 冠特番(칸무리토쿠방) 순회 논란. ジュニア(쥬니어) 경험 없이 입사해 일감 폭증, 타 그룹 팬들 납득 못하겠다는 목소리도

by Fatty.Rabbit 2025.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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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기획 'timelesz project'(약칭: タイプロ(타이프로))를 거쳐 올해 2월 'timelesz(타임리스)'(구 Sexy Zone)에 합류한 이노마타 슈우토(猪俣周杜, 23세)의 冠特番(칸무리토쿠방)이 오는 18일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오늘 발표되었다, 인터넷에서는 복잡한 심경을 토로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핀스바NEWS』(소우바샤)가 전하고 있다.

冠特番(칸무리토쿠방):특별 프로그램(특집) 중 프로그램 이름에 특정 기업이나 연예인의 이름을 붙인 것을 말합니다.

방송 제목은 'エース・周杜の“ちゃんとやれるかな?”(에이스 슈우토의 '제대로 할 수 있을까?')(니혼TV 계열 18일 14시)에서 천연덕스러운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는 猪俣周杜(이노마타 슈우토) 씨와 지난해 'M-1 그랑프리'에 준우승을 차지한 'バッテリィズ(밧테리즈)'의 エース(에이스)(본명=角拳都(카도 켄토), 30세)가 다양한 촬영에 도전하는 모습을 '어른판 처음 하는 일'이라는 관점에서 관찰하는 내용으로, '어른판 처음 해보는 일'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배를 만들어 220m의 강을 건너기' 기획과 '熱海(아타미)의 거리 거닐기 촬영'에 도전하고, 지켜보는 사람으로 'オードリー(오도리)'의 春日俊彰(카스가 토시아키) 씨와 エース(에이스)의 파트너인 寺家(지케) 씨(본명=寺家剛(지케 츠요시), 34세)가 출연한다.

<사진은 관상 특집으로 첫 출연하는 timelesz・猪俣周杜(이노마타 슈우토)씨와 バッテリィズ(밧테리즈) エース(에이스) 씨, 그리고 オードリー(오도리)春日俊彰(카스가 토시아키) 씨의 사진>

"エース・周杜の“ちゃんとやれるかな?"가 방송되는 것은 관동 지역 단발성 특집 프로그램인 'サンバリュ(산바류)'인데, 이 방송이 전국 방송의 정규 프로그램으로 승격되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핀스바 뉴스에 따르면, 猪俣周杜(이노마타 슈우토) 씨는 timelesz에 합류한 지 아직 3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인기 탤런트로 성장하고 있으며,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바보스러움으로 'タイプロ(타이프로)' 후보생 시절부터 주목받았고, 지난 4월에는 영어가 서툰 'Kis-My-Ft.2'의 二階堂高嗣(니카이도우 타카시)(34), 慶應大学(게이오대학)을 졸업한 令和ロマン(레이와 로만) 松井ケムリ(마츠이 케무리)(31)와 함께 초 기본영어 게임에 도전하는 심야 프로그램 'ニカゲーム(니카게임)'(TV아사히 계열 총 4회)에 단독 출연하는 등 버라이어티에서 활약하기 시작했다"

라고 합니다.

그리고 timelesz의 팬들은 猪俣周杜(이노마타 슈우토)의 특집 방송 결정에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하고 있다,

3개월 만에 冠番組(칸무리방구미)이나 데뷔조도 아닌데? 너무 과열이 심하다. 주니어와 비교하는 건 아니지만, 2월에 침묵 해체당한 주니어와의 격차가 너무 심하고 대우가 너무 심하다.
周杜(슈우토)를 싫어한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좀 이해가 안 돼요 セクゾ(세쿠조)에는 없었는데 화제성이나 이런 걸로 채용하는 거라면 정말 납득이 안 돼요
솔직히 오랫동안 주니어를 해온 애들한테 冠番組(칸무리방구미)을 만들어 줘서 화제가 되어서 데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KEY TO LIT의 井上瑞稀(이노우에 미즈키)나 中村嶺亜(나카무라 레이아)에게 소속사가 보낸 15년은 뭐였나 싶을 정도다. 경력은 커녕 두 사람보다 나이가 어린데...
젊은 게 유리한 세상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럼 빨리 미즈키도 레이아도 데뷔시켜라!

등 아직 데뷔하지 못한 주니어(구 쟈니즈 주니어)의 팬들로부터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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タイプロ(타이프로)의 참가 자격은 '18~30세까지의 연예기획사 등에 소속되지 않은 남성(STARTO사 소속 탤런트와 주니어는 응모 가능)'으로 되어 있어, 주니어가 아닌 사람이 갑자기 데뷔조에 들어간 것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었고, 오디션을 거쳐 timelesz에 가입한 5명중 3명은 주니어 미경험자라는 점에서 timelesz 팬들 사이에서도 찬반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 사진은 timelesz의 새로운 멤버 5명의 사진>

(왼쪽부터) 寺西拓人(테라니시 타쿠토) 씨, 原嘉孝(하라 요시타카) 씨, 橋本将生(하시모토 마사키) 씨, 猪俣周杜(이노마타 슈우토) 씨, 篠塚大輝(시노츠카 타히키) 씨

참고로 猪俣周杜(이노마타 슈우토) 씨는 2023년부터 '8iper(하이퍼)라는 아이돌 그룹에서 지난해 5월까지 활동했으며, 탈퇴 후에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도장공장에서 경리를 담당하고 있었다.

주니어 팬들로부터 불만과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는 배경에는 올해 들어 'HiHi Jets', '美 少年(미소년)', '7 MEN 侍(사무라이)'가 사전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해체(사실상 해체)되고, 세 그룹의 멤버를 섞어 새롭게 'ACEes(에이스즈)', 'KEY TO LIT(키테레츠)', 'B&ZAI(반자이)'가 결성되었고, 이는 CD 데뷔를 염두에 둔 포석으로 보이지만, 원래 그룹으로 데뷔를 기다리던 많은 팬들로부터 소속사에 대한 비판이 쏟아져 나오면서 인터넷 상에서는 비난이 빗발쳤다.

그런 가운데, timelesz에서는 주니어 미경험 멤버가 그룹 가입 후 미디어 노출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가입 3개월 만에 冠特番(칸무리토쿠방)이 제작되거나 잡지 표지, 드라마 주연을 맡는 등, 이러한 격차에 대해 주니어의 팬들이 복잡한 심정을 갖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한다.

주니어를 오랫동안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지만, 연예계는 운과 타이밍이 가장 중요한 세계라고 하는데요, <とんねるず(톤네르즈)>의 石橋貴明(이시바시 타카아키) 씨는 과거 인터뷰에서

"연예계도 실력이 10퍼센트, 운이 90퍼센트라고 생각해요. 동년배의 개그계에도 잘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남아있는 사람은 몇 명밖에 없어요."

라고 말했다.

明石家さんま(아카시야 산마) 씨도 과거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생각은 지금 당장 그만둬야 한다", "이렇게 노력하는데 왜 그러냐고 하면 화가 나지 않겠나. 사람은 보답을 요구하면 나쁜 짓을 한다"

는 등의 발언을 한 바 있다.

猪俣周杜(이노마타 슈우토) 씨 등도 タイプロ(타이프로)에서 노력을 거듭한 끝에 기회를 잡은 형태이지만, 앞으로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하면 화제성이 있는 현재가 정점이 되어 앞으로 점차 개인 활동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고, 그것이 그룹 전체의 쇠퇴로 연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편, 아직 데뷔하지 않은 후배 그룹이 앞으로의 활동으로 단숨에 주목을 받으며 미디어 노출이 급증해 대박을 터뜨릴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팬들이 다른 그룹을 질투하여 SNS 등에서 계속 까는 것은 귀찮은 팬이 따라다니는 것으로 인식되어 응원하는 그룹이나 탤런트들의 이미지 악화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불평과 비판은 적당히 하고 응원하는 그룹이나 탤런트의 활약을 기원하며 응원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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