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永野芽郁(나가노 메이)(25)와 배우 田中圭(타나카 케이)(40)의 불륜 의혹 스캔들이 계속 불거지면서 결국 방송사도 대응에 나선 것으로 밝혀졌다.
田中圭(타나카 케이)와 永野芽郁(나가노 메이)의 불륜 의혹은 지난 4월 23일 주간지 '주간문춘'이 보도했고, 양측 소속사는 즉각 부인하는 논평을 내며 소란을 잠재우려 했지만, 밀착 손 잡기 투샷 사진 등이 유출되면서 이후에도 불똥이 튀었다.
<↓ 이미지는 밀착 손 잡고 있는 2샷 사진>

주간문춘은 이어 7일, 새로운 투샷 사진과 함께 田中圭(타나카 케이)와 永野芽郁(나가노 메이)의 LINE 대화 내용을 상세히 보도하며 두 사람이 불륜 관계임을 암시하는 내용이었지만,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그런 대화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등의 댓글을 달며 주간문춘의 내용은 날조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 이미지는 새로운 투샷 사진>

그러나 주간문춘의 보도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거나 법적 조치를 시사하지 않고 부정적인 코멘트만 내놓는 형태로 이러한 대응에 대해서도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으며, 주간문춘의 추가 추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를 CM으로 기용하고 있는 'JCB'와 '썬스타'가 공식공식 사이트에서 광고를 철회했습니다.
또한,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는 8일에 주연 영화 'かくかくしかじか카쿠카쿠시카지카)'(16일 개봉)의 PR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당일 급작스럽게 취소되었으며, '스포츠닛폰(스포니치)'의 취재에 대해 영화 관계자는
"본인은 부인하고 있지만, 그런 보도가 나간 다음날 나가노 씨를 무대에 올리게 하면 작품의 어필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원래는 개봉을 앞두고 분위기가 고조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마지막까지 관계 각처에서 협의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고 말했다.
그리고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는 14일 방송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千鳥かまいたちゴールデンアワー(치도리 가마이타치 골든아워)'(니혼TV 계열 수요일 20시)에 출연할 예정이며, 지난 4월 30일 방송분에서는 다음 회 예고에 타나카 씨의 모습이 등장했다.
<↓ 이미지가 타나카 케이 씨가 출연한 '千鳥かまいたちゴールデンアワー(치도리 가마이타치 골든아워)' 다음 회 예고편>

그러나 프로그램 표에서 田中圭(타나카 케이)의 이름이 사라지고 14일 방송분의 출연자는 松坂桃李(마츠자카 토오리), とにかく明るい安村(토니카쿠 아카루이 야스무라), 友近(토모치카), 'バッテリィズ(밧테리즈)', 'ME:I'의 KEIKO, MOMONA, RAN으로 기재되어 있다.
닛폰TV는 스포츠지의 취재에 대해 '라인업 변경은 사실입니다', '프로그램 편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답변할 수 없습니다'라고 답해 田中圭(타나카 케이)의 출연 회차는 방송이 취소된 것으로 보이며, 이대로 방송이 보류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대응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동안 TV에 못 나오게 될 것 같다.
둘 다 보고 싶지 않으니 광고도 바꿔주세요!
너무 늦었어, 방송프로그램도 CM도. 전혀 배우지 않았네.
닛테레 측이 이런 움직임에 나섰다는 것은 일련의 사건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까지 타나카 케이가 내몰렸다는 증거다. 나카노 메이의 비밀스러운 영화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다음 주 수요일 문춘의 세 번째 화살로 불륜 상대도 결정적인 타격을 입을 것 같다.
드디어인가... 정직하게 회견이라도 좋으니 회견하고 인정하고 아내와도 상의한 내용 등을 정중히 설명하면 활로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스포니치에 따르면 주간문춘의 후속 보도를 접하고 관계자들이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양측 모두 불륜 의혹을 완강히 부인하고 있지만, 향후 추가 보도로 상황이 더 악화될 우려가 있고, 스폰서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자 일단 광고를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폰서 업체들은 광고 대행사를 통하지 않고 독자적인 루트로 주간문춘의 보도가 사실인지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각 방송사 및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에게 "실제로 어떻게 된 거냐?"라는 문의가 들어왔다고 하는데, 현재로서는 주간문춘의 보도가 사실무근인지 아닌지 명확하지 않아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첫 보도가 나온 시점에서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가 게스트로 출연한 '家事ヤロウ(카지야로우)!(TV아사히 계열)에서는 예고 영상에 타나카 씨의 모습은 없었지만, 방송에서는 출연 장면이 잘리지 않고 정상적으로 등장해 주연 무대 홍보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니혼TV는 田中圭(타나카 케이)의 출연은 현재로서는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는지 방송 내용을 교체하는 등의 대응을 취했고,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는 주연 영화 개봉에 맞춰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들도 급작스럽게 취소될지 각 방송사의 대응에 계속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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