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배우 永野芽郁(나가노 메이)(25)와의 불륜 의혹이 보도된 이후에도 주연 무대 '陽気な幽霊(유쾌한 유령)'에 출연을 계속하고 있는 배우 田中圭(타나카 케이)(40)의 근황과 아내와의 현재 관계를 '여성자신'이 전하고 있다.
田中圭(타나카 케이)는 주간문춘의 취재에 대해 永野芽郁(나가노 메이)의 자택 맨션에 드나들며 잠을 잤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남녀의 관계는 될 수 없습니다. 되고 싶다고 하면, 그럴 수 있다면 되고 싶다고 생각할 때도 있지만"이라고 말하며 불륜 관계를 부인했다.
<↓ 이미지는 주간문춘이 관계자로부터 입수한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와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의 손 잡고 있는 2샷>
이후 주연 무대 개막 직전에 유료 모바일 사이트 블로그를 통해
"즐거운 동료들과의 술자리가 지나쳐서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경솔한 행동이 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중략)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라고 사과했다.
그러나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를 광고에 기용했던 'サントリー(산토리)', '花王(가오)', 'キッコーマン(키코만)'은 공식 사이트에서 사진과 광고 동영상 등을 삭제하고 14일 방송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千鳥かまいたちゴールデンアワー(치도리 가마이타치 골든아워)'(일본 TV 계열)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급작스럽게 방송 내용이 변경됐다.
한편,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는 약 10개의 CM이 방송 중지된 것 외에 내년 방송 예정인 NHK 대하드라마 '豊臣兄弟!(토요토미 형제!)', 라디오 프로그램 '永野芽郁のオールナイトニッポンX(나가노 메이이쿠의 올나잇 닛폰X)(크로스)'(일본방송) 출연을 자진 사퇴하고 하차했다.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도 여러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로서는 보도로 인한 영향은 미미하며, 광고 방송을 종료한 '花王(가오)'와 'キッコーマン(키코만)'은 언론의 취재에 당초 예정대로 광고를 종료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인터넷에서는 '불공평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으며,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는 아내와 자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와 친밀한 관계를 맺어 서로의 자택 아파트에서 밀회를 가졌다고 주간문춘이 보도했기 때문에 타나카 씨 쪽이 더 악질적이라는 지적도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의 아내이자 전 탤런트 겸 배우인 さくら(사쿠라) 씨(본명=田中広美 타나카 히로미, 41세)가 보도 내용에 격분하여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에게 위자료 청구도 불사할 태세라고 <우먼센스>가 지난달 말 보도한 바 있는데, 이 잡지는 불륜 의혹 보도 후 약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타나카 씨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여성자신에 따르면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는 과거에는 매일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숙취 상태로 일터로 향하는 일이 다반사였지만, 보도 이후 자택 아파트와 직장을 오가는 것을 반복하고 있으며, 일을 마치면 어디도 들르지 않고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자택으로 바로 귀가하고 있다고 한다.
<↓ 이미지는 얼굴이 붉어진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와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의 사적인 2컷>
田中圭(타나카 케이)를 아는 무대 관계자는 취재진에게
"낮 공연만 할 때는 17시쯤 귀가하고, 밤 공연이 있을 때는 22시쯤 귀가한다고 한다". "그에게 가장 큰 타격은 아내인 전 여배우 사쿠라 씨(41)의 신뢰를 완전히 잃었다는 점일 것이다. 아내의 눈치를 보느라 휴일에도 외출을 하지 못하고, 술도 전혀 마시지 못한다고 한다"
고 현재 상황을 밝혔다.
이어
"아이가 생겨도 타나카 씨의 밤 놀이는 여전했다. 미나토구의 여성들이 있는 라운지에서 술을 마시고 있으면 부인이 들어와서 데려가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고 한다. 당시 그의 친구들은 '호랑이 아내'라고 놀려댔어요." "나가노 씨와 그렇게 소란을 파웠는데 집에 들어 갈 수 있는 것은 아내의 그릇이 큰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타나카 씨에게 우리 집은 '바늘방석'일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러한 보도를 접한 인터넷에서는,
호랑이 아내라니 주변 친구들도 제대로 된 사람은 없네!
밤 놀이을 멈추지 않는 남편을 제지했더니 호랑이 아내라는 소리를 듣다니...
이런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당연하지, 이혼 안 할 거면 가족에게 충실해야지!
집에 들여보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딸들도 사춘기일 텐데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쌓일 것 같아서 걱정은 되지만...
3월 같은 경우는 매일 천사와 함께 있었잖아?
공동 출연 여배우에게 몇 번이나 손을 대도 가정은 놓지 않으려는 수수께끼!
집과 직장을 오가는 것, 원래 그게 당연하지 않나요? 나이 들어서 너무 놀고 있는 거야.
이런 사람을 스스로 선택했으니 어쩔 수 없지, 결혼 전에도 품행이 나쁘다는 소리를 들었고, 아이가 안쓰럽다.
결국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다. 설령 장난으로 사귀었다고 해도 각 방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큰 대가를 치를 수 있다는 것은 상상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그렇게까지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놀고 싶었다면 어쩔 수 없지.
평소에 거의 집에 없는데 이런 때만 계속 집에 있으면 고통스러울 텐데, 아내가 불쌍하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뉴스포스트 세븐'(쇼가쿠칸)도 보도 후 부부관계에 대해 심각한 균열이 생긴 것은 틀림없다고 전하며, 田中圭(타나카 케이)는 일련의 보도를 접한 후 기본적으로 일을 쉬지 않고 곧바로 집으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또한 '프라이데이'의 웹판 '프라이데이 디지털'은 아내 사쿠라 씨가 인내심을 잃은 것으로 알려져 '이혼을 요구할지도 모른다는 정보가 물밑에서 흘러나오고 있다'고 전하며 이혼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와 さくら(사쿠라) 씨는 2010년 1월기에 방송된 佐藤隆太(사토우 류우타) 씨 주연의 드라마 'まっすぐな男(똑바른 남자?)'(후지TV 계열)에서의 공동 출연을 계기로 교제로 발전해 사쿠라 씨가 28세가 되던 2011년 8월 말에 결혼했으며, 당시 사쿠라 씨는 첫 아이를 임신로 속도위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さくら(사쿠라) 씨는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와의 결혼을 계기로 연예 활동을 접고 2012년 2월 첫째 딸(13세), 2016년 8월 둘째 딸(8세)을 출산한 뒤 같은 해 소속사였던 '研音(켄온)'을 퇴사하고 연예계를 은퇴했다.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는 주연 드라마 'おっさんずラブ(아저씨 러브)'(TV아사히 계열)로 큰 인기를 끌던 2018년, 당시 고정 출연 중이던 'ぐるぐるナインティナイン(구루구루 나인틴나인)'(니혼TV 계열)에서 결혼 당시를 회상하며
"저는 속도위반 결혼이기 때문에. (당시 27세였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선택지가 많았어요. 일도 계속하고 싶고, 더 인기를 얻고 싶고, 더 놀고 싶고(라는 생각이 있었다)", "내가 지금 잃고 싶지 않은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아내였기 때문에 결혼했다"
고 말했지만, 임신이 발각된 이상 결혼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느냐는 지적이 잇따랐다.
그런 田中圭(타나카 케이)는 가족을 소중히 여긴다고 말하면서도 그 이면에는 독신 시절과 다름없이 화려하게 술판을 벌이거나 드라마 등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여성 탤런트와도 사적으로 밀회를 하는 등 과거에도 여러 차례 불륜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된 바 있다.
다만, 지금까지는 호텔이나 상대방의 자택에 출입하는 모습 등은 포착되지 않았지만,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와는 친구와 함께 자주 술을 마신 후 자택에 가거나 둘만의 데이트도 하고 있었으며, 올해 1월부터 반 동거 상태였다고 주간문춘은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는 가족들도 드나드는 자택 아파트의 다른 방에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를 불러내기도 했으며, 본인들은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주간문춘은 후속 기사에서 두 사람의 LINE 대화를 게재했는데, 타나카 씨가 나가노 씨에게 "매일 너무 진하다. 계속 좋아하고 있어", "벌써 견우와 직녀 같은 느낌." "미래에 메이가 없어질까봐 겁이 난다" "이 지경에 이르러서야. 나는" 등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었다고 한다.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 田中圭(타나카 케이)의 LINE 유출? 주간문춘이 속보를 통해 불륜의 증거
배우 永野芽郁(나가노 메이)(25)와 배우 田中圭(타나카 케이)(40)의 불륜 의혹을 둘러싸고 주간지 '주간문춘'이 후속 기사에서 새로운 투샷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의 친밀감을 엿볼 수 있는 LINE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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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 대화 등 자세한 정보는 田中圭(타나카 케이)와 상당히 가까운 인물이 주간문춘에 유출한 것으로 추측되며, xk나카 씨의 바람을 눈치 챈 아내가 흘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난무하고 있다.
주간문춘은 LINE 등의 정보원에 대해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의 '지인'이라고 밝히고 있어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일련의 보도를 접한 아내가 격분하는 것은 당연하고, 술을 끊고 집으로 바로 돌아가는 것도 당연하지만, 앞으로의 일이제로가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 가운데, 부부 관계가 어떻게 될지 주목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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