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배우 永野芽郁(나가노 메이)(25)와의 불륜 의혹이 보도되어 현재도 맹렬한 비난을 받고 있는 배우 田中圭(타나카 케이)(40)가 21일 방송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千鳥かまいたちゴールデンアワー(치도리 카마이타치 골든아워)'(니혼TV 계열 수요일 20시)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田中圭(타나카 케이)의 출연 회차는 원래 지난 14일에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주간지 '주간문춘'의 후속 보도로 인해 큰 파문이 계속되고 있었기 때문인지 급히 방송 내용이 변경되어 이대로 방송이 보류되는 것 아니냐는 소문도 돌았다.
田中圭(타나카 케이)『千鳥かまいたちゴールデンアワー(치도리 가마이타치 골든아워)』출연 중
배우 永野芽郁(나가노 메이)(25)와 배우 田中圭(타나카 케이)(40)의 불륜 의혹 스캔들이 계속 불거지면서 결국 방송사도 대응에 나선 것으로 밝혀졌다.田中圭(타나카 케이)와 永野芽郁(나가노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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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예정보다 1주일 늦게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의 출연 회가 방송되었고, 프로그램 시작 부분의 스튜디오 토크에서 '千鳥(치도리)'와 'かまいたち(카마이타치)'가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의 보도를 언급했다.
초반에 千鳥(치도리) ノブ(노부) 씨는 "이거, 오프닝 촬영 두 번째"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고, 千鳥(치도리) 大悟(다이고) 씨는 "우리들은 꽤 오래전에 녹화를 했잖아. 당연히 모르지. 여러 가지가 있었잖아. 의 상태에서 저 춤과 콘트라스트가 재미있었다. 이건 방송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千鳥かまいたちゴールデンアワー(치도리 카마이타치 골든아워)' 첫 장면>
ノブ(노부) 씨도 "무엇보다 여자 개그맨 SP라는 점에서 여자 개그맨들이 정말 열심히 해줬기 때문에 이것은 방송하자고 했다"며 1주일 늦게 방송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大悟(다이고) 씨는 "여기서 더 열심히 해야지, 이렇게 하지 않으면 언제 이 4명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그때를 위해서라도 이 때 해냈던 것을 만들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후 본편에서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의 모습은 잘리지 않고, 절묘하게 촌스럽다고 느껴지는 춤을 추는 모습 등이 방영되었다.
<↓ 이미지는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의 출연 장면>
불륜 의혹 보도를 둘러싸고 현재까지도 파문이 계속되고 출연 중이던 모든 CM 방송이 종료되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가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에 대해 인터넷 상에서는
千鳥(치도리) 프로그램에서 불륜으로 아웃이면 말이 안 되네, 스폰서가 따라오면 되는 거 아니냐, 당연하다.
이게 당연하다.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쪽은 소속사가 말린 게 잘못됐을 뿐!
永野芽郁(나가노 메이)뿐만 아니라 田中圭(타나카 케이)도 똑같이 두들겨 맞아야 할 것 같다.
본인은 부인하고 있고, 애초에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다. 정상적으로 방송하고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은 보지 않으면 된다.
오히려 시청자보다 스폰서가 납득한다면 별 문제 없다.
잠깐 나오는 걸 보고 깜짝 놀라서 다른 프로그램으로 바꿔버렸다. 굳이 골든타임에 내보내는 것은 역시 닛테레답다는 생각이 든다!
友近(토모치카) 씨의 춤은 재미있었지만, 田中圭(타나카 케이)가 나와서 이상한 춤을 추고 있어서 채널을 돌렸다.
독신인 永野芽郁(나가노 메이)는 무대에서 사라졌다. 유부남인 田中圭(타나카 케이)가 그대로 TV에 나오고 있다.
'田中圭(타나카 케이)라면 이미지 그대로니까 어쩔 수 없지 않나' 같은 분위기 아니냐?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찬반 양론이 나오고 있다.
田中圭(타나카 케이)와 永野芽郁(나가노 메이)는 일관되게 불륜 의혹을 부인하고 있지만, 사적인 자리에서 손을 꼭 잡은 투샷 사진이나 후속 기사에 게재된 LINE 대화 등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고, 각각의 모든 스폰서들은 보도 후 광고 방송을 중단하고 공식 사이트에서도 사진 등을 삭제했다.
<↓이미지는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와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가 작년 10월에 촬영한 사적인 2컷>
이러한 상황 속에서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는 내년 방송 예정인 NHK 대하드라마 '豊臣兄弟!(토요토미 형제!)'와 관영 라디오 프로그램 '永野芽郁のオールナイトニッポンX(나가노 메이의 올나잇 닛폰X)(크로스)'(일본방송)의 출연을 거절하고 하차한 것이 19일에 발표되었다.
다만 소속사인 スターダストプロモーション(스타더스트 프로모션)은 永野芽郁(나가노 메이)의 활동 중단을 부인하며 앞으로도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드라마 'キャスター(캐스터)'(TBS 계열 일요일 21시)에 대해서는 출연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永野芽郁(나가노 메이)가 'オールナイトニッポンX(올나잇 닛폰X)' 하차, 약 2개월 만에 프로그램
내년 방송될 NHK 대하드라마 '豊臣兄弟!(토요토미 형제!)'에 출연을 사퇴하고 하차한 배우 나가노 메이(永野芽郁, 25)가 3월 말부터 시작한 관영 라디오 프로그램 '永野芽郁のオールナイトニッ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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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田中圭(타나카 케이)는 현재도 주연 무대 '陽気な幽霊(유쾌한 유령)'에 출연 중이며, 6월 29일에는 미타니 코우키(三谷幸喜)가 각본과 감독을 맡은 드라마 'おい、太宰(야, 다자이)'(WOWOW)에서 주연을 맡는다.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는 일련의 보도를 부인하면서 라디오 프로그램과 주연 영화 'かくかくしかじか(카쿠카쿠시카지카)'의 첫날 무대 인사에서 사과했지만 많은 일자리를 잃은 반면,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는 거의 일자리를 잃지 않고 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보도에 대해 언급한 것은 유료 모바일 사이트 내 블로그뿐이어서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런 와중에 보도 전에 녹화된 '千鳥かまいたちゴールデンアワー(치도리 카마이타치 골든아워)'가 이 시기에 방영되어 프로그램 스폰서들도 잘 OK를 내준 것 같습니다.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는 아내와 자녀가 있으면서도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의 자택을 자주 드나들며 1월 시점에는 반 동거 상태였다고 보도되는 등 이미지가 상당히 나빠졌기 때문에 앞으로 일이 급감해 오늘을 마지막으로 TV에서 볼 수 없게 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만, 과연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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