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개국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ダウンタウンチャンネル(다운타운 채널)'의 내용에 대해 주간지 '여성자신'이 보도했습니다.
다운타운 채널 개설 구상은 지난해 12월 'ダウンタウン(다운타운)'의 松本人志(마츠모토 히토시) 씨가 인터뷰에서
"'ダウンタウン(다운타운)을 보려면 여기'라는 독자적인 기지국을 만든다. 한 달에 얼마를 지불하고, 플랫폼도 자체적으로 만들어서 보고 싶은 사람에게 보고 싶은 것을 직접 전달한다."
등의 설명을 했다.
이 시점에서는 올해 봄쯤에 시작하려고 했지만, 3월에 浜田雅功(하마다 마사토시) 씨가 건강 악화로 연예 활동을 중단하면서 연기되었고, 일부 스포츠 신문은 7월 1일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이 ダウンタウンチャンネル(다운타운 채널)은 요시모토코우쿄우의 독자적인 새로운 플랫폼으로 유통한다는 이야기로, 요시모토는 지난해 12월 자금을 조달하는 펀드를 설립해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수십억 엔 규모의 자금을 모아 제작한 콘텐츠를 해외에 판매하는 등의 사업 전개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합니다.
'여성 본인'에 따르면, ダウンタウンチャンネル(다운타운 채널)에서 배포되는 콘텐츠는 관영 프로그램 'ダウンタウンのごっつええ感じ'(후지TV 계열 1991년 12월~1997년 11월 방송) 등 다운타운이 출연했던 과거 인기 프로그램의 아카이브를 배포할 예정이며, TV 방송국과 권리 관계를 조율 중이라고 한다.라고 한다.
그리고 다운타운의 신작 만담 & 콩트, 그리고 다운타운 패밀리의 今田耕司(이마다 코우지) 씨, 東野幸治(히가시노 코우지) 씨 등과 함께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그 밖에도 '千鳥(치도리)' 등 후배 개그맨들과 함께 하는 개그 프로그램도 검토 중이며, 출연은 요시모토 코우쿄우의 후배 개그맨뿐만 아니라 개그 특집 'IPPONグランプリ(그랑프리)'(후지TV 계열)에서 역대 최다 출전 및 우승을 자랑하는 バカリズム(바카리즈무)의 출연도 유력하게 거론 되고 있다고 한다.
<↓이미지는 다운타운 패밀리의 단체 사진>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バカリズム(바카리즈무) 씨는 지금까지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대본을 집필한 바 있어 ダウンタウン(다운타운)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제작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 이미지는 バカリズム(바카리즈무) 씨와 松本人志(마츠모토 히토시) 씨의 투샷>
吉本興業(요시모토코우쿄우)는 설립하는 플랫폼의 주요 콘텐츠가 될 ダウンタウンチャンネル(다운타운 채널)의 성공을 위해 이미 국내외 기업으로부터 40~50억 엔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하며,
"ダウンタウンチャンネル(다운타운 채널)에서는 TV 방송국처럼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 및 프로그램 포맷의 해외 판매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 나갈 것입니다. 민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1편의 제작비는 1,000~2,000만 엔 정도이기 때문에 조달한 돈으로 퀄리티 높은 프로그램을 여러 편 제작해 배포할 수 있다"
고 밝혔다.
'스포츠닛폰'에 따르면, 松本人志(마츠모토 히토시) 씨는 새로운 서바이벌 프로그램 제작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M-1 그랑프리'에서 성추행 의혹 문제로 심사위원을 하차하고 올해 복귀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에서 ダウンタウンチャンネル(다운타운 채널)에서 지금까지 없었던 대규모의대규모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돈을 들여 대규모 콘텐츠를 제작하는 만큼 제작진도 화려해 보이는데, 『핀스바NEWS』(소우바샤)의 취재에 따르면 6월 26일로 종료되는 『ダウンタウンDX(다운타운DX)』(니혼TV 계열) 등 ダウンタウン(다운타운)의 간판 프로그램을 여러 개 제작하고 있는 회사가 ダウンタウンチャンネル(다운타운 채널)에 참여한다고 한다.
또한, 『ダウンタウンのごっつええ感じ』외에도 해외판도 다수 제작되고 있는 『HITOSHI MATSUMOTO presents documentary』(Amazon 프라임 비디오) 등에 참여했으며, 업계 관계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 연출가도 ダウンタウンチャンネル(다운타운 채널)의 제작에 관여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지금까지 ダウンタウン(다운타운)의 수많은 프로그램을 제작해온 스태프들도 모여 TV를 뛰어넘는 예산을 들여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출연진도 스태프도 상당히 화려한 것 같아 ダウンタウン(다운타운)의 팬들을 중심으로 기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콘텐츠의 자세한 내용이나 가격 등이 밝혀지지 않았고, 성추행 의혹 보도를 둘러싼 松本人志(마츠모토 히토시) 씨의 대응으로 팬들의 이탈도 일어나고 있어 성공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모르겠지만, 1년 반에 걸친 활동 중단을 끝내고 새롭게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지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