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일본연예계의 가십(Gossip)거리
연예뉴스/연예계의소문

小栗旬(오구리 슌)에 신장 사기 의혹? 1cm 낮은 松坂桃李(마츠자카 토오리)보다 키가 작아 보인다는 지적. 역サバ読み(사바요미)의혹도. 진실은...

by Fatty.Rabbit 2025. 5. 30.
반응형

6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프론트라인'의 일본 시사회가 28일에 열렸는데, 주연인 小栗旬(오구리 슌)(42) 외에 공동 출연자인 窪塚洋介(쿠보즈카 요우스케)(46), 松坂桃李(마츠자카 토오리)(36) 등이 참석했는데, 오구리 씨보다 공칭 신장이 작은 마츠자카 씨가 키가 더 커 보인다는 이유로 신장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 키 サバ読み(사바요미)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주간지 '플래시'의 웹판 'SmartFLASH'가 보도했습니다.

サバ読み(사바요미):나이나 신장등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속이는 것

SmartFLASH에 따르면 小栗旬(오구리 슌)은 키 184cm, 松坂桃李(마츠자카 토오리)는 키 183cm로 오구리 슌이 1cm 더 크지만, 재팬 프리미어 포토세션을 본 팬들은 "오구리 슌보다 마츠자카 토오리가 더 커 보인다"는 등 위화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진은 일본 시사회에 참석한 출연자 사진>

(왼쪽부터) 桜井ユキ(사쿠라이 유키), 池松壮亮(이케마츠 소우스케), 松坂桃李(마츠자카 토오리), 小栗旬(오구리 슌), 窪塚洋介(쿠보즈카 요우스케), 森七菜(모리 나나)

출연자 나란히 코멘트 동영상

오구리 슌이 몇 센티미터 정도 키가 작아 보이지만, 이에 대해 베테랑 연예 전문 기자는

"마츠자카 씨가 더 커 보이는 것은 '우연'이 아닐까 싶다. 다만 작은 얼굴로 알려진 마츠자카 씨의 턱 위치가 오구리 씨의 턱보다 높기 때문에 '마츠자카 씨가 실제로는 183cm 이상은 되는 것 아니냐'라는 '역 サバ'를 의심하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과거 마츠자카 씨는 얼굴이 작고 어깨가 작아 키가 183cm도 안 되는 것 아니냐는 'サバ読み(사바요미)'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번에 그 의혹이 해소된 것 같다"

고 말했다.

窪塚洋介(쿠보즈카 요우스케) 씨도 공칭 신장이 177cm로 키가 큰 편인데, 小栗旬(오구리 슌) 씨와 나란히 찍은 사진을 보면 5cm 이상 차이가 나는 것처럼 보인다.

또한 오구리 슌 씨가 과거 '꽃보다 남자' 시리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松田翔太(마츠다 쇼우타)(39)씨도 공식 키가 183cm로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을 보면 거의 차이가 없어 보인다.

<사진 왼쪽부터 松田翔太(마츠다 쇼우타)(183cm), 小栗旬(오구리 슌)(184cm), 松本潤(마츠모토 쥰)(173cm), 阿部力(아베 츠요시)(175cm)>

따라서 오구리 슌 씨가 키를 속인 것이 아니라 마츠자카 토오리 씨가 프로필보다 키가 더 클 가능성, 또 이 나란히 서 있을 때 마츠자카 씨는 똑바로 서 있는 반면 오구리 슌 씨는 무릎을 약간 굽혀서 몇 센티미터 더 낮아 보이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