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연예기획사 'スターダストプロモーション(스타더스트 프로모션)'이 2019년부터 2년마다 개최하는 신인 발굴 오디션 'スター☆オーディション(스타☆오디션)'의 개최를 발표한 가운데, 제1회부터 포스터 비주얼로 사용했던 배우 永野芽郁(나가노 메이)(25)의 사진이 사라져 결국 소속사에서 포기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난무하고 있다.
1979년 설립된 스타더스트는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2019년부터 '새로운 스타의 원석들이 엔터테인먼트의 세계를 향해 진지하게 도전하는 첫 번째 경연대회'로 'スター☆オーディション(스타☆오디션)'을 개최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지금까지 오디션의 포스터 비주얼에는 스타더스트의 간판 탤런트의 선재 사진이 사용되어 왔으며, 1회부터 지금까지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北川景子(키타가와 케이코), 本田翼(혼다 츠바사), 小松菜奈(코마츠 나나), 新木優子(아라키 유우코), 山崎賢人(야마자키 켄토), 中川大志(나카가와 다이시), 北村匠海(키타무라 타쿠미), 1회 미야와카나 み葵わかな(아오이 와카나), 2회부터에서 横浜流星(요코하마 류우세이)의 사진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이미지는 '제3회 스타☆오디션' 포스터 비주얼>
그리고 올해 개최되는 제4회 포스터 비주얼에는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를 대신해 젊은 배우와 탤런트로 구성된 보이그룹 '초특급'의 사진이 사용되었다.
<↓의 이미지가 '제4회 스타☆오디션'의 포스터 비주얼>
永野芽郁(나가노 메이)의 선재 사진이 사라진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주간지 <우먼센스> 웹판에서는 연예계 관계자가 나가노 씨와 田中圭(타나카 케이)의 불륜 의혹 스캔들의 영향을 지적하며
"세간의 시선을 의식한 것 같다. 하지만 청순파 배우로 활약하며 아침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활약한 나가노 씨는 소속사의 공로자다. 소속사가 그녀를 일찌감치 버릴 일은 없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지상파 드라마 출연은 어렵다. 영화나 무대도 제작사 측에서 스폰서의 눈치를 봐야 하기 때문에 출연 제의가 들어올지 의문이다."
라고 말했다.
飼い殺し(카이고로시):
1. 쓸모없어진 가축을 죽을 때까지 기르는 행위.
2 본인의 능력을 충분히 살리지 못하는 지위나 직장에 그대로 둔 채로 고용하는 일
소속사 측은 아직 포기한 것은 아니지만 현재로서는 새로운 작품이 전혀 발표되지 않은 상황에서 "신작 출연 소식이 들리지 않는 것은 '飼い殺し(카이고로시)상채'라고 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해 인터넷에서는
자업자득
불륜의 대가는 꽤나 큰 것 같다.
대체할 수 있는 사람은 많다
세상을 너무 얕잡아 본 벌로 자초한 일이라지만, 왠지 한심하다.
결국은 그런것이었겠지...
본인은 불륜을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소속사까지 사진을 삭제할 일은 없을 것 같은데... 불륜이었다, 부인은 거짓말이었다는 건가?
소속사 취급이 완전히 더스트 멤버에게...
악녀 캐릭터로 설정 변경해서 열심히 해봅시다!
계속 키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일이 아닐까? 개인이 되면 일할 수 있는 건가요? 지금은 들어가지 않겠지.
계속 젊고 예쁘게만 있을 수 없으니, 이번 기회에 더러운 역할도 할 수 있는 배우가 되어서 돌아오면 되지 않겠어요?
사무실에서 잘리지 않는 것만으로도 행운이야. スタダ(스타다)는 永野芽郁(나가노 메이)에게 은혜를 입었으니 スタダ(스타다)에서 잘릴 일은 없겠지. 이제 永野芽郁(나가노 메이)가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永野芽郁(나가노 메이)는 田中圭(타나카 케이)와의 불륜 스캔들이 보도되기 전까지 깨끗한 이미지로 대기업 10여 개사의 CF에 출연하고, 매년 황금시간대(19~23시) 연속극에 주연 또는 조연으로 출연하며 인스타그램 팔로워도 546만 명이 넘는 등 수많은 스타덤에 오른 스타덤의 간판스타다, 수많은 탤런트가 소속된 스타더스트 중에서도 톱 클래스의 인기를 자랑하는 간판 여배우였다.
그런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가 갑작스러운 스캔들이 터지면서 보도 내용을 전면 부인하면서도 내년 방송 예정인 NHK 대하드라마 '豊臣兄弟!(토요토미 형제!)'를 소속사 판단으로 하차하고, 3월부터 시작한 관영 라디오 프로그램도 하차했지만, 지금도 인터넷 상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핀즈바 NEWS'(후타바샤)는 지난달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가 스타더스트에서 '독립을 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도 업계 내에서 떠돌고 있다며 "지금까지처럼 큰 일을 따낼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상당히 낮고,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을 뿐"이라고 전했다. '飼い殺し(카이고로시)' 상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본인이 독립을 생각할 가능성은 희박하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가 불륜 의혹 스캔들이 보도되기 전에는 'ももいろクローバーZ(모모이로로 클로버 Z)'의 百田夏菜子(모모타 카나코)의 친동생으로 나가노 씨의 담당 매니저가 업계 내에서 평판이 좋지 않다고 '주간신조'에 보도된 바 있으며, 나가노 씨는 그 매니저와 사이가 좋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이 독립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소문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스타더스트 신인 발굴 오디션 포스터 비주얼에서 제외되고, 현재로서는 독립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도 없고,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가 넷플릭스 제작의 초호화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정보를 『SmartFLASH』가 전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소속사를 떠날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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