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겸 유튜버 R짱(본명=大野茜里 오오노 아카리, 28세)과의 파경 트러블 등이 주간지 '주간문춘'에 보도되어 화제가 되어 연예 활동 중단을 발표한 'BE:FIRST(비퍼스트)'의 멤버인 배우 三山凌輝(미야마 료우키)(별명=RYOKI, 26세)가 또 다른 여성와도 트러블이 있었던 것을 5일 발매된 '여성 세븐'이 보도했습니다.
三山凌輝(미야마 료우키) 씨는 4월 23일 주간문춘에 의해 R양과 2022년 12월에 약혼한 사실과 교제 중 매월 200만 엔의 용돈을 받는 등 총 1억 엔 이상의 금품을 받으면서 2024년 1월에 미야마 씨의 불륜이 발각된 후 연락이 두절되고 일방적으로 관계를 파기하는등 불성실한 언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은 三山凌輝(미야마 료우키) 씨와 R양의 교제 당시 사적인 2샷>
주간문춘은 이후 三山凌輝(미야마 료우키)가 R양과 결별 후 배우 趣里(슈리)(본명 水谷趣里 미즈타니 슈리, 34세)와 교제로 발전해 조만간 결혼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도 특종으로 전했다.
<↓ 사진은 趣里(슈리) 씨의 사진>
이러한 보도가 나오자 三山凌輝(미야마 료우키) 씨는 주간문춘과의 인터뷰를 통해 R양과 교제 중 바람을 피운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현금을 받은 적은 없다고 부인했다.
또한 R양으로부터 약 2,000만 원 상당의 고급차 '메르세데스 벤츠 G클래스(G클래스)'를 선물 받았다고 주간문춘에 보도됐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대출을 받아 구입하고 파경까지 1년 동안만 대출을 대신 갚았다고 해명했다.
<사진은 주간문춘 인터뷰에 응한 三山凌輝(미야마 료우키) 씨의 사진>
이 인터뷰 기사가 공개된 다음날, BE:FIRST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三山凌輝(미야마 료우키)가 활동 중단과 소속사로부터의 독립을 전격 발표하며 7월 5일 월드투어 싱가포르 공연을 끝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발표 후 약 1주일 후 R씨는 주간문춘에 반론기사를 보내 三山凌輝(미야마 료우키)가 인터뷰에서 말한 내용에 여러 가지 거짓말이 포함되어 있다고 호소했으며, 자신의 X(구 트위터)에서도
"변호사의 연락을 받고도 도망쳤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신변보호를 위해 문춘의 인터뷰에 응해 사실을 호도하고, 나의 친절은 무엇이었나? 내 눈앞에서, 내 주변 사람들, 내 부모 앞에서 같은 말을 할 수 있을까? 재판은 그의 앞으로의 행동을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등의 글을 올리며 미야마 씨의 행동에 따라 법적 조치를 취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R짱의 반박과 인과관계는 불분명하지만, 三山凌輝(미야마 료우키)는 1일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일시 휴식을 취한다고 발표했고, 이로 인해 월드투어 4회 공연 출연이 취소됐다.
BE:FIRST 三山凌輝(미야마 료우키), 컨디션 난조로 월드투어 4회 공연 출연 취소. 전 약혼녀 R과의
보이그룹 'BE:FIRST(비퍼스트)'의 멤버이자 배우 미야마 료우키(三山凌輝, 일명 RYOKI, 26세)가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월드투어 4회 공연의 출연 중단을 발표해 인터넷 상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gossip-j.tistory.com
이렇게 진흙탕 싸움으로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우먼세븐은 또 다른 여성과의 트러블을 새롭게 보도하고 있다.
우먼세븐에 따르면, 三山凌輝(미야마 료우키)가 소속사로부터 독립과 활동 중단을 전격 발표한 배경에는 R양과의 소동뿐만 아니라 '또 다른 여성과의 트러블까지 불거졌다' 며 트러블이 발생한 시점은 작년 여름이라고 한다.
그 트러블의 내용에 대해 연예부 기자는
"바닷가에서 알게 된 여성을 심야의 어두운 곳으로 데려가서 무리한 '부탁'해 여성을 화나게 한 것 같다. 이번 소동을 계기로 그 여성은 당시의 복잡한 감정이 다시 불거졌고, 결국 三山凌輝(미야마 료우키)의 소속사도 사태를 파악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고 밝혔다.
이 여성 문제를 두고 三山凌輝(미야마 료우키) 씨와 소속사가 논의한 결과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미야마 씨는 독립을 선언했다고 한다.
우먼세븐은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三山凌輝(미야마 료우키)의 소속사에 문의한 결과, 여성과의 만남은 인정하면서도 문제 발생은 부인했다고 한다.
三山凌輝(미야마 료우키)는 주간문춘과의 인터뷰에서 R양과의 결별 후의 여성관계에 대해
"친구로 만난 것을 포함해 여성과의 만남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 중 그런 (남녀) 관계가 될 것 같았던 분도 있고, 인연이 없었던 분도 있고, 조금은 그런 관계가 됐지만 금방 헤어진 분들도 있었어요. 다만, 엄청나게 많냐고 물으면 당연히 그렇지 않다"
라고 대답했다.
또한 "여성에게 불성실한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지만, R양의 반론으로 인해 三山凌輝(미야마 료우키) 씨의 신뢰가 땅에 떨어진 상황에서 다른 여성과의 트러블을 소속사 측에서 부인했다고는 하지만, 이 또한 자신의 신분을 지키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만약 여성 세븐이 입수한 정보가 사실이라면 다른 여러 여성과 트러블을 일으켰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으며, 만약 트러블의 내용이 동의 없는 성행위 등이었다면 앞으로 더 큰 소동으로 발전해 趣里(슈리) 씨와의 결혼이 파탄, 연예계 은퇴 등의 가능성도 충분히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데,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