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田中圭(타나카 케이)가 サントリー角瓶(산토리카쿠빙) 광고에서 사라진다. 井川遥(이가와 하루카) & 加瀬亮(가세 료우)의 2인 버전에 호평의 목소리... 10년 이상 출연도 불륜 의혹으로 하차

by Fatty.Rabbit 2025.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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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サントリー角瓶(산토리카쿠빙)'의 새로운 CM이 공개되면서 2014년부터 출연했던 배우 田中圭(타나카 케이)(40)가 자취를 감추고 배우 井川遥(이가와 하루카)와 배우 加瀬亮(가세 료우)만 출연하는 형태로 바뀌면서 인터넷 상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산토리 위스키 角瓶(카쿠빙)의 CM은 2007년부터 카쿠 하이볼을 제공하는 바를 콘셉트로 한 CM 시리즈가 시작되었으며, 초대 여성 점원 역은 小雪(코유키) 씨, 2대 점원 역은 菅野美穂(칸노 미호) 씨가 맡았고, 2014년부터는 井川遥(이가와 하루카) 씨가 여성 점원 역을 맡았으며, 가게를 방문하는 손님 역은 加瀬亮(가세 료우), 田中圭(타나카 케이), ピエール瀧(피에르 타키) 등이 출연했다.

참고로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와 井川遥(이가와 하루카) 씨는 2011년 '에비스 맥주'(삿포로 맥주) CM에도 함께 출연했었다.

4인 버전의 サントリー角瓶(산토리카쿠빙) CM 동영상

2019년 3월 ピエール瀧(피에르 타키) 씨가 마약 및 코카인 사용 사건으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의 유죄 판결을 받고, 이 사건으로 ピエール瀧(피에르 타키) 씨는 카쿠보의 CM을 하차하고, 그 후 출연자가 3명으로 바뀌었다.

올해 3월부터 角瓶(카쿠빙)의 새로운 CM 방송이 시작되었는데, 불과 한 달 후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가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배우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와의 불륜 스캔들이 보도되었고, 타나카 씨가 만취한 상태에서 나가노 씨의 자택에 가서 잠자리를 함께 한 사실이 밝혀졌다.

3인 버전의 サントリー角瓶(산토리카무빙) CM 동영상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는 주간문춘의 취재에 대해 "(술로) 망가져서 간병해 주었습니다", "남녀의 관계는 될 수 없습니다. 되고 싶다고 하면 되고 싶다고 생각할 때도 있지만요"라고 해명하며 불륜을 부인했지만, 타나카 씨를 角瓶(카쿠빙), 나가노 메이 씨를 トリスウイスキー(트리스 위스키)의 CM에 기용했던 산토리는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브랜드 본연의 가치를 전달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새 광고 공개 한 달여 만에 중단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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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는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와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가 손을 잡고 있는 2컷>

그리고 1일부터 시작된 새 CM에서 타나카 케이 씨는 사라지고, 加瀬亮(가세 료우)씨와 井川遥(이가와 하루카) 씨만 출연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2인 버전의 サントリー角瓶(산토리카무빙) 새 CM 동영상

이러한 반응에 인터넷에서는,

좋은 느낌의 어른스러운 CM
ピエール瀧(피에르 타키)도 사라지고 田中圭(타나카 케이)도 사라지고... 마지막에 이 둘이서 술잔을 주고받는 너무 잘 만들어진 드라마 같네요...
이 CM은 애초에 타나카 케이가 애초부터 방해꾼 같은 역할이었기 때문에, 드디어 둘만 남게 되어 사랑이 진전된 느낌...
이번 불륜이 아니더라도 매번 술에 취하는 사람이 어른스러운 분위기의 자리에는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가세 씨와 이가와 씨 두 사람이 더 낫다.
이번 건은 타나카 케이 씨가 잘못했다. 충분히 반성했으면 좋겠다. 다만, 안 팔릴 때부터 응원했던 나로서는 정말 아쉽고 슬프다.
좋아하는 CM이 다시 부활해서 다행이다! 다시 찍었나 싶었는데, 지우개 마술이었나 보다. 잘 지워졌네.
이전부터 자타공인 술버릇이 좋지 않다고 공언한 사람을 광고에 기용하는 산토리 기업윤리관이 문제다.
술 광고에 출연하면서 나가노 메이의 아파트에 간 이유를 '술에 취해 쓰러져 간호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으니 광고에 출연한다는 자각도, 기업에 대한 배려도 전혀 없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도 만취 보도가 나오면서 술 광고 출연을 제안하는 기업도, 제안을 받아들이는 소속사도 애초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田中圭(타나카 케이)는 サントリー角瓶(산토리카쿠빙) 광고에 기용된 지 1년 후인 2015년 3월, '플래시'에 의해 그라비아 탤런트 西崎莉麻(니시자키 리마), 時田愛梨(토키타 에리)와의 '성희롱 만취 술자리' 스캔들이 보도된 후 2016년 11월에 음주 후 귀가 도중 트럭과 접촉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이후에도 2020년 9월에 만취 상태로 택시를 타고 요금도 지불할 수 없는 상태로 경찰에 신고되어 경찰서에서 보호받고 있었다는 사실이 NHK의 보도로 밝혀졌다.

2021년에는 코로나 사태에 20명 이상을 모아 생일 파티를 열었던 것으로 밝혀졌고, 같은 해 모델 출신 미녀들과 테킬라 파티를 열고 탤런트 Matt 씨와 진한 키스를 했다는 사실이 '여성세븐'에 보도됐다.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는 이러한 보도를 거의 그대로 넘어갔고, 산토리 측도 타나카 씨를 광고에서 하차시키지 않고 계속 기용했기 때문에 인터넷 상에서는 산토리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타나카 케이 씨는 그동안 술과 관련된 스캔들이 자주 보도되었기 때문에 술 광고에서 하차하는 것은 당연하고, サントリー角瓶(산토리카쿠빙)의 광고에 두 사람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목소리도 있는 반면, 타나카 씨는 원래 필요 없었고 두 사람의 분위기가 좋다는 호의적인 반응도 많았기 때문에 타나카 씨를 하차시키는 것이 정답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는 10년 넘게 출연했던 CM에서 자취를 감추고 이대로 CM 계약도 종료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와의 불륜을 전면 부인했지만 이대로 한동안은 무대에서 자취를 감추게 될지 소속사나 관계 기관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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