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배우 永野芽郁(나가노 메이)(25)와의 불륜 의혹이 보도된 배우 田中圭(타나카 케이)(40)가 다른 여성과의 불륜 의혹이 새롭게 불거져 주목받고 있다고 '주간여성'의 웹판 '주간여성PRIME'이 보도했다.
주간여성PRIME에 따르면, 오사카 키타신치(北新地)의 인기 캬바쿠라점 'CLUB A(에이스)'에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전 No.1 キャバ嬢(캬바죠우:캬바쿠라에 일하는 여성)이며 현재는 회사 경영과 유튜버로 활동 중인 みゆう(미유우) 씨(29)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みゆうちゃんねる(미유짱채널)'(구독자 수 31.2만 명)에서 田中圭(타나카 케이)와 永野芽郁(나가노 메이)의 불륜 의혹 스캔들을 언급하며 다른 여성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고 한다.
みゆう(미유우) 씨는 동영상에서 담담하게 "그 사람(타나카 케이)은 뭔가 엄청 들어본 적 있어요. 내 아는 キャバ嬢(캬바죠우)도 그 사람(타나카 케이)이랑 잤다고 했어요"라고 폭로해 이 발언은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폭로에 대해 제작사 관계자는 "소문 형식이라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진위 여부는 알 수 없다"면서도
"타나카 씨의 배우 생활이 위태롭다는 기사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나가노 씨와는 다른 불륜 의혹이 불거지면 방송국도 두려워서 기용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 보도 이전에도 술과 관련된 트러블을 많이 일으켰다. 그렇기 때문에 진위 여부가 불분명한 전 キャバ嬢(캬바죠우)의 폭로도 '타나카 씨라면 할 수 있겠구나'라는 인상을 주는 것만으로도 스폰서들은 기피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와이드쇼 스태프에 따르면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는 전 탤런트 겸 배우인 아내 さくら(사쿠라) 씨(41)와 2011년 8월에 결혼해 둘째 딸이 태어난 지 2년 후인 2018년에 '주간 현대'와의 인터뷰에서
"주변에서 '어떻게 圭(케이)의 아내가 될 수 있겠느냐. 그녀는 대단하다'고 입을 모은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타나카 씨는 '내가 그렇게 결함이 많은 사람이었나?'라고 놀랐지만, 친구들과 미리 약속을 하지 못하고, 그날이 되지 않으면 가고 싶은지 안 가고 싶은지 모르는 성격으로, '자기중심적인' 성격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며 스스로도 엉성한 성격이라고 공언했다고 한다.
주간 여성과의 인터뷰에서도 당시 "돈에 관해서는 느슨한 면이 있다.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개인 계좌가 있는데, 용무가 있어서 돈을 인출했더니 잔액이 69엔이 되어 있어서 오랜만에 당황했다(웃음)"고 고백하는 등 여러모로 느슨한 면이 있었다고 지적한 바 있다.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는 평소에도 방탕한 성격을 드러냈던 2018년 '우먼세븐'에 의해 마작장에서의 내기 마작 의혹이 보도되는 한편, 드라마 'おっさんずラブ(옷상 러브)' 시리즈(TV아사히 계열)의 주연 배우 内田理央(우치다 리오)(33)와 사적으로 식사를 한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
가게에 있던 손님은 "여성이 타나카 씨에게 몸을 기대고 앉아 있었다"고 증언했고, 이 보도로 인해 内田理央(우치다 리오) 씨와의 관계도 의심받았습니다.
이후 2022년에는 전 폭로계 유튜버이자 국회의원인 'ガーシー(가시)' 東谷義和(히가시타니 요시카즈, 53)가 田中圭(타나카 케이)의 도박과 불륜에 관한 이야기를 앞으로 폭로할 것을 예고하며 "田中圭(타나카 케이)는 여자놀이가 심하다. 엄청나게 놀고 있으니까", "누구와 어떤 식으로 노는지도 알고 있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
그러나 거시 씨는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의 여성 문제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아 이 또한 진위 여부가 불분명하지만, 타나카 씨는 지난해 1월 '여성자신'에 의해 도쿄 미나토구의 한 술집에서 열린 여러 여성들이 모인 회식에 참석했다고 보도된 바 있다. 여성은 취재에 대해 "두 아이의 아빠인 타나카 씨가 여성들과 즐겁게 교류하며 많은 술을 마시고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2015년에는 '플래시'에 의해 그라비아 탤런트 西崎莉麻(니시자키 리마)(31) 등과의 잠자리가 보도된 바 있으며, 타나카 케이 씨가 니시자키 씨에게 "나, チューすん(츄-슨)의 리마 정도밖에 없어"라고 속삭이는 장면이 있었다고 전했다.
<↓ 사진은 데이트 후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 등의 사진>
이러한 보도로 인해 이전부터 사적인 언행이 문제시되어 왔지만,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는 변함없이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와의 불륜 의혹이 보도되기까지 했는데, 앞으로 또다시 비슷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에 스폰서들이 기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번 스캔들로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스폰서가 관련된 TV 프로그램 출연은 앞으로 한동안 격감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