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バイきんぐ(바이킹구)'의 小峠英二(코토우게 에이지, 49세)가 20일 그녀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인 'ソニー・ミュージックアーティスツ(소니 뮤직 아티스트)(SMA)'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バイきんぐ(바이킹구) 小峠英二(코토우게 에이지)가 최근 일반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응원해 주시는 분들, 평소에 그동안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지도와 격려 부탁드린다."
라고 결혼을 보고했다.
バイきんぐ(바이킹구) 小峠英二(코토우게 에이지)는 2014년 배우 坂口良子(사카구치 료우코)의 장녀이자 전 탤런트 겸 AV 여배우 坂口杏里(사카구치 안리)와의 열애가 주간지 '프라이데이'에 보도되면서 교제 선언까지 했지만 2015년 6월 결별했다.
이후 일반 여성과의 데이트 장면이 주간지에 여러 차례 포착되었고, 가장 최근에는 올해 2월 '주간 여성'이 미녀와의 열애를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교제 중인 여성은 탤런트 겸 모델 紗栄子(사에코) 씨와 닮은꼴로, 小峠英二(코토우게 에이지) 씨가 소속된 펑크 록 밴드 'TRAP'의 라이브에 거의 매번 방문하고 밴드 멤버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교제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미지는 그녀를 닮았다는 紗栄子(사에코) 씨의 사진>
주간여성의 취재에 소속사 측은 A코 씨와의 교제는 사실임을 인정하면서도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 이미지는 バイきんぐ(바이킹구) 小峠英二(코토우게 에이지) 씨와 새 애인(오른쪽)의 사진>
이 보도 후 2개월 후 출연한 '土曜はナニする!?(토요일은 뭐하니!)'(후지TV 계열)에 출연해 친분이 있는 개그맨 ケンドーコバヤシ(켄도코바야시) 씨와 함께 출연했을 때, 현재 교제 중인 그녀와의 열애 보도에 대해 언급하며 켄코바 씨로부터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자
"예전에는 '결혼 따위는 안 할 거야'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그런 생각은 사라졌네요"
라며 그녀와결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小峠英二(코토우게 에이지) 씨는 2년 전 인터뷰에서도 이전에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결혼을 한다면 연예인이 아닌 일반 여성이 좋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결혼도 가까워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小峠英二(코토우게 에이지) 씨는 피부가 까칠하고 무섭게 생겼지만, 예전부터 '성격 좋은 미남'으로 불리며 여성들에게도 친절하고, 여러 가지 트러블이 보도되어 세간의 구설수에 올랐던 坂口杏里(사카구치 안리) 씨에 대해서도 나쁘게 말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 이미지는 バイきんぐ(바이킹구) 小峠英二(코토우게 에이지)와 전 여자친구 坂口杏里(사카구치 안리) 씨의 투샷>
그런 小峠英二(코토우게 에이지)는 현재 여러 방송에서 고정 MC로 활약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앞으로도 결혼 상대 여성과 서로를 응원하며 멋진 가정을 꾸려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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