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モー娘。北川莉央(키타카와 리오), SNS 뒷 계정 유출 파문에 사과. 남성과의 투샷 사진 유출에 이어 선배들의 악플에 시달려...

by Fatty.Rabbit 2025.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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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남성과의 사적인 사진 유출로 물의를 빚은 'モーニング娘。’25(모닝구 무스메.25)'의 인기 멤버 키타가와 리오(北川莉央, 21세)가 이번에는 사적으로 사용하던 SNS의 비밀 계정이 인터넷에 유포되어 논란이 되자 1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사과했다.

인터넷에서는 北川莉央(키타카와 리오)의 비공개 계정으로 추정되는 'りお(리오)'라는 이름의 사용자가 올린 사진이 확산되고 있으며, 그 중에는 의상을 입은 키타가와 리오의 셀카 사진과 モー娘(모-무스메)의 리더 生田衣梨奈(이쿠타 에리나)(27), 牧野真莉愛(마키노 마리아)(24) 등 선배들에 대한 악플도 있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 이미지는 뒷 계정에 올라온 셀카 사진>

 

이런 가운데 北川莉央(키타카와 리오)는 14일 블로그를 통해 "지금 나오는 내용은 모두 제가 쓴 것이 맞다"고 인정하며

"저의 미숙한 행동으로 인해 멤버와 팬 여러분께 상처를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약 2년 전, 친구와 SNS를 통해 일상과 업무에서 일어난 일들을 서로 주고받았습니다. 제가 한 행동은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일입니다.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은 정말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했다.

<↓ 이미지는 뒷 계정에 올린 선배에 대한 불평과 욕설을 담은 이미지>

이에 대해 인터넷에서는,

키타가와 얼마나 친구들에게 미움을 받고 있는 거야 w 2탄, 3탄도 있잖아 저렇게까지 할 이유가 없고
이게 죄책감 없는 일이라면 돌팔매질 당할 거야!
대학 졸업까지 1년 남았으니까 취업활동 열심히 해!
아니, 이미 마음을 다잡고 즐겁게 지내고 있으니까 사과할 필요 없어!
정신이 이상해지면 키타가와 때문이라는 지옥 같은 직장!
아이돌로서는 지저분함로 마무리
떠나도 지옥, 남아도 지옥
지난번과 똑같은 뻔한 문장이네, 전혀 반성하는 것 같지 않은데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한다면 빨리 그만둬라.
아직 더 있을 거고, 이제 이 녀석에 관해서는 내보낼 만큼 내보내고 태울 만큼 태우고 내버려두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키타가와도 오다도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니 이제 그만하면 되지 않겠어? 아직도 징징대는 사람은 그저 모닝구 무스메. 안티만
이런 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즉시 해고해야 한다, 이런 걸 허용하면 조직으로서 기능하지 않는 후지TV와 마찬가지로 현실을 이해하지 못하는 말기증상이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北川莉央(키타카와 리오) 올해 1월, 도쿄 디즈니 씨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촬영한 남성과의 밀착 투샷 사진 등이 여러 장 유출되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자 블로그를 통해 유출된 사진은 자신이 찍은 것이 맞다며 사과하면서도 "함께 사진에 찍힌 사람들은 대학 친구들"이라며 남자친구 의혹을 부인했다.

하지만 유출된 사진 중에는 남성과 포옹하는 듯한 사진도 있어 의혹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에는 선배에 대한 욕설을 포함한 뒷 계정의 게시물이 여러 건 유출되어 유출된 것은 약 2년 전에 사용했던 것으로 되어 있지만, 유출된 사진의 내용으로 보아 적어도 작년까지는 사용했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어 또다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눈초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牧野真莉愛(마키노 마리아)가 이번 파문 이후 北川莉央(키타카와 리오)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를 삭제하고 키타카와와의 투샷 사진 등도 삭제했다는 소식이 팬들 사이에서 돌면서 멤버들과의 심각한 균열이 지적되고 있다.

남성과의 사진 및 비공개 계정 유출로 인해 신뢰를 잃은 モーニング娘(모닝구 무스메)는 이번 스캔들로 모닝구 무스메의 전체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체 이미지 악화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그룹 탈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소속사인 '업프론트 프로모션'에서 별다른 처분을 내리지 않고 이대로 활동을 이어갈지 앞으로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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