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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イシティ(아이시티)가 永野芽郁(나가노 메이)의 CM 공개 중지. 田中圭(타나카 케이)와의 불륜 의혹, 유출된 2샷 사진이 문제시?

by Fatty.Rabbit 2025.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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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가노 메이(永野芽郁, 25)와 배우 타나카 케이(田中圭, 40)의 불륜 의혹 보도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나가노 씨를 CM 이미지 캐릭터로 기용했던 '아이시티(eyecity)'(HOYA주식회사)가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CM 공개를 중단한 것으로 밝혀졌다.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인 2015년에 아이시티의 이미지 캐릭터로 발탁되어 2020년 이후 지속적으로 광고에 출연하고 있으며, 탤런트 高田純次(타카다 준지) 씨와도 함께 출연하고 있다.

올해 2월부터는 주니어 세대의 콘택트렌즈 데뷔를 응원하는 새로운 CM 'ジュニアコンタクト入学式(주니어 콘택트렌즈 입학식)' 편이 방영되기 시작했으며, 유튜브에는 메이킹 및 인터뷰 영상 등이 공개되기도 했다.

그러나 그 영상들은 현재 모두 비공개로 되어 있으며, '도쿄 스포츠(토스포)'에 따르면 아이시티 공식 사이트에는 나가노 메이의 광고가 게재되어 있었으나 주간지 '주간문춘'이 타나카 케이와의 불륜 의혹을 보도한 후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2월에 공개된 '아이시티' 새 CM 메이킹 인터뷰 동영상
 

동아일보는 'HOYA株式会社 アイケアカンパニー(HOYA 주식회사 아이케어컴퍼니)'에 주간문춘의 보도로 인해 CM을 철회한 것인지 확인한 결과,

"여러 가지 영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대응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답변을 보류하겠다"

고 답했다고 한다.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는 아이시티 외에도 'サントリー トリス(산토리 트리스)', 'サントリー天然水(산토리 천연수) FRUIT-SPARK グレフル&レモン』', 'NTT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 ドコモビジネス(NTT 커뮤니케이션즈 도코모 비즈니스)', 'SK-II', 'モスバーガー(모스버거)', '三菱重工業(미쓰비시중공업)', 'クラシエ いち髪(클라시에 이치헤어)', 'JCBデビット(JCB 데빗)', 'サンスター(썬스타) Ora2', 'PRADA' 등 대기업의 광고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해 탤런트 CM 기용 기업 수 랭킹(일본 모니터 조사)에서 長澤まさみ(나가사와 마사미), 綾瀬はるか(아야세 하루카), 山田裕貴(야마다 유우키), 大泉洋(오오이즈미 요우) 등과 함께 7위에 오르는 등 깨끗한 이미지와 높은 호감도로 매년 다수의 CM에 출연했지만, 田中圭(타나카 케이)와의 불륜 의혹, 드라마 'キャスター(캐스터)'(TBS 계열)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김무준(26)과의  열애설로 이미지가 급격히 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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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의 취재에 한 광고대행사 관계자는

"광고 계약 갱신이나 신규 계약이 어렵다는 것이 대행사 업계의 시각이다.기업 입장에서는 문춘 보도 중에서도 나가노 씨와 타나카 씨의 깊은 관계를 엿볼 수 있는 투샷 사진에 대한 인상이 특히 좋지 않다고 합니다."

라고 밝혔다.

<↓이미지는 주간문춘에 게재된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와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의 사적인 2샷 사진>.

주간문춘의 보도 직후, 세 사람 모두 교제를 전면 부인하는 발언을 발표했고, 소속사에 대한 디스패치 등이 더해져 대부분의 정보 와이드쇼 프로그램에서는 이 스캔들을 무시하고 있지만, 복수의 주간지 계열 매체 등에서 이 주제를 계속 다루고 있어 현재도 인터넷 상에서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남아있다.

'우먼센스'의 취재에 따르면, 田中圭(타나카 케이)의 아내 さくら(사쿠라) 씨가 보도에 강한 혐오감을 느끼며 永野芽郁(나가노 메이)에게 위자료 청구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도 있어 큰 파문이 일고 있다.

2025.04.30 - [연예뉴스/바람・밤놀이] - 永野芽郁(나가노 메이)가 불륜 의혹으로 업무 중단? 田中圭(타나카 케이)의 아내 さくら(사쿠라)는 위자료 청구도 포기하지 않을 자세, 소속사 회장도 분노를 표출...

이런 상황에서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와 田中圭(타나카 케이)를 기용하고 있는 관계기관에 대한 비판도 많고, 각 기업의 이미지 악화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인 만큼, CM 계약은 계속 유지하더라도 여러 가지 리스크를 고려해 CM을 일단 철회하는 것은 당연한 판단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도 직후에는 각 사가 현재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뉴스포스트 세븐>(쇼가쿠칸)의 취재에 답변했지만, 아이시티의 대응을 계기로 향후 도미노처럼 다른 기업들도 CM 공개 중단과 같은 대응을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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