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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野芽郁(나가노 메이)의 CM 스폰서 철수 잇따른 일감 급감, 소속사와의 관계 악화도 우려. 지원 중단으로 사라질 가능성도?

by Fatty.Rabbit 2025.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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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가노 메이(永野芽郁, 25)와 배우 타나카 케이(田中圭, 40)의 불륜 의혹 스캔들이 파문을 일으키면서 지난해 8월 나가노 씨를 새 CM 이미지 캐릭터로 기용한 'NTT 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커뮤니케이션즈)'도 공식 사이트에서 CM 동영상을 삭제하는 등 현재 7곳이 광고 철회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CM에서완전히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永野芽郁(나가노 메이)는 田中圭(타나카 케이)와의 불륜을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사석에서의 투샷 사진, LINE 대화 내용 등이 주간문춘에 공개되면서 파문이 이어졌고, 심각한 이미지 악화로 소속사인 'スターダストプロモーション(스타더스트 프로모션)'이 향후 나가노 씨에 대한 '지원'을 중단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보도했다.

永野芽郁(나가노 메이)는 현재도 10곳 이상과 CM 계약을 맺고 있으며, '주간포스트'가 입수한 대형 광고대행사 작성의 최신 CM 출연료 리스트에 따르면 永野芽郁(나가노 메이)의 CM 1편당 출연료는 '5,000~6,000만 엔'으로 배우 石田ゆり子(이시다 유리코), 木村佳乃(기무라 요시노), 深田恭子(후카타 쿄우코), 橋本環奈(하시모토 칸나), 上白石萌音(카미시라이시 모네), 高畑充希(타카하타 미츠키), 浜辺美波(하마베 미나미), 広瀬アリス(히로세 아리스) 등과 비슷한 수준으로 여배우계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금액이라고 한다.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는 광고 외에도 매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우먼센스>에 따르면 약 3년 전 도쿄의 고급 아파트를 약 4억 엔으로 구입한 데 이어 2023년에는 대형 오토바이 '할리데이비슨 FXBBS 스트리트 밥 114'(당시 차체 가격: 약 270만 엔)를 구입했다, 또한 명품 브랜드 제품을 폭매하는 모습도 목격되고 있으며, 불륜 보도 후 드라마 촬영으로 스튜디오를 방문했을 때는 'CHANEL(샤넬)'의 가디건(약 55만 원)을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 이미지는 샤넬의 고급 가디건을 착용한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의 근접 사진>

그런 永野芽郁(나가노 메이)는 스타덤에 오른 간판 여배우 중 한 명인데, 한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나가노는 하고 싶은 말을 거침없이 하는 성격이라 '소속사가 힘들어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라고 밝혔다.

이어

"선배 배우나 베테랑 직원들 중에는 그녀의 태도를 좋게 보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더 이상 소란이 커지면 '소속사 전체가 나서서 그녀를 보호'하지 않을 수도 있다. 소속사 내부에서 구원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느냐가 사태 수습의 열쇠를 쥐고 있다"

고 말해, 사태의 추이에 따라 소속사는 향후 永野芽郁(나가노 메이)를 '해고'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방영 중인 阿部寛(아베 히로시) 주연의 드라마 'キャスター(캐스터)'(TBS 계열 일요일 21시)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스폰서가 출연에 난색을 표명하면 제작사 측도 어쩔 수 없이 대응할 수밖에 없다며, "스폰서의 요청이 있을 경우, 나가노의 출연 제안은 자제할 수밖에 없다"고 주요 방송국 편성 담당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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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サントリー(산토리)'와 'サンスター(썬스타)'는 '현 상황에서 브랜드 본연의 가치를 전달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광고 방송을 중단했지만, 계약 자체는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연예 프로덕션 간부는 永野芽郁(나가노 메이)의 향후에 대해

"소속사는 이번 보도를 계기로 '탈 청순파' 노선으로 커리어를 바꾸고 싶다는 의향도 있는 것 같지만, CM 동영상 삭제 등이 이어져 스폰서로부터 외면당하면 그마저도 어렵다"

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러한 보도를 접한 인터넷에서는,

가설로 생각한다면, 천하에 개쌍놈이 된 것 같다.
점점 더 소속사 이미지도 나빠지고 이제 포기해도 세상 사람들이 납득할 것 같다.
스타더스트는 계약을 해지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사실의 유무와 상관없이, 챙길 건 챙기면 되는 이야기.
손해배상을 지불하기 싫어서 사실무근이라고 말하고 있을 뿐, 이제 손해배상을 지불해야 하는 단계에 이르면 소속사도 빨리 끊을 것 같아요. 그렇게까지 이 아이를 보호할 의미가 없잖아요.
한 회사씩 광고 계약 만료를 기다렸다가 다 끝나면 나가노 메이는 해고하겠다는 속셈인 것 같아요.

스타더스트 소속사 입장에서는 그게 가장 손해 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니까요. 어쨌든 위약금만큼 비싼 것도 없으니까요.
본인은 불륜을 부인하고 있으니 스타더스트는 문춘과 제대로 대면해서 진실을 밝혀야죠
소속사 측이 가만히 있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그렇다고 소속사가 가만히 있으면 안 되죠. 의혹을 인정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업계 대형 기획사로서 인재를 제대로 보호해야 한다.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싫어할 요소는 충분히 충족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한 사람이 10여개 회사의 CM을 맡는다는 것은 위험할 수밖에 없다. 결과적으로 이런 일이 벌어진다.

제대로 팔아먹고 싶다면 소속사로서도 인재를 잘 관리해야 하는 것 아니냐.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스타더스트가 永野芽郁(나가노 메이)의 불륜 의혹 스캔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스타더스트는 문제를 일으킨 연예인에게 엄격하게 대응하는 이미지가 있지만, 본인은 불륜을 부인하고 있는 점과 내년 방송 예정인 NHK대하드라마 '豊臣兄弟(토요토미 형제)!'등 굵직굵직한 작품을 여러 개 가지고 있는 만큼 갑자기 포기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永野芽郁(나가노 메이)의 이미지 악화로 인해 광고에 기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스폰서들이 광고 출연 중단 등의 대응을 하고 있어 앞으로 한동안 큰 일을 새로 수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스타더스트에는 다른 인기 탤런트들이 많이 소속되어 있어 대체할 수 있는 인재가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일거리가 끊기는 것은 시간 문제일지도 모른다.

한편,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에 대해서도 일련의 보도로 小栗旬(오구리 슌) 씨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 'トライストーン・エンタテイメント(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가 격분하고 있으며, 만약 소속사에 대해서도 허위 해명을 했다면 계약 해지 가능성도 있어 벼랑 끝에 서 있다고 '플래시'의 웹판 'SmartFLASH'가 보도했다.

2025.05.13 - [연예뉴스/사건・사고] - 田中圭(타나카 케이)가 소속사 해고까지? 永野芽郁(나가노 메이)와의 불륜 부인, 허위 해명 의혹에 トライストーン(트라이스톤) 격노. 자택 아파트에서 트러블 소문도...

앞으로의 보도나 스폰서 등의 대응에 따라 두 사람이 모두 사무실에서 퇴출되어 무대에서 사라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으며, '스포츠닛폰(스포니치)'의 취재에 따르면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는 마음을 바꿔 일에 의욕적으로 임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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