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츠자카 토오리(松坂桃李, 36세)가 23일 개봉한 영화 '父と僕の終わらない歌(아버지와 나의 끝나지 않는 노래)'의 홍보를 위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千鳥かまいたちゴールデンアワー(치도리 카마이타치 골든아워)'(니혼TV 계열)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말라서 뺨이 헬쓱 해진 모습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주간지 '플래시'의 웹판 'SmartFLASH'가 보도했습니다.
松坂桃李(마츠자카 토오리) 씨가 방송에 등장하자 시청자들은 "松坂桃李(마츠자카 토오리) 군을 연기하기 위해 살을 뺀 것인가?", "내가 모르는 마츠자카 토오리?' 등 외모 변화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잇따랐다고 하는데, 실제로 뺨이 꺼지고 쇄골 등이 튀어나올 정도로 살이 많이 빠졌다고 한다.
<↓ 이미지가 '치도리 카마이타치 골든아워' 출연 당시 松坂桃李(마츠자카 토오리) 씨의 사진>
<↓ 이미지는 작년 시점의 松坂桃李(마츠자카 토오리) 씨의 사진>
松坂桃李(마츠자카 토오리) 씨가 살을 뺀 이유에 대해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스타일의 변화에는 '배역 만들기'의 영향이 있다"며 마츠자카 씨는 원래 날씬한 체형이었지만 과거에도 체중을 8kg 감량하는 등 배역 만들기를 위해 스스로를 절제하고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인터넷에서는 "戸田恵梨香(토다 에리카)랑 결혼하고 나서 살이 빠졌다", "松坂桃李(마츠자카 토오리)도 戸田恵梨香(토다 에리카)도 엄청나게 살이 빠졌는데, 둘이서 단식이라도 한 건가?"등 아내 戸田恵梨香(토다 에리카)(36)의 영향으로 살이 빠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戸田恵梨香(토다 에리카) 씨도 이전부터 너무 마른 체형이라는 지적을 받아왔으며, 2년 전 첫 아이를 출산한 후에도 몸매가 전혀 변하지 않고 출산 후 더욱 마른 것처럼 보여 우려의 목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
앞서 언급한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토다 씨는 결혼 전부터 영양 균형 등 식생활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었기 때문에 결혼 후에도 변함없을 것이다. 마츠자카 씨도 토다 씨와 같은 식생활을 하고 있다면 당연히 '날씬'해질 것"
이라고 말했다.
<↓이미지는 아내인 戸田恵梨香(토다 에리카) 씨의 근래 촬영>
松坂桃李(마츠자카 토오리) 씨가 이전보다 살이 빠진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헤어스타일의 변화도 있을 것 같고, 그리고 새로운 작품의 배역으로 인해 살이 많이 빠졌을 가능성도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松坂桃李(마츠자카 토오리) 씨는 올해 들어 일거리가 급증하고 있는데, 작년에는 영화 'スオミの話をしよう(수오미의 이야기를 하자'와 드라마 '月刊 松坂桃李(월간 마츠자카 토오리)'(WOWOW)에 출연하는 것 외에는 그다지 큰 일은 없었지만, 올해는 신년 특집 드라마 'スロウトレイン(슬로우 트레인)'(TBS 계열), 이어 1월기방송 '御上先生(미카미 센세)'(동사)에서 주연을 맡았다.
또한 1월 개봉한 영화 '雪の花 -ともに在りて-(눈의 꽃 -함께 있어-)'에서 주연을 맡았고, 이달 '父と僕の終わらない歌아버지와 나의 끝나지 않는 노래)'가 개봉, 6월 13일 개봉하는 'フロントライン(프론트라인)'에도 출연, 9월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ひゃくえむ(햐쿠에무)'에서 배우 染谷将太(소메타니 쇼우타) 씨와 함께 주연을 맡는 등 올해는 작년보다 두 배 이상의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3월에는 2027년 방송될 NHK 대하드라마 '逆賊の幕臣(역적의 막부)'에 출연하는 것도 발표되었다.
이렇게 바쁘다 보니 다소 살이 빠졌을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서 앞으로도 드라마나 영화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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