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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野芽郁(나가노 메이)가 대하드라마 '豊臣兄弟!(토요토미 형제!)'하차설, 불륜 문제로 출연자 변경의 과거... CM 철수 도미노 심각... NHK의 대응에도 주목

by Fatty.Rabbit 2025.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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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가노 메이(永野芽郁)(25)가 아내와 자녀를 둔 배우 타나카 케이(田中圭)(40)와의 불륜 의혹 스캔들로 파문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광고 스폰서들의 철수 도미노가 멈추지 않자 새롭게 'いち髪(이치카미)'(끌라시에) 공식 사이트에서 나가노의 광고 동영상과 사진을 삭제하고 현재도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하고 있는 곳은 グローバルアンバサダー(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SK-II'(P&G)만이 광고를 게재하고 있으며, 내년 방영 예정인 NHK 대하드라마 '豊臣兄弟!(토요토미 형제!)'에서 하차설도 나오고 있습니다.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는 4월 23일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와의 불륜 의혹과 더불어 드라마 'キャスター(캐스터)'(TBS 계열 일요일 21시)와 자택에서 밀회를 가졌다는 보도로 '쌍방 불륜' 의혹이 불거졌고, 3자는 각각 교제를 전면 부인했지만, 나가노 씨와 타나카 씨의 밀착 손 잡기 투샷도 증거로 게재되어 부인 이후에도 큰 파문이 계속되었다.

<↓ 이미지는 永野芽郁(나가노 메이)와 田中圭(타나카 케이)의 유출된 투샷 사진>

골든위크가 끝난 후 주간문춘은 후속 기사를 통해 永野芽郁(나가노 메이)와 田中圭(타나카 케이)의 LINE 대화를 상세히 보도했고, 양측 소속사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그런 대화는 없었다"고 부인하고 있다.

그 배경에는 각각의 CM 스폰서가 잇따라 철수하면서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는 콘택트렌즈 전문점 'アイシティ(아이시티)'를 시작으로 'JCB', 'サンスター(썬스타)', 'サントリー(산토리)', '三菱重工(미쓰비시 중공업)', 'モスバーガー(모스버거)', 'NTT 커뮤니케이션즈', 'クラシエ(클라시에)'가 각 공식 사이트에서 사진과CM 동영상을 삭제했으며,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도 'サントリー(산토리)'와 'キッコーマン(키코맨)'의 공식 사이트에서 CM 등이 삭제되어 나가노 씨의 광고는 현재 'SK-II'만, 타나카 씨는 'ビオレ(비올레) u'(가오) 광고만 게재되고 있다.

현재까지 여러 개의 CM이 삭제된 상태이며, 현재 스폰서가 계약을 해지했다는 정보는 없지만, 10개 이상의 CM에 출연하고 있는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가 모든 CM을 해지할 경우 위약금 총액이 5억 엔이 넘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되고 있다.

각각 광고 스폰서로부터 버림받아 벼랑 끝에 몰린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는 16일 주연 영화 'かくかくしかじか(가쿠쿠시카지카)'의 개봉을 앞두고 오늘 저녁부터 도쿄 유라쿠초의 영화관 '丸の内ピカデリー(마루노우치 피카딜리)'에서 나가노 씨와 大泉洋(오오이즈미 요우), 見上愛(미카미 아이), 畑芽育(하타 메이) 등 주요 출연진들이 첫날 무대인사를 두 차례 진행하는데, 일련의 보도로 인해 배급・제작 측이 언론을 완전히 차단하고 일반 관객만 참석하는 최근 들어서는 이례적인 형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인터넷에서는 불륜이 사실이 아니라면 당당하게 밝혀야 한다며, 언론 NG는 불필요한 추측을 불러일으키는 악수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참고로, 'かくかくしかじか(가쿠쿠시카지카)'는 개봉 한 달 전인 4월에 도쿄 나카노의 사립 호센학원 고등학교에서 프리미엄 이벤트를 개최했으며, 이 때 언론을 초청해 영화 홍보를 진행했었다.

영화 'かくかくしかじか(가쿠쿠시카지카)' 프리미어 이벤트 영상
 

"ピンズバ(핀스바)NEWS』(소우바샤)의 취재에 따르면, 첫날 무대인사에서 언론 NG를 낸 것은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의 소속사인 'スターダストプロモーション(스타더스트 프로모션)'이 아닌 배급・제작 측의 판단이며, 언론을 차단한 이유는

'나가노 씨가 취재에 응하면 그녀에게 질문이 집중될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언론에서 다루어지는 것은 나가노 씨와 타나카 씨의 불륜 의혹뿐이 되어버리는 것을 우려했기 때문'

이라고 밝혔다.

또한 첫날 무대인사에 언론을 투입하는 것은 TV나 신문에서 다루어지기 위해서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주간문춘의 불륜 의혹 스캔들이 영화 홍보로 이어져 첫날 무대인사 티켓은 보도 이전까지 전매 사이트에서는 정가를 밑돌았으나 현재는 정가 2,200엔(세금 포함)의10~20배 이상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永野芽郁(나가노 메이)의 불륜 의혹 스캔들로 인해 작품 전체의 이미지 악화로 이어져 영화 공식 X 등에는 비판과 비방 댓글 등이 다수 올라오는 등 큰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우먼센스』에 따르면 일련의 보도로 인한 여파로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가 내년 방송 예정인 NHK 대하드라마 '豊臣兄弟!(토요토미 형제!)'에서 하차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 이미지는 '豊臣兄弟!(토요토미 형제!)' 출연자 사진

기사에서는 연예계 관계자가

"추가 의혹이 잇따라 터져 나와 파문이 더 커질 가능성도 있다. 어쨌든 나가노 씨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NHK가 하차를 포함한 협의의 장을 마련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고 말했다고 한다.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는 현재 불륜을 전면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NHK가 그렇게까지 대응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2017년에는 배우 斉藤由貴(사이토우 유키, 58세)가 西郷どん(세고돈)의 출연을 앞두고 있던 사이 주간문춘에 의해 의사와의 'W불륜' 스캔들을 특종으로 보도된 후 처음에는 각각 교제를 전면 부인했지만, '플래시'에 의해 키스 사진 등이 공개되면서 관념이 바뀌었고, 이후 하차 도미노가 일어났다.

<↓ 이미지는 대하드라마 하차의 결정타가 된 斉藤由貴(사이토우 유키) 씨와 불륜 상대와의 키스 사진>

'西郷どん(세고돈)'을 포함한 모든 작품을 하차하고 소속사인 '東宝芸能(도호 예능)' 측이 출연을 거절하는 형태로, 이에 대해 NHK는 당시

"NHK로서 검토한 결과, 예정대로 출연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해 출연자를 변경하기로 했다. 앞으로 조속히 출연자 선정을 진행하겠습니다."

라는 코멘트를 발표하며, 대타로 南野陽子(미나미노 요우코) 씨가 발탁되었다.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는 '豊臣兄弟!(토요토미 형제!)'에서 주연인 仲野太賀(나카노 타이가) 씨가 연기하는 주인공 토요토미 히데나가(豊臣秀長)의 첫사랑을 연기한다고 발표되었는데, 仲野(나카노) 씨는 永野(나가노) 씨와 마찬가지로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에 소속되어 있어 소속사 측이 NHK에 대한 배려와 작품 전체에 대한 악영향을 우려해 출연을 고사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어떤 전개를 맞이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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