阿部寛(아베 히로시) 주연의 드라마 'キャスター(캐스터)'(TBS 계열 일요일 21시)의 제작발표회가 이례적으로 삼엄한 경계 태세로 진행되었으며,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와의 불륜 의혹 스캔들로 논란이 되고 있는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도 참석했다고 『NEWS포스트 세븐)』(쇼가쿠칸)가 전했습니다.
주간지 '주간문춘'의 보도에 대해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와 田中圭(타나카 케이) 씨가 불륜 의혹을 전면 부인한 이후에도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후속 기사가 나온 후인 이달 중순에 'キャスター(캐스터)'의 론칭이 엄중한 경계 태세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제작발표회 장소는 TBS 사내였다고 하는데, 제작발표회 참가자는 뉴스포스트 세븐의 취재에
"보통 TBS 드라마의 제작발표회는 호텔이나 근처에 있는 대형 연회장 등을 빌려서 진행하는데, 이번에는 방송국 내 카페테리아 같은 분위기의 사식당이 제작발표회 장소가 되었다"
라고 밝혔다.
또한, 론칭에는 永野芽郁(나가노 메이)도 참석했다고 밝히며, 당시 모습에 대해
그녀는 관계자들과 함께 행사장에 나타났다. 우울한 모습을 보여줄 수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긴장감도 높았고, '각오를 다졌다'는 듯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행동하는 것 같았다"
고 말했다.
이번 론칭 행사에서는 소속사 측의 요청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례적으로 철저한 규칙이 적용됐다는 것.
"최대한 참석자 수를 제한하고 싶었는지, 이번 론칭 행사 참석자는 드라마 출연진 및 관계자, 드라마 스태프 등으로만 한정됐다. 평소에는 셀카 촬영 등이 이뤄지지만 이번에는 사진, 동영상 촬영은 일절 NG였고, 자세한 설명은 없었지만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짐작'하는 분위기였다"
고 말했다.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는 오늘 주연 영화 'かくかくしかじか(카쿠카쿠시카지카)'의 개봉을 맞아 도쿄 마루노우치의 영화관 '丸の内ピカデリー(마루노우치 피카딜리)'에서 공동 출연진과 함께 첫날 무대인사를 하고 언론을 초청해 영화 홍보를 할 예정이었지만, 취재진을 완전히 배제하고 일반 관객들만 참석하는 이례적인 형태를 취했다.
이는 소속사 측이 요청한 것이 아니라 배급-제작 측의 판단으로 알려졌으며, 지금 이 상황에서 언론 대응을 할 경우 영화보다 불륜 의혹에 관한 이야기만 나올 것을 우려해 급하게 언론 NG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キャスター(캐스터)'의 시사회가 진행되었다는 것은 이미 모든 촬영이 끝났다는 의미일 텐데, 시사회는 원래 음식점 등을 빌려서 진행되기 때문에 행사장 근처에 주간지 등 언론이 잠복해 그 모습을 전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キャスター(캐스터)』의 런칭 행사도 언론 대책인지 TBS 사내에서 진행되어 사진・동영상 촬영은 일절 NG였다고 하며, 드라마도 永野芽郁(나가노 메이) 씨가 여주인공을 맡음으로써 이미지가 나빠지고 시청률도 미묘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드라마의 공동 출연자나 스태프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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