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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島優子(오오시마 유우코)가 둘째 아이를 출산. 남편 林遣都(하야시 켄토)와 같이 보고. 아기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 이미지 있음

by Fatty.Rabbit 2025.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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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AKB48' 출신 배우 大島優子(오오시마 유우코)(36)가 27일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발표했다.

大島優子(오오시마 유우코)와 남편인 배우 林遣都(하야시 켄토, 34세)는 소속사를 통해 연명으로

"우리 가족에게 새로운 생명이 태어났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매일을 평온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라고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하며 성별은 밝히지 않았다.

<↓ 이미지는 大島優子(오오시마 유우코) 씨와 林遣都(하야시 켄토) 씨의 연명 댓글>

또한, 大島優子(오오시마 유우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의 손 사진을 올리며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갈 미래가 기대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은 大島優子(오오시마 유우코) 씨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大島優子(오오시마 유우코) 씨와 林遣都(하야시 켄토) 씨는 2012년 개봉한 山田孝之(야마다 타카유키) 씨 주연의 영화 '闇金ウシジマくん(야미킨우시지마쿤:사채꾼 우시지마)'에서 첫 호흡을 맞춘 후, 戸田恵梨香(토다 에리카) 씨가 여주인공을 맡은 2019년 하반기 방영된 NHK 연속극 'スカーレット(스카렛토)'에서 다시 호흡을 맞췄습니다.

<사진은 드라마 'スカーレット(스카렛토)' 출연 당시 사진>

또한 26일 영화화가 공식 발표된 木村拓哉(키무라 타쿠야) 주연의 '教場(쿄우죠우)'(후지TV 계열)에서도 함께 출연했으며, 이를 계기로 2020년 여름경부터 교제를 시작, 2021년 7월 말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 1년 후 첫 아이 출산이 보도되어 2023년 1월에 출산을 발표(성별은 비공개)한 大島優子(오오시마 유우코) 씨는 이 해부터 배우 활동을 재개해 지난해에는 4월기 드라마 'アンチヒーロー(안티 히어로)'(TBS 계열), 7월기 'GO HOME〜警視庁身元不明人相談室〜(GO HOME~경시청 신원미상인 상담실)'(니혼TV 계열)에 출연하는 등 다시 왕성하게 활동했지만, 작년 가을 이후 다시 일을 쉬고 있었다.

그런 大島優子(오오시마 유우코) 씨는 AKB48 시절에 "결혼해서 30세까지 아이를 2명 낳고 싶다", "최소 3명, 최대 5명까지 낳고 싶다"고 말하는 등 아이를 좋아해 목표했던 30세는 넘겼지만, 무사히 둘째가 탄생한 것에 대한 기쁨도 남다를 것 같다.

大島優子(오오시마 유우코)의 소속사인 '太田プロダクション(오타 프로덕션)'에 따르면 산후 경과도 좋고, 모녀 모두 순조롭게 잘 지내고 있으며, 앞으로의 업무에 관해서는 컨디션을 봐가며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무리하지 말고 林遣都(하야시 켄토) 씨와 협력하면서 육아와 일을 양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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